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재명.com 신드롬...기성정치판 뒤엎을까
휴대폰 보급율이 인구수보다 많다는 요즘, 시골 할아버지는 스마트폰으로 서울에 있는 아들, 손주와 소통한다. 카톡도 한다. 전철에서 종이신문을 읽는 승객은 찾아보기 힘들다. 전철 한칸 한칸을 돌며 신문을 팔던 ‘신문팔이’는 역사속으로 사라진지 오래다. 1인미디어시대다.우스갯소리이지만 화장실 갈때 읽을 거리를 ...
2017.01.27 09:32
인사처, “潘 서울 아파트 재산신고 위법여부, 확인할 수 없다”
인사혁신처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외교통상부 장관 시절의 사당동 아파트 재산신고 위법여부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공직자들의 재산을 심사한다. 본지는 지난 23일 인사혁신처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반 전 총장의 사당동 아파트가격이 계약금과 중도금으로만 신고...
2017.01.27 07:56
[대선 - 文潘 양강 해부③] ‘대한민국이 묻는다’ vs ‘반기문과의 대화’…화제의 책으로 본 文潘
최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각각 책 한 권으로 언론 중심에 섰다. 문 전 대표의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와 반 전 총장과의 인터뷰를 정리한 ‘반기문과의 대화’다. 두 책엔 모두 개인사부터 미래 비전까지 총망라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 책으로 본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이다...
2017.01.27 07:00
[대선 - 文潘 양강 해부②] 연휴가 없는 文-潘…‘굳히기’ 대 ‘따라잡기’
- 고향 찾아 지역 표심 다지기 설 연휴를 맞았지만 대선주자들에게는 명절이 없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 결정하면 조기대선이 4월말이나 5월초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선주자들은 연휴기간에도 표심 공략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
2017.01.27 07:00
[이형석의 영화X정치]투표, ‘도덕’일까 ‘이해’일까
장기 휴직 뒤 복직을 원하는 회사 동료가 있다. 빈 자리를 이미 다른 인력으로 대체했던 회사는 더 이상의 고용에 난색을 표한다. 회사는 직원들의 투표 결과에 따르기로 한다. 회사는 해당 근로자의 복직 대신 현재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적지 않은 금액의 보너스 추가 지급안을 제시한다. 직원들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
2017.01.27 07:00
[대선 - 文潘 양강 해부①] 서로 향해 “말 아끼겠다” 그 이후, 독해진 舌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간의 설전이 독해졌다. 지지율 1, 2위의 양강 구도 속에서 서로를 향해 뼈 있는 말들을 주고받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11일 반 전 총장 귀국을 하루 앞두고 충청권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문 전 대표는 “반 전 총장이 새누리당 또는 제3지대와 함께 한다면 박근...
2017.01.27 07:00
반기문, 김종인ㆍ박지원 연대 가능성…“대선前 개헌 생각 똑같아”
SBS 인터뷰 “‘경제민주화 총리’ 임명, 내정 전권 줄 것”“문재인보다 결승선 먼저 도착…임기 단축할 것”[헤럴드경제]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6일 “‘경제민주화’를 실현할 수 있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기준을 가진 분 중에서 총리가 돼 전권을 갖고 내정을 이끌어갈 분이 적합하다”고 밝혔다.반 ...
2017.01.26 21:35
“최순실母, 朴대통령 이름으로 삼성동 자택 계약서 서명”
[헤럴드경제]‘비선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의 모친인 임선이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매매 계약을 주도했을 뿐 아니라 박 대통령의 이름으로 서명까지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26일 JTBC ‘뉴스룸’은 박 대통령이 1990년 구입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 계약 과정에 임 씨가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다...
2017.01.26 20:55
“유모차 끌고 나오면 15만원”…불붙는 ‘관제데모’ 논란
[헤럴드경제]이른바 ‘관제데모’에 여성이 유모차를 끌고 나오면 15만원을 지급했다는 등 관련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언이 나왔다.JTBC ‘뉴스룸’은 26일 보수단체 어버이연합의 집회 참가자 모집책과 접촉해 친박단체 집회에 유형별로 가격표가 있다는 증언을 보도했다.사진=JTBC 뉴스룸 캡쳐이 모집책은 집회에 참가한...
2017.01.26 20:26
JTBC, 변희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태블릿PC 조작설 유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JTBC가 변희재 등 미디어워치 임직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JTBC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후 변희재씨 등 미디어워치 임직원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JTBC는 “변씨 등은 그동안 극우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 미디어워치를 비롯해 유투브, 트위터 등...
2017.01.26 16:42
16601
16602
16603
16604
16605
16606
16607
16608
16609
16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