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野3당, 새누리당 ‘탄핵안 찬성’ 압박
20대 국회개원후 첫 합동결의‘최순실-박근혜 게이트’ 이후 탄핵안 표결일 등 각종 현안을 놓고 주도권 다툼을 벌여왔던 야 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이틀 앞둔 7일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야 3당은 이날 합동 결의대회를 열고 새누리당을 향해 탄핵안 찬성을 압박하기로 했다. 야 3당이 단체 행동에 뜻...
2016.12.07 11:04
野, 탄핵이후 ‘경선 모드’로…벌써 불붙은 ‘경선 룰’ 다툼
오는 9일 탄핵안 국회 표결이 가결로 끝나면 야권은 곧장 대선 경선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 얼마나 대선이 앞당겨질지 속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경선 절차를 무작정 미뤄둘 수 없기 때문이다. 국민경선 비율부터 투표 형식, 지방자치단체장 사퇴 여부 등까지 야권 ‘잠룡’의 이해관계가 엇갈린다. 탄핵안이 오는 9일 국회에...
2016.12.07 11:04
[헤럴드포토] ‘탄핵 열차’에 동승한 非朴과 野
‘탄핵 열차’에 동승한 새누리당 비박계와 더불어민주당. 7일 오전 새누리당 비상시국회의에 참석한 나경원(왼쪽)ㆍ유승민 의원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한 추미애 대표(왼쪽)ㆍ우상호 원내대표.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6.12.07 11:04
[현장에서-김우영 정치섹션 정치팀]입으로만 하는 사이버전(戰)
지난 10월 중순 당정협의회에서는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방어 능력 확충 필요성이 제기됐다. 약 6000여명으로 추정되는 북한 정보전사(사이버 전력)에 대응하기에 우리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병력 500여명은 턱없이 부족하기에 당정의 문제의식은 환영할 만한 일이었다. 그러나 이날 당정의 관심은 핵잠수...
2016.12.07 11:01
[세상속으로-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헌법 1조 2항, 구현되다!
박근혜 대통령이 선택한 마지막 수단은 대국민 담화 발표가 아니었다. 대국민담화 대신 박 대통령은 여당의 ‘투톱’, 그러니까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불러 자신의 입장을 전달하는 방식을 택했다. 여기서 박 대통령은, 자신은 원래부터 새누리당의 당론인 ‘4월 퇴진, 6월 대선’을 생각해왔다며, 만일 그것이 여...
2016.12.07 11:01
靑 “朴대통령 변호인단 4명 활동중”…명단 발표 난항
최순실 특검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헌법재판소 심리에 대비한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4명으로 구성돼 활동중인 것으로 7일 확인됐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박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지금 유영하 변호사를 비롯해 4명 정도가 법률검토 등의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검찰수사를 앞...
2016.12.07 11:01
김종 전 차관, “김기춘이 정유라 부탁, 이 자리서 깊게 말할 순 없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를 부탁했다는 보도와 관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이 자리에서 깊게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이 같은 정황을 사실상 인정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김 전 차관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
2016.12.07 10:59
‘세월호 7시간’ 탄핵사유 공방...새누리 “빼야” vs 野“ "넣어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이틀 앞두고 탄핵안에 들어간 ‘세월호 7시간’이 여야간 막판 쟁점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비주류는 ‘세월호 7시간’을 탄핵 사유에서 제외해줄 것을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박 대통령의 머리손질 의혹이 추가적으로 불거지자 원안 강행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새누리당 ...
2016.12.07 10:44
‘끝까지 간다’는 朴대통령, 헌재 심판 전 퇴임 가능성은?
탄핵정국이 속도를 내면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거취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야3당은 물론 새누리당 비주류가 탄핵안 가결 입장을 분명히 한데 이어 새누리당 주류 내에서조차 탄핵불가피론이 확산되고 있어 돌발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가결 가능성이 높다.박 대통령도 새누리당 지...
2016.12.07 10:27
與 비주류, “탄핵안 ‘세월호 7시간’ 제외해야 찬성 더 확보, 가결 즉시 하야 요구는 대권놀음”
7일 새누리당 비주류 모임인 비상시국회의가 전날 박 대통령의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탄핵 가결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야3당이 탄핵소추안에 포함시킨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서는 제외해야 여당 내 탄핵찬성표를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2016.12.07 10:22
16851
16852
16853
16854
16855
16856
16857
16858
16859
16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