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개헌’은 공감…‘이원집정부제·중임제’ 등 각론은 갈려
제왕적인 대통령제 병폐 지적 속대선전 개헌 현실적으로 힘들어이원집정부제·대통령 4년중임제“반드시 국민동의 얻어야” 목소리원로들 모두가 개헌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었다. ‘87년 체제’인 제왕적 대통령제를 끝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리더십 위기 극복 방안을 개헌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다. 개헌의 구체적 방법...
2017.01.03 11:01
정우택, “서ㆍ최 자진 결단 해야” 인명진, “X 싸고 나간 저쪽에도 책임질 사람 있다”
3일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적청산’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먼저 탈당한 이정현 전 대표 뿐 아니라 탈당을 거부하고 있는 서청원, 최경환 의원 등 친박 핵심의 추가 결단이 필요하다고 했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인적 청산 뿐 아니라 비박계 개혁보수신당...
2017.01.03 11:01
총리·국회의장·대법관·장관 역임…대한민국 정관계 풍부한 경륜 자랑
원로 8인 면면 살펴보니…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는 신년을 맞이해 우리 사회의 주요 원로 8인을 인터뷰해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십을 진단했다. 다음은 신년 기획에 참여한 8인 원로의 세부 이력이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가나다 순)은 1979년 제10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5선을 거쳐 17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
2017.01.03 11:00
태영호 “북한 5년내 붕괴시키는 게 목표…민중봉기 지원해야”
[헤럴드경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는 북한 사회는 공포 통치에 의해 유지되고 있을 뿐 곧 한계에 직면할 것이라며 5년 내로 김정은 체제를 붕괴시킬 것을 목표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내부에서 민중 봉기가 일어나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렇게 강조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2017.01.03 10:56
반기문 전 총장, 올해는 朴대통령과 신년전화 없어
매년 정초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신년 인사를 전했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올해는 건너뛰어 미묘한 해석을 낳고 있다.반 전 총장은 박 대통령 당선 직후였던 2012년 12월20일 전화통화를 시작으로 취임 첫해인 2013년 2월27일, 2014년 1월2일, 2015년 1월2일, 지난해 1월1일 박 대통령에게 전화해 인사를 전...
2017.01.03 10:51
개헌특위 구성 가닥…국회, ‘대선 전 개헌’ 시동 거나
새누리당이 3일 이주영 위원장<사진>을 비롯해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개혁보수신당(가칭)과 정의당도 이날 위원 명단을 확정해 앞서 위원을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을 포함해 모두 36명의 개헌특위 구성이 완료된 셈이다.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은 대선 전 개헌에 적극적인 입장이고, 민주당에...
2017.01.03 10:38
黃권한대행 ‘AI 일주일 작전’ 일단은 긍정적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조류 인플루엔자(AI) ‘일주일 작전’이 일단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황 권한대행은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관합동 AI 일일점검회의에서 “AI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한 각오로 범정부적 총력 대응을 하자고 한 지 일주일째 됐다”며 “그동안 24시간 내 살처분 완료 체계...
2017.01.03 10:37
黃 권한대행 “AI 확산추세 거의 잡혀…유입 우려는 여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추세가 거의 진정됐지만, 여전히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데다 철새로 인해 AI유입 우려가 아직 남아있다고 우려했다. 황 권한대행은 완전종식을 위해 선제적이고 촘촘한 방역활동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AI 일일점검회의에서 AI가 완...
2017.01.03 10:33
국민의당ㆍ손학규 측 1월말 통합…민주당서 10여명 탈당 전망
야권에서 1월말 빅뱅이 예고되고 있다. 국민의당과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 측의 ’국민주권 개혁회의’(이하 개혁회의)의 통합이 도화선이 될 전망이다. 시기는 22일로 예정된 손 전 대표의 ’국민주권 개혁회의 대의원‘ 회의 이후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0명이 넘는 의원들이 탈당해 손 전 대표의 ’개혁회의’로 넘어갈...
2017.01.03 10:31
‘탈북’ 태영호 전 공사 “북핵문제 푸는 유일한 길은 김정은 정권의 소멸”
지난해 9월 탈북한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김정은 정권이 소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 전공사는 3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 출연해 “김정은이 있는 한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태 전 공사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2017.01.03 10:29
16741
16742
16743
16744
16745
16746
16747
16748
16749
16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