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현장에서-문재연 정치섹션 기자]소녀상과 할머니 사이
“설치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영사관 앞에 설치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지 않느냐”정치외교학을 연구하고 있는 한 일본인 학자는 16일 이같이 말했다. 이 학자는 한일 위안부 합의를 떠나 부산 총영사관 앞에서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이 위안부 피해자들의 보상과 상관없이 한국인들의 ‘반일(反日) 감정’을 드러내고 있어 ...
2017.01.16 11:24
반기문의 추격 ‘입국 약발?’…文과 지지율 격차 줄었다
潘, 2주차 지지율 22.2%로 상승文은 소폭하락 불구 26.1% 1위충청권·중도층 일부 이탈 한듯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지지율이 입국효과에도 불구,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 다만 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1위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의 격차는 좁혀졌다. 문 전 대표는 반 전 총장의 귀국으로 지지...
2017.01.16 11:23
與野 잠룡 이념대결 된 ‘사드배치’
文, 차기정부서 공론화潘, 주권 문제 배치 찬성박원순·이재명시장은 반대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까지 가세하면서 사드 배치 찬반이 여야 대선 후보의 주요 대결 사안으로 부상했다. 여러 현안 중 가장 극명하게 후보별로 입장이 갈리는 게 사드 배치다. 사드 배치는 군사ㆍ안보는 물론, 남북 관계, 한미ㆍ한중 경제 정책 ...
2017.01.16 11:21
천안함 → 대우조선 → 세월호…대권행보 속도내는 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권 행보가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5일 평택 제2함대사령부를 찾아 안보 이슈부터 챙긴 반 전 총장은 귀국 2주차 들어 기업 구조조정 및 사회갈등 현장을 찾는다. 보수층을 결집시키고 중도ㆍ진보 성향의 지지층으로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자신의 출신지이자 정...
2017.01.16 11:21
윤리위 카드 꺼낸 인명진 “이번주 매듭”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윤리위원회 카드’로 친박(친박근혜)계를 향해 마지막 압박을 가한다. 인 위원장이 임명한 윤리위는 16일 청산 대상자들에 대한 징계 심사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인 위원장은 “스스로 나가지 않는다면 부득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며 “이번주 안에 인적 청산을 마무리 지을 생각...
2017.01.16 11:21
민주당 ‘야권통합’ 한목소리, 속마음은 ‘제각각’
우상호 “진보·보수 대결 통합필요”문재인 “국민의당과 손잡는 통합”이재명 “대선후보 文아니면 가능”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재차 ‘야권통합’ 카드를 꺼냈다. 지난해 12월 11일 이후 신년까지 우 원내대표는 연이어 야권통합을 제시하고 있다. 조기대선을 앞두고 야권통합 여지를 열어두겠다는 의지가...
2017.01.16 11:19
“부디 잘 대처하시길”…반 전 총장, 박 대통령과 전화 통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6일 오전 10시께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귀국인사를 했다. 지난 12일 귀국 이후 나흘 만이다.반 전 총장은 박 대통령과의 이날 전화 통화에서 “재임 중 기후협약 비준과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 등 유엔 주요업무 및 현안에 협력해 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고 이도운 반...
2017.01.16 11:14
“국익수호 한 치 흔들림 없이 추진”…黃 대행 사드강행 시사
북핵등 필요한 분야 공조지속주변국과 다각적인 소통 유지위안부 문제는 합의정신 존중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엄중한 외교ㆍ안보 환경과 도전 속에서도 정부는 국익을 수호하고 증진해 나가기 위한 관련 정책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황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
2017.01.16 11:12
“부산소녀상, 구릉을 산으로 만들어”…일본계 美전문가 日전략 실수 지적
일본 출신의 미국 국무부 관리였던 오바 민타로 전 국무부 한일담당관이 부산영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설치와 관련한 일본의 보복성 조치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ㆍ일 관계를 더 악화시킨 전략적 실수로, “구릉을 산으로 만들었다”고 비유했다. 오바 전 담당관은 14일(현지시간)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에 “일...
2017.01.16 11:07
외통위 의원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16일 방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오는 20일(미국 동부 현지시간)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 차 16일 미국 방문에 나선다.심재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각 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경협ㆍ새누리당 윤영석ㆍ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오는 22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미국의 새 정부 인사 등과 북...
2017.01.16 11:06
16661
16662
16663
16664
16665
16666
16667
16668
16669
16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