×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너무 아쉽다, 갈등 봉합 위한 거라면 잘못된 선택”…與 PK 실망ㆍ비판
[헤럴드경제=이형석ㆍ유은수 기자]21일 정부가 동남권 신공항을 백지화하고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하기로 발표하자, 부산경남 지역의 새누리당 의원들은 일제히 아쉬움을 나타냈다. 지역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고심을 이해한다면서도 신공항 백지화가 가덕도 신공항 유치라는 최선을 포기한 차선이라는 반응이다....
2016.06.21 16:02
박지원 “신공항 백지화, 정부 결정 과정 국회서 재검토”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1일 영남권 신공항의 전면 백지화에 대해 “신공항 용역 과정 및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추후 국회 차원에서 되짚어 보겠다”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국토교통부가 신공항 건설을 기존 김해공항 확장으로 대체하겠다는 뜻을 내놓은 데 대해 이같이...
2016.06.21 15:52
김해공항 확장은 PK의 판정승? 김무성 “최적의 방안”
정진석 “여야, 국민 모두 대승적으로 단결하자”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21일 국토교통부의 김해공항 확장안에 대해 “최적의 방안”이라고 호평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보좌진을 통해 “오래전부터 김해공항 확장이 예산을 절감하고,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최적의 방안이라고 줄 곳 주장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
2016.06.21 15:50
朴대통령, 신공항 언급 안해…“北, 국제조직과 연계된 테러 가능성”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북한의 국제테러조직과 연계된 테러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42일만에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북한이 공공연히 청와대와 정부청사 폭파를 위협하는 동영상을 게재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납치ㆍ테러를 기도하고 있다는 첩보가 계속 입수되고 있다”며 “국제...
2016.06.21 15:47
신공항 ‘백지화’, 새누리 ‘당혹’…PKㆍTK 민심 모두 잃나
21일 국토교통부가 동남권 신공항을 전면 백지화하기로 했다. 대신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동남권 신공항 부지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부산과 경남 밀양 모두 유치에 실패했다. 그동안 가덕도를 지지해온 부산ㆍ경남(PK) 지역과 밀양을 지지해온 대구ㆍ경북(TK) 지역의 민심의 향방이 주...
2016.06.21 15:33
PK 김도읍 “김해공항 확장한다고 국제공항이라 할 수 있나”
부산 북구강서구을을 지역구로 둔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1일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백지화된 데 대해 “부산 시민들의 실망이 클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부가 확장을 결정한 김해공항은 24시간 비행기가 뜨고 내릴 수 없어 국제공항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이 골자다.김 원내수석은 이...
2016.06.21 15:23
심상정 대표의 예견?…가덕도도 밀양도 아닌 김해공항 확장
정부가 영남권 신공항으로 가덕도, 밀양이 아닌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정했다. 결국 PKㆍTK 정치권 모두 애매한 결과가 됐다. 오히려 김해공항 확장을 주장해왔던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재조명 받게 될 정도다. 정부는 21일 오후 영남권 신공항 건설을 백지화하고 김해공항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심상정 정의당 ...
2016.06.21 15:19
與 ‘IT 대표’ 김성태,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 ‘두 팔’
소프트웨어(SW)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신(新) 융합산업이 각종 규제에 발목을 잡히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입법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ITㆍ행정 전문가로 20대 국회에 입성한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비례ㆍ사진)이 대오의 선두에 섰다.김 의원은 오는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K-ICT 사물인터넷 실증센터’...
2016.06.21 14:36
日 언론 “북한 미사일 발사 준비 중”(1보)
일본 언론 교도통신이 21일 북한이 미사일 발사 중인 징후가 포착됐다고 밝혔다.북한은 앞서 지난달 31일 새벽 미사일 발사에 나섰다가 실패한 바 있다.합동참모본부는 31일 “북한은 오늘 오전 5시 20분경 원산 지역에서 미사일 1발의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미사일 종류는 파악되지 않았으...
2016.06.21 13:31
국가보훈처 “야 3당 박승춘 해임추진 유감”
국가보훈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등 야 3당이 박승춘 보훈처장에 대한 해임촉구결의안을 공동 발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최정식 국가보훈처 홍보팀장은 21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정책의 본질에 대해 얘기하기보다는 이번 6.25 퍼레이드 관련 사안처럼 본질과 다른 정치적...
2016.06.21 12:28
17681
17682
17683
17684
17685
17686
17687
17688
17689
17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