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대선주자 인터뷰-정운찬 전 국무총리] “대선前 개헌 옳지만…개헌 고리로 한 제3지대는 반대 ”
“촛불집회 경제적 불평등이 배경경제전문가로서 문제해결 적임자”개헌 하게되면 의원내각제 희망좋아하는 대통령은 이승만·김대중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거의 모든 정치적 사건 뒤에는 경제적 배경이 있다”며 “촛불집회의 배경에는 경제적 불평등이 있다”고 했다. 그는 “경제적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는 경제...
2017.01.25 11:39
트럼프가 치고 與野는 때리고…한국기업 ‘내우외환’
‘밖에서 공격하고 안에서도 때리고’. 국내 기업들이 ‘내우외환’의 이중고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신임 정부는 보호무역주의 공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 여파로 여야 할 것없이 정치권이 일제히 ‘재벌개혁’ 목소리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정치권에선 더불...
2017.01.25 11:39
전우용, 최경희 구속영장 기각에 “판사가 간 보는듯”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가 최경희 이화여대 전 총장의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전우용 한양대 동아시아문제연구소 교수는 25일 트위터에 “이화여대 최경희 전 총장 구속영장 기각. 일부 판사가 미리 간을 보는 것 같군요”라며 “파렴치한 최고 책임자에 대한 영장을 ‘기각’하면 국민...
2017.01.25 11:37
국민의당 대선공약 “초·중·고 12년→ 11년 단축”
초등학교 5년·고등학교 2년 논의국민의당이 대선 교육 공약으로 현행 초ㆍ중ㆍ고 12학년제를 11년제로 줄이는 학제개편을 내놓는다. 학제 개편을 통해 대학교 입학이나 사회진출을 기존보다 빨리 시키겠다는 것이다. 국민의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 핵심관계자는 24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우선 12년제를 11년으로...
2017.01.25 11:35
“패권 정치 개혁”…潘, 제3지대로 기운다
국회 조찬간담회서 정치교체 거듭 강조‘협치·분권’ 21세기 걸맞는 정치시스템 마련설 연휴를 앞두고 정치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빅텐트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피력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여권 의원들은 반 전 총장의 제3지대론에 공감하며 향후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
2017.01.25 11:28
정병국 “반기문측과 통합 없다…바른정당 입당을”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세력과 바른정당이 ‘당대 당’ 통합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25일 “당대 당 통합이라는 건 있을 수 없다”며 “진정으로 바른정당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반 전 총장이 바른정당에 입당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들이 탈당해 반 전 총장 지...
2017.01.25 11:28
부산찍고 → 광주거쳐 → 강원 군부대 방문…호남에 안보…문재인 ‘외연확장’ 강행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근 행보를 보면 그의 외연 확장 전략이 보인다. 설 연휴를 앞두고 정치적 고향 부산에서 첫 지방 일정을 소화한 후, ‘호남’과 ‘안보’에 중점을 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로는 호남, 사안별로는 안보가 문 전 대표에는 가장 반전이 필요한 분야다. 설 연휴를 앞둔 문 전 대표...
2017.01.25 11:27
[데스크칼럼-김필수] 못 믿을 운전기사3
‘못 믿을 버스기사’ 칼럼을 세 번째 쓴다. 기자도 이리 될 줄 몰랐다.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는 얘기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출마설이다.첫번째 칼럼은 운전을 제대로 못해 운전대를 놓게 된(탄핵소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얘기였다. 승객(국민)의 안전이 달린 문제이니, 내려오는 게 맞다는 논지였다. 두...
2017.01.25 11:06
[현장에서] 朴대통령 누드화 논란, 문제는 ‘품격’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화’ 논란이 일파만파다. 대선구도와 맞물려 문재인 전 대표까지 겨냥하는 정쟁으로 비화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방어의 논리도 공세의 논리도 모두 ‘품격’에서 빗나가 있다. 풍자 누드화가 여야 진영을 넘어 논란이 된 건 ‘표현의 자유’나 ‘대통령 성역(聖域...
2017.01.25 11:05
黃권한대행, 신영선 공정거래위 부위원장 내정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차관급인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에 신영선 공정위 사무처장을 내정했다.김학현 현 공정위 부위원장은 이날 임기가 만료된다.황 권한대행 측은 신 신임 부위원장 인사 배경에 대해 “시장감시국장, 경쟁정책국장, 사무처장 등 공정위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공정거래 업무 전반에 ...
2017.01.25 10:50
16611
16612
16613
16614
16615
16616
16617
16618
16619
16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영상] 분당 옆 2층 전원주택 2억대로 반토막…도대체 무슨일이?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이 감정가의 반값 수준으로 경매에 나왔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의 특성을 가진 동시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만큼 이달 경매에서 낙찰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경기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은 채무자가 3억원 남짓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에 부쳐졌다. 올 1월 22일 경매가 개시됐고 두 번의 유찰을 겪어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에 못미치는 수준에서 가격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