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문재인 “야당, 의원직 사퇴할 각오로 탄핵가결 나서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 “야당은 전원이 의원직을 사퇴할 각오로 탄핵가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회 앞에서 촛불을 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선 “국민은 이미 오래 전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다. 국회가 그 명령...
2016.12.05 12:39
국방부 “간호장교 곁 男장교 군의관일 가능성”
국방부가 미국에 연수 중인 청와대 간호장교 조모 대위 곁에 있던 남성 장교는 현지 연수 중인 군의관으로 내일 귀국한다고 5일 밝혔다.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미국에서 조 대위와 연수 중인 장교가 더 있느냐는 질문에 “1명이 더 있다”며 “군의관이 1명이 더 있는데 내일 귀국하는 것으로 알...
2016.12.05 11:58
‘탄핵 정국 분수령’ 이번주 최순실 청문회는 언제?
[헤럴드경제] 이번주엔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와 청와대의 특검보 임명, 대통령 탄핵안 표결 등 탄핵 정국의 향방을 좌우할 중대 일정이 빼곡하다. 특히 오는 7일 열리는 ‘최순실 청문회’가 최대 관심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5일에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청와대ㆍ기획재정부ㆍ교육부를 상대로 기관...
2016.12.05 11:44
내년 국방예산 창군이래 첫 40조 돌파
한국형 3축 타격체계 구축 역점내년 국방예산이 창군 이래 최초로 40조원을 돌파했다. 국방부는 내년 국방예산이 정부예산 총지출 증가율 3.7%보다 높은 4% 인상된 40조3347억원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무기체계 획득 및 개발을 위한 방위력 개선비가 올해 대비 4.8% 증가한 12조1970억원, 병력과 현존 전력 유지를 위한...
2016.12.05 11:39
‘외통수’에 걸린 朴대통령
3차례 국민담화 민심만 자극비박계도 탄핵동참 결정 당혹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렸다.박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3차 대국민담화에서 국회 결정에 자신의 진퇴문제를 맡기겠다며 공을 넘겼지만 야권과 새누리당 비박계가 탄핵 추진 방침을 확정하면서 박 대통령의 제안은 백지화됐다....
2016.12.05 11:23
[헤럴드포토] 국조특위 출석한 한광옥 실장·유일호 부총리
박근혜정부의 최순실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기관보고를 위해 출석한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6.12.05 11:21
靑 간호장교와 국정원 댓글녀, 평행이론?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 근무한 간호장교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의 진원지인 국정원 댓글녀의 유사한 행보가 평행이론으로 거론되고 있다.대통령과 깊숙히 관련된 비위 연루 의혹 부인→정부의 조직적 은폐 의혹→군 및 국정원 직원에 대한 국민적 비난의 구조가 반복되고 있는 것.먼저 이들은 모두 박근혜 대통령과 관...
2016.12.05 11:21
안민석 “청와대 간호장교 신변 위험”
[헤럴드경제]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간호장교 조모 대위를 추적해온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미국 방문 당일 한국 젊은 장교가 갑자기 부대에 나타나 조 대위를 아주 밀착 마크하는 장면이 목격됐다”며 청와대의 조직적 감시 의혹을 제기하고, 조모 대위의 신변이 위험하다고 우려했다. 지난달 ...
2016.12.05 11:19
비대위도 올스톱…‘분당行’ 고속열차에 올라탄 새누리당
비주류 탄핵 표결 동참에 급제동“비대위원장 논의 무기한 중단”비대위 고사 원로들·비박계정치적 부담 적은 중도세력‘빅텐트’로 규합 가능성도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계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하 탄핵안) 표결에 사실상 조건 없이 동참하기로 하면서 당 지도체제 개편에도 급제동이 걸렸다. ‘폐족(廢族)’ 위...
2016.12.05 11:12
국민의당 원내 캐스팅보트 존재감 부각…‘탄핵처리 반대’ 민심 집중포화 받기도
국민의당 비대위 떠나는 박지원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5일로 160일의 비대위원장 직을 마무리한다. 그는 자타공인 ‘정치9단’이다. 기민한 ‘정치 촉’과 연륜, 추정을 불허하는 정보력은 그를 공히 국민의당 ‘원톱’으로 만들었다. 호평하는 이도, 비판하는 이도 ‘박지원’이란 존재감만큼은 부인하지 못한다. 박...
2016.12.05 11:10
16871
16872
16873
16874
16875
16876
16877
16878
16879
16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