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팝콘정치] 院 구성후, 서청원·심재권이 돋보인 이유
배경도, 욕망도 모두 다른 300인(人)이 모인 국회. 쟁점법안을 사이에 둔 기 싸움과 요직을 서로 차지하기 위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때 먼저 살펴야 하는 것은 사람이다. 상대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문제의 핵심에 서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면 답은 의외로 쉽게 보인다.여야의 발 빠른 원 구성 협상 타결 이면에...
2016.06.10 11:23
영남 신공항으로 갈린 새누리호남인사로 올인 하는 더민주
정치권 텃밭 챙기기 ‘묘한 기류’영남권에서 신공항 유치를 두고 새누리당이 TK(대구ㆍ경북)와 PK(부산ㆍ경남)로 갈렸다. 호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호남특보에 이어 호남 출신 국회의장을 선출했다. 텃밭을 사수하려는 의지는 같지만, 각 당의 결과물은 묘하게 엇갈렸다.새누리당은 영남권 신공항 선정을 두고 연일 기 싸움...
2016.06.10 11:22
김도읍 “상시 청문회법, 명백히 자동폐기…재의 요구 말라”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사진>가 19대 국회 임기 종료 직전 본회의를 통과한 ‘상시 청문회법(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명백히 자동폐기됐다”는 입장을 밝혔다.상시 청문회법은 국회 상임위원회가 소관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상임위 자체 의결 필요) 청문회를 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청와대는 이 법의...
2016.06.10 11:20
인천항 주변등 12곳 도시재생 추진
인천시, 총 2000억 순차 투입인천시내 낙후된 원도심이 새로운 도시로 재생된다. 인천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을 살려 권역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2025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을 확정했다.시는 지난 9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2025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을 통과시켰다. 시에 따르면 도...
2016.06.10 11:20
국방부 내년 예산 40조8732억원 요구..공은 기재부로(종합)
국방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2조737억원(5.3%) 늘어난 40조8732억원으로 작성해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으로 국방부는 기재부의 정부 예산안 작성 과정에서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계획이다.기재부가 확정한 정부 예산안은 오는 9월 초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정부 예산안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를 거쳐 본회...
2016.06.10 11:20
국방예산, 킬체인ㆍKAMD 1.6조, 천무ㆍK2흑표전차 등에 3.6조, 아파치ㆍF-35 등에 4.4조
-국방부 내년 예산 40조8732억원 요구…올해보다 2조737억원 늘려 국방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2조737억원(5.3%) 늘어난 40조8732억원으로 작성해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기재부가 확정한 정부 예산안은 오는 9월 초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정부 예산안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2016.06.10 11:19
안철수 “리베이트 의혹 문제시 단호히 대처…원칙적으로 조치"
[헤럴드경제]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10일 4·13 총선 과정에서 김수민 의원의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사건과 관련 “만에 하나라도 문제가 있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2016.06.10 11:11
방위사업청, 10일 국방 무인로봇기술 심포지엄 개최
국방 무인로봇 기술에 대한 심포지엄이 10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열린다.방위사업청은 10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무인로봇 관련 정부부처, 군 및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국방 무인로봇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심포지엄은 9~10일 열리는 한국군사과학기...
2016.06.10 11:03
與 연찬회, 김무성 최경환 모두 참석
새누리당은 10일 경기도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첫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다 함께 협치, 새롭게 혁신’를 주제로 정책워크숍 성격을 겸해 열리는 이날 연찬회의에는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등 당지도부가 모두 참석했다.4ㆍ13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칩거했던 김무성 ...
2016.06.10 11:02
반기문, 문재인+안철수 지지율로 차기 대선주자 1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간 양강구도를 한번에 뛰어넘고 차기 대선주자 1위를 기록했다.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반 총장은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26%를 얻어 문 전 대표를 비롯한 기...
2016.06.10 10:36
17031
17032
17033
17034
17035
17036
17037
17038
17039
17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