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文은 ‘조기대선 침묵‘, 친박은 ‘탄핵반대’, 비박은 ‘양다리’, 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일정과 방식을 둘러싸고 각 정치세력의 입장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박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담화 발표 후 1일까지 새누리당 지도부와 친박계는 ‘탄핵 불가, 내년 4월 퇴진’을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오는 9일까지의 탄핵소추안 의결을 유일 해법으로 합의...
2016.12.01 09:54
추미애 “탄핵으로 1월 말” 김무성 “여야 합의로 4월 말”…입장 차만 확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박계 좌장’인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를 1일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에 관한 입장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추 대표는 박 대통령이 늦어도 내년 1월 말까지 사임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김 전 대표는 여야 합의로 내년 4월 말로 결정하자고 주장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날 회동은 전...
2016.12.01 09:51
北, 안보리 제재 결의안에 “인정 못한다” 강력 반발
북한은 30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만장일치로 채택한 새 대북제재 결의 2321호에 대해 강력반발했다.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측은 결의안 채택 후 유엔본부에서 “우리는 차별적이고 이중적이고 일방적이며 불공평한 제재 결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북한대표부의 한 외교관은 “우리의 입장은 ...
2016.12.01 09:42
예산안 D-1, 법인세 22%→25% 인상 본회의로…막판 협상 남아
내년도 예산안 법적 처리 시한(2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 협상이 진통을 겪으면서 법인세 인상안은 오는 2일 본회의에 자동 상정될 수순이다. 여야는 하루 앞둔 1일까지 막판 협상을 이어갔다. 법인세 인상은 누리과정 예산과 맞물려 있다. 야권이 일반회계를 통해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한다면 법인세 인상을 철회...
2016.12.01 09:39
현실직시 못하는 친박들 “그만한 흠 없는 대통령 없다”
[헤럴드경제]‘이 시국에’ 민심과 동떨어져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친박들의 발언에 조소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 이후 이틀 연속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친박계와 비박계는 정면충돌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30일 의총 개회사에서 대통령 임기 단축 논의와 관련, “퇴진 시기...
2016.12.01 09:39
이재명 성남시장 지지율 ‘돌풍’…수도권ㆍ 중도층ㆍ40대 이하 반기문 넘어서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 상승세가 무섭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서울ㆍ경기, 40대이하, 중도층에서는 반 총장을 넘어서며 2위를 기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3차 대국민담화에도 불구, 지지율이 여전히 9%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11월 5주...
2016.12.01 09:37
비박계 일부 ‘탄핵 철회’ 기류에 여론 분노…긍정평가 절반 줄고, 부정평가 170배 폭증
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계 일부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처리 대오에서 이탈할 조짐을 보이면서 여론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새누리당 전체가 최순실 게이트의 공범’이라는 인식 아래서도 비박계가 혁신적인 면모를 보이며 상당부분 긍정적 평가를 받아온 것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다. “비박계가 탄핵안 처리에...
2016.12.01 09:33
‘北 돈줄 죄기’ 초점 맞춘 새 제재…인권 첫 언급ㆍ반기문 총장 첫 참석
30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만장일치로 채택한 새 대북제재 결의안 2321호 북한의 돈줄 죄기에 공을 들였다. 북한인권 문제와 유엔 회원국 자격 정지 가능성도 처음 언급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회의에 첫 참석한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제재는 북한의 5차 핵실험(지난 9월9일...
2016.12.01 09:31
靑, 마약류 의약품 구매 “순방 시차 적응 수면유도제” 해명
청와대는 마약류 지정 의약품을 대량 구매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순방시 수행원들의 시차 적응을 위한 수면유도제라고 해명했다.정연국 대변인은 1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관련 의혹에 대해 “해외 순방 때 수행원들의 빠른 시차 적응을 위한 수면유도제”라며 “순방시 시차 적응 여유 없이 일정을 소화해...
2016.12.01 09:30
탄핵안 2일 표결 사실상 불가능…野 9일 표결 놓고 고심
‘4월 퇴진론’에 비박계가 선(先)논의를 주장하면서 오는 2일 탄핵 표결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비박계의 동참을 이끌어내려면 9일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야권이다. 연이어 변수가 늘어나면서 야권도 고심이 깊다.오는 2일 탄핵소추안을 처리하려면 국회법에 따라 1일 본회의에 탄핵안을 보고해야 한다. 현재로선 가능성이...
2016.12.01 08:57
16901
16902
16903
16904
16905
16906
16907
16908
16909
16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