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세월호 참사 1000일, 野, “깊은 위로…세월호 특별법 통과시키겠다”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이해 야권은 일제히 깊은 위로를 표하며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촉구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이날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00일”이라며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이어 “이 정권이 얼마나 유족을 조롱하고 폄훼했는지 기억한다. 세월호를 지...
2017.01.09 10:32
김동철, “文, 문자 테러 활동 중단ㆍ해산 명령내려라” 공식 요청
김동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친문ㆍ친박 양대 패권주의는 모두 사라져야 할 구악 중 구악”이라며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문자테러단 해산을 명령하라”고 주장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9일 국회에서 “계파 패권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국민의당 지도부의 핸드폰은 문자테러 타깃이 됐다”며 “이게 친문패권으로의 정권...
2017.01.09 10:28
‘최순실 국정조사’ 결산 청문회, 우병우ㆍ조윤선 등 대거 불출석…단 3명 출석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가 9일 결산청문회로 사실상 활동 기한을 마무리짓는다. 하지만 기존 청문회에 불출석했거나 위증 혐의를 받는 핵심 증인 대부분이 불출석해 ‘허탕 청문회’의 오명을 거두기 어려워졌다.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2017.01.09 10:27
우상호, “한일위안부 협상 칭송한 潘, 귀국 후 즉각 해명해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관련, “한일 위안부 협정을 칭송한 반 총장은 즉각 이 문재를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우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12일 (반 총장이) 귀국할 때 인천공항에서 입장을 피력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당시 이 협정이 ...
2017.01.09 10:20
민주주의 역주행 ‘빠ㆍ사ㆍ모’ 정치…누가 대통령돼도 나라망치는 ‘독’
지난 8일 경북 구미시청 주차장에서 ‘박사모’ 회원 등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들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탑승한 차량을 가로막았다. 일부 시위자들은 차 앞에 앉거나 드러눕기도 했다. 태극기를 흔들며 “문재인은 빨갱이” “탄핵 무효”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한편 문 전 대표의 극렬지지자들은 주승용 국...
2017.01.09 10:18
黃 “고용위기 선제 대응 위해 일자리예산 조기 집행”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9일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7조원에 달하는 일자리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저소득층,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고용 서비스 제공을 크게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일자리 및 민생안정’을 주제로 교육부와 ...
2017.01.09 10:17
[G3 임팩트]‘철학’ 빠진 한국 외교…美ㆍ日ㆍ中 공세에 무기력
-한일 갈등엔 유럽, 한중 갈등엔 베트남ㆍ인도ㆍ인니 등 손잡아야 미국과 일본, 중국 3대 강국(G3)의 공세에 한국 외교가 흔들리고 있다. 양국 간의 협상뿐만 아니라 국민과 정부 간의 협의의 산물인 외교를 어떠한 철학도 전략도 없이 밀어붙인 결과다.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와 모리모토 야스히로(森...
2017.01.09 10:13
潘, 충청권 의원들과 교감…광범위한 인사 영입 예상
- 캠프 인선과 함께 베일에 싸인 정책 마련도 시급- 13일 현충원 방문 이후 민심 파악 위한 전국 순회 대선정국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2일 귀국한다. 이로써 ‘潘의 귀환’이 정치권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는 ‘반기문 캠프’ 구성이 물밑에서 조용히 그러나 빠르게 진행되는 분위...
2017.01.09 10:08
[싱크탱크 인터뷰-오세정 국민정책연구원장]“2학년 때 수능 검토…햇볕정책 무조건 계승은 아냐”
오세정 국민정책연구원 원장은 국민의당 대선공약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로 ‘교육과 창업’을 꼽았다. 그는 “교육부 폐지와 5년이상의 임기를 가진 미래교육위원회 설치는 당내 합의가 이뤄진 상태로 공약으로 제시될 예정”이라고 했다. 또 “대선공약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 대학입시를 치르는 방안도 검토 중...
2017.01.09 10:05
文의 사람들, 참여정부+親文+학계로 무장
지지율 1위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원내외를 넘나들며 탄탄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다. 핵심은 참여정부 출신 인사와 원내 친문계 의원들, 그리고 싱크탱크에 소속된 학계 인사들이다. ▶文의 사람들, 친노+친문+학계 = 문 전 대표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야권 내에서 가장 탄탄한 원내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
2017.01.09 09:58
16701
16702
16703
16704
16705
16706
16707
16708
16709
16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