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귀국’ 반기문 前 총장 “시민과 소통하려고 공항철도 탔다”
- 인천공항-서울역 이동중 ‘열차 토크’…“촛불 자랑스러웠다”[헤럴드경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2일 오후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시민으로 돌아와서 시민들하고 대화를 같이하고 호흡을 같이하려고 (지하철을 탔다)”고 밝혔다.반 전 총장은 이날 공항철도를 타고 귀가하는 자리에서 “유엔 사무총장은 (...
2017.01.12 21:25
‘무시’ㆍ‘공격’ㆍ‘환대’까지 … 潘 귀국에 '동상이몽' 대선후보들
- 문재인 ‘무시’, 이재명ㆍ안희정ㆍ박원순 ‘때리기’ 돌입- 안철수 “정치선언후 판단”…손학규 “만나지 못할 일 없어”[헤럴드경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자 대권주자들은 일제히 반응을 보였다.야권후보들은 ‘대선 링’ 위로 등판한 반 후보를 두고 ‘반풍(潘風·반기문 바람)’을 차단하기 위한 ...
2017.01.12 21:05
“日 ‘경제영토 넓힌다’” … 필리핀에 10조3천억원 ‘원조 보따리’
- 日 아베 총리 필리핀 이어 호주,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문 계획[헤럴드경제] 일본이 필리핀에 10조 원 이상의 경제지원을 단행했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외교정책이 불명확한 가운데 올해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과의 유대를 강화하려는 방침으로 전문가들은 관측했다....
2017.01.12 19:47
반기문 “공직자로 일하는 동안 양심에 부끄러움 없다”
[헤럴드경제]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23만 달러 수수설 등에 대해 50여 년간 대한민국과 유엔에서 공직자로서 일하는 동안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명백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반 전 총장은 12일 귀국 직후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귀국에 즈음해 자신에 대해 여러 이야...
2017.01.12 19:36
‘방미’ 김관진에 靑 “탄핵제도 위반 아니야”
- “김관진은 권한대행 보좌…文비판 타당하지 않아”[헤럴드경제] 청와대는 12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의 최근 미국 방문을 비판한 데 대해 “국가안보실장의 방미가 탄핵제도 위반이라는 문 전 대표의 주장은 전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청와대는 이날 오후 정연국 대변인 명의의 문자...
2017.01.12 19:22
[반기문 귀국]결연한 대권의욕, ‘朴정부와 선긋고 文겨냥하고’…약자ㆍ광장ㆍ정치교체 강조
[인천공항=이태형 기자ㆍ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12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하자마자 첫 기자회견에서 결연한 대권의욕을 보여줬다. 공식적인 출마선언은 없었지만, ‘약자’ ‘광장’ ‘통합’ ‘정치교체’ 등의 말로 사실상의 집권 비전을 제시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인천공항 입국심사대를...
2017.01.12 18:46
바른정당 “반기문의 경륜, 대한민국에 큰 힘 될 것” 귀국 환영
바른정당이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사진>에 대해 “그동안의 국제적 경륜과 경험이 대한민국이 대내ㆍ외적 어려움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장제원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UN 사무총장으로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반 전 총장을 환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장...
2017.01.12 18:35
[반기문 귀국]출마자격 문제제기에 불쾌감…“실망스럽다, 문제일으키는 행태”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 결의안을 들어대권출마 자격을 묻는 언론에 불쾌감을 표했다. “실망스럽다” “문제를 일으키는 행태”라고 노골적인 불만을 표했다. 지난 1946년 채택된 유엔 결의안은 사무총장이 퇴임 후 회원국의 정부 직위를 맡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이날 인천 공항에서 가진 귀국 기자...
2017.01.12 18:23
반기문, ‘동생ㆍ조카 뇌물 기소’에 “민망하고 죄송…사법절차 지켜보겠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사진>이 12일 귀국하며 동생 반기상 씨와 조카 반주현 씨의 뇌물 혐의 기소에 대해 “가까운 친척이 그런 일에 연루돼서 개인적으로 민망하고 국민들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법절차가 진행 중이니까 그걸 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
2017.01.12 18:22
[반기문 귀국]끝까지 단언 안 한 潘, “권력 의지 있다, 하지만…”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며 ‘사실상’ 대권 출마를 선언했다. 그럼에도, 이번 역시 명확히 대선 출마를 선언하진 않았다.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는 ‘외교관식’ 화법의 연장선이다. 반 전 총장은 이날 귀국 후 공식 발언을 통해 “많은 분이 제게 권력 의지가 있느냐고 물었다”며 “분열된 나라를 하나로...
2017.01.12 18:21
16681
16682
16683
16684
16685
16686
16687
16688
16689
16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