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READER‘S CAFE] 대한민국을 위한 좁고 깊은 지식
‘일본의 국화(國花)는 벚꽃이 아니다’, ‘아리랑은 대한민국이다’, ‘실크는 실에서 비롯됐다’무릎을 치게 만드는 책이다. 그동안 몰랐던 사실들이 도처에 있다.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에만 천착해 길어올린 인문ㆍ역사 지식들이다. 지금 낙양(落陽)의 지가(紙價)를 올리고 있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017.01.11 11:32
[정책위의장 인터뷰 - 윤호중 민주당 정책위의장] “전월세 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국회통과 안되면 대선공약으로”
2월 국회는 4당체제 하에서 개혁 과제를 처리할 적기란 평가가 나온다. 특히 각 당의 정책위의장은 개혁과제를 추진하면서 동시에 대선을 앞둔 당 공약까지 마련해야 할 중책을 맡았다. 헤럴드경제는 각 당의 정책위의장을 통해 2월 국회 입법 과제와 대선 공약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017.01.11 11:29
설연휴가 1차 승부처…與野 잠룡들 줄줄이 ‘출마선언’
조기대선이 유력해지면서 설연휴가 대선레이스의 1차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함께 지지율 선두권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12일)부터 이달말까지 약 20일간이 초반 승기를 좌우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달말, 내달초 일제히 발표될 각 언론ㆍ리서치업체의 지지율 조사결과가 상당기...
2017.01.11 11:26
‘박지원 대세론’에 김빠진 국민의당 전대
15일 전당대회 당대표등 경선사실상 최고위원 순위결정전국민의당이 11일 수도권 지역 개편대회를 마지막으로 15일 전당대회에 앞서 진행한 시도당 개편대회를 끝낸다. 전당대회를 통해 당 지지율을 제고하려 했지만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최순실게이트’ 등 굵직한 이슈에 가려 흥행에 실패했다는 분석이 많다. 특...
2017.01.11 11:26
文, 潘에 견제구…충청권 순회·위안부 피해자 참배
공약발표로 ‘준비된 후보’ 강조야권 경쟁후보화 차별화 전략도문재인 전 대표가 11일 충청권을 방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묘소를 참배했다. 충청권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최대 경쟁력’이고,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된 한일 위안부 합의는 반 전 총장의 ‘최대 약점 요소’다. 반 전 총장 귀국과 설 민심을 앞둔...
2017.01.11 11:25
潘측 “금품수수 의혹 즉각 해명”…네거티브전 강력 대응한다
이도운 대변인 언론브리핑대통합 리더십으로 새정치 메세지따뜻한 시장경제 내세워 차별화아직 뚜렷한 선거캠프는 없어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자신에게 불거진 의혹에 대해 귀국과 동시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또 경호를 줄여달라고 요구하는 등 서민 행보에도 나선다. 하지만 당초 인천공항에서 사당동 자택까지 이용하...
2017.01.11 11:24
[2016 국방백서] 2016 국방백서 이모저모
국방부는 11일 발표한 ‘2016년 국방백서’는 1967년 처음 발간된 이후 22번째로 발간됐다. 국방백서는 2년마다 발간되며 박근혜 정부에서는 두 번째다.‘2016년 국방백서’는 지난 2014년 국방백서에 이어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을 유지했다.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 개발로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
2017.01.11 11:22
‘붕어빵’ 연체 이자율 ‘기준이 없다’
은행 연체수익만 수천억 달할 듯과도한 이자장사 비판여론금융당국 “전금융권 손질 방침”금융당국이 점검에 착수한 시중은행의 연체이자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은행권이 연체이자율을 천편일률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산정체계에 대한 합리적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서민층을 상대로 과도한 ‘이자장사’를 ...
2017.01.11 11:19
민주당 경선 룰 초반부터 난항, 박원순 측 불참…예비경선 기탁금은 5000만원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룰 논의에 착수했지만 초반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측은 최근 논란이 인 ‘개헌 보고서’ 파문에 대한 당의 미흡한 조치를 문제 삼으며 후보 별 모임에 불참했다. 이날 민주당 당헌당규위는 오전 당 소속 위원들이 모여 당 차원의 경선 룰 논의를 진행했다. 양승조 당헌당규위 위...
2017.01.11 11:15
[2016 국방백서]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韓 정보능력ㆍ억제력 강화 위해 필요”
11일 발간된 ‘2016 국방백서’는 지난해 체결된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가 북한에 대한 억제력을 강화하고 우리 군의 정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했다고 평가했다. 백서는 “우리 군은 한미 공동의 맞춤형 억제전략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한국형 3축체계를 구축하면서 우리 군의 정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
2017.01.11 11:13
16691
16692
16693
16694
16695
16696
16697
16698
16699
16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