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탄핵까지 나흘, 3대 변수는?…朴대통령 판 흔들기ㆍ국정조사ㆍ野+非朴 공조
이제 나흘 남았다. 오는 9일 국회 본회의는 한국 정치사가 기록할 역사 현장이 된다. 탄핵소추안 처리까지 나흘, 시시각각 급변하는 정국에서 나흘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추가 대국민담화, 국정조사, 야권과 비박의 ‘탄핵열차’ 공조 유지 등이 남은 나흘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4차 대국민담화 나...
2016.12.05 10:14
비박 이혜훈 “방미 후 즉시 탄핵 동참” 방미단 찬성표 이탈 우려 불식
5일 새누리당 방미 특사단의 일원으로 출국하는 비박(非박근혜)계 이혜훈 의원이 “9일 새벽에 귀국해 탄핵 표결에 참여하겠다”고 공언했다. “방미 특사단은 일정상 박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불참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데 대한 의지의 표현이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이 같이...
2016.12.05 10:07
탄핵균열 노림수 朴, 지지율↑ 10% 넘어...분열한 野는 하락
불안한 야권 공조를 바라보는 민심은 냉담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시점을 놓고 충돌하면서 소폭 하락했다. 반면, 박 대통령 지지율은 3차 대국민담화를 기점으로 지지층을 결집시키며 2달 만에 반등했다.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전국 성인남녀 2528명...
2016.12.05 09:57
조응천 “9일 탄핵 표결 부결되면 의원직 사퇴할 것”
[헤럴드경제]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9일 대통령 탄핵 표결 부결시 책임을 지고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박 의원들이 탄핵열차에 막바지로 올라탔다니 정말 다행이다. 이 낭보는 전적으로 어제 전국 경향각지에서 목이 터져라 즉각퇴진을 외치신 232만 촛불...
2016.12.05 09:50
박 대통령, 9일 ‘탄핵 디데이’까지 선택지는 결국 둘
지난 3일 야3당이 탄핵소추안을 공동발의함에 따라 오는 9일 예정된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당초 자신의 진퇴 문제를 국회 합의로 떠넘겼던 박 대통령은 결국 탄핵에 대한 야권과 새누리당 비박계의 의지만 돋운 꼴이 돼 막다른 길에 몰렸다.5일 청와대는 대변인 기자단 브리...
2016.12.05 09:47
김영우, “4월 퇴진 당론 잘못, 탄핵 후 새누리 해체”
5일 새누리당 내 비주류인 김영우 의원이 ‘국정감사 보이콧’과 최근의 ‘내년 4월 대통령 퇴진’을 당론으로 채택한 것이 잘못이라고 소속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새누리당이 탄핵에 동참해야 한다며 표결 후 당을 해체하는 것이 맞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보다...
2016.12.05 09:43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 모두가 탄핵안 의결에 찬성표 던져야”
‘중도세력 빅텐트(big tent)’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에게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질 것을 촉구했다. 그것만이 국가와 국민께 행한 그동안의 잘못을 갚는 길”이라는 것이다. 정 전 의장은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30년 전 우리 국민의 위대한 ...
2016.12.05 09:36
좋아도 싫어도 존재감은 ‘정치9단’…160일 비대위 체제 이끈 박지원,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5일로 160일의 비대위원장 직을 마무리한다. 그는 자타공인 ‘정치9단’이다. 기민한 ‘정치 촉’과 연륜, 추정을 불허하는 정보력은 그를 공히 국민의당 ‘원톱’으로 만들었다. 호평하는 이도, 비판하는 이도 ‘박지원’이란 존재감만큼은 부인하지 못한다. 박 비대위원장은 국민의당 창당 ...
2016.12.05 09:31
박지원 “친박-친문 빼고 제3지대 결성? 그건 일부의 마타도어”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5일 더불어민주당 내 비문(非文)과 새누리당 내 비박(非朴) 세력이 국민의당과 제3지대에서 통합ㆍ연대할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제3세력은 국민의당이고 이게 총선 민의”라며 일축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TBS 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의당이 새누리당 비박계와 통합ㆍ연대를 하게 되면 우리를...
2016.12.05 09:26
국민의당 “탄핵되면 우리 덕…민주당은 뒷거래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민의당 측이 ‘9일 탄핵안 표결’을 추진하면서 생겨난 비난 여론을 의식한 듯 “탄핵 정국을 우리가 이끌었다”고 주장했다.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민포럼 창립 기념 강연에서 “국민의당 지도부 생각은 탄핵안은 발의가 목적이 아니라 통과되어 대통령 권한 ...
2016.12.05 09:26
16871
16872
16873
16874
16875
16876
16877
16878
16879
16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