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형석의 영화x정치] “주인이자 시녀”…‘마스터’와 닮은 朴대통령·최순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의문은 단 하나로 귀결된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는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났는가?’ 그토록 기이해 보이는 관계 말이다. 미국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2012년작이자 걸작으로 꼽히는 영화 ‘마스터’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발생학적 고찰’로서 훌륭하다. 여기에 또한 두...
2017.01.10 11:23
작년 김정은 최대 관심사는 ‘핵실험·미사일·경제’
주요수행원은 조용원·황병서·최룡해▶ 김정은, 경제와 군사 사이에서 고민하다=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지난해 최대 관심사는 경제와 군사였다. 김정은의 2016년 공개활동 중 경제행보가 37.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군사도 35.6%를 기록했다. 2015년 김정은의 경제활동 비중이 45.8%를 차지하고 군사행보가...
2017.01.10 11:22
10일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 발족…정규재, 정미홍 축사
[헤럴드경제] ‘박근혜 탄핵반대’ 진영 인사들이 10일 열리는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원회 발족식에 총집결한다.진상규명위는 10일 오전 11시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이 위원회에는 논란 속 자칭 ‘보수’ 단체 대표나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다.최근 KBS...
2017.01.10 11:20
주호영 “‘潘+바른정당+국민의당’이 국가 도움”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10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매개로 한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사이 연대 가능성에 대해 “(반 전 총장이) 저희들 후보가 되면 가장 좋고, 아니면 그렇게라도 하는 게 나라에 훨씬 도움되고 바른 방향”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전 원내대표가 언급한 이른바 ‘뉴 DJP(김대중 전 대통령...
2017.01.10 11:12
“개표과정 의혹 불식…대선도 手개표로”
송영길 의원 투표소 관련법 발의대선이나 총선 등 선거에서 수개표를 도입하는 법안이 발의된다. 현 개표방식을 두고 각종 의혹이 불거지는 걸 최소화하자는 취지다. 개정안에는 투표소에서 직접 개표 작업을 진행, 이송과정을 생략하는 방안 등을 담았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투표소 수개표 도입 법안’ 대표발의...
2017.01.10 11:12
文의 경제공약 1호는 재벌개혁…지배구조 개편 의지
‘진정한 시장경제 가는 길’주제국회 헌정기념관서 기조연설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도 강조연이어 세부 공약을 선보이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경제공약 1호로 재벌개혁 공약을 발표한다. 촛불민심, 외교안보, 권력구조 개편 등에 이어 이번엔 재벌개혁을 키워드로 한 경제공약 발표다. 특히 재벌기업의...
2017.01.10 11:12
전대 앞둔 국민의당…강령에 ‘개헌’ 첫 명시…국민소환제 등도 담아
국민의당이 개헌, 국민소환제, 국민발의제, 결선투표제 등을 명시한 새 강령을 마련하고 오는 15일 전당대회를 통해 채택하기로 했다. 현존 정당중 개헌과 국민발안제가 강령에 명시 한 정당은 국민의당이 유일하다. 강령은 헌법의 전문과 같은 것으로 당의 노선과, 기본 입장 등을 명시해놓은 ‘당의 정체성’이다. 10일 복...
2017.01.10 11:10
박원순 “재벌개혁 실패 참여정부 재현으론 개혁 불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재벌개혁에 실패하고 불평등을 심화시킨 참여정부를 재현하는 ‘참여정부 시즌2’로는 촛불이 요구하는 개혁을 이룰 수 없다”고 비판했다. 사실상 친노계ㆍ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한 발언으로, ‘기득권 정치’로는 촛물민심을 대변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
2017.01.10 11:10
[현장에서] 소녀상과 외교는 다르다
설득과 논의없이 진행된 합의는 1년 만에 무효화될 처지에 놓였다. 굴욕적이고 일방적인 위안부 합의에 분노한 시민단체는 일본영사관과 지근거리에 소녀상을 설치했다. 그만큼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국민적인 분노가 크다. 하지만 부산 영사관 앞 소녀상의 신규설치는 다른 문제다. 국제법의 대원칙 중에 하나는 ‘팍타...
2017.01.10 11:04
[강달러 시대 재테크] 금융불안에 취약한 원화…변동성 3배까지 치솟아
원화가 시장 변화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금융 시장이 불안하면 덩달아 변동성이 3배까지 커지는 등 충격에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달리 보면 변동성이 큰 만큼 수익기회도 크다는 뜻도 된다.김준일 국제통화기금(IMF) 어드바이저(전 한은 부총재보)와 이병주 한은 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10일 금융학회의 학술지 ...
2017.01.10 11:02
16691
16692
16693
16694
16695
16696
16697
16698
16699
16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