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朴대통령, 조용한 65회 생일…참모진과 오찬 외 특별한 행사 없어
박근혜 대통령은 2일 65회 생일을 맞아 별다른 행사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보냈다.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관저에서 조촐하게 한광옥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함께 오찬을 하기로 했다”며 “함께 식사한다는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했다.이날 오찬은 청와대 참모진들이 생일축하 인사차 관저로 찾아가겠다는 뜻을...
2017.02.02 10:49
반기문 불출마 ‘낙수효과’ 안철수ㆍ유승민도 누릴까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인한 낙수효과의 물줄기를 두고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찍이 반 전 총장의 불출마를 예언하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양자대결을 기대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중도보수 색채로 반 전 총장의 표를 흡수하리라 예상되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대선 가도에...
2017.02.02 10:45
창당 1주년 맞이한 국민의당, ‘어게인 총선’ 가능할까?
국민의당이 2일로 창당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3당 체제를 탄생시킨 주역이었지만, 1년 뒤 현실은 크게 달라졌다. 국민의당은 창당 정신을 앞세우며 올해 대선에서 ‘총선 바람’을 재차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이날이 국민의...
2017.02.02 10:35
외교부, 반기문 불출마 선언 이후 대선 후폭풍 긴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전격 불출마 선언을 한 이후 외교부 내에서는 복잡한 심경이 엇갈리는 모습이다.우선 반 전 총장이 어려운 도전에 나선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중도 낙마한데 대한 안타까움이 읽힌다.외교부 관계자는 2일 “안타까울 뿐”이라며 “전직 유엔 사무총장은 그 자체만으로도 국가적...
2017.02.02 10:34
반기문 불출마, 범여권 충격파…정진석ㆍ나경원ㆍ김무성ㆍ오세훈 ‘근심’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범여권이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반기문 대망론’에 힘쓰던 새누리당 소속 정진석ㆍ나경원 의원, 바른정당 소속 김무성 의원과 오세훈 최고위원의 정치 행보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반 전 총장이 지난 1일 예상치 못한 ‘깜짝 불출마’를 선언한 뒤 정치권의 시선...
2017.02.02 10:26
이재명 “문재인 대세? 오히려 반대 현상 벌어질 것”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문재인 대세론’이 굳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에 대해 “오히려 반대 현상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2일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야권의 1위 후보지만 일...
2017.02.02 10:24
‘文 대세론’은 신기루?…潘 하차하자 지지율 33%→25%, 대선판 ‘요동’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도 웃을 수만은 없게 됐다.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의 대선 중도하차로 ‘문재인 대세론’도 불확실성이 커졌다. 당장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 직후인 1일 오후 긴급 여론조사 결과,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설연휴 전후 30%초반에서 20%중반으로 급락했다. 유력 경쟁자가 빠지자 오히려 ...
2017.02.02 10:17
[피플앤데이터] 반기문 3주간의 행보가 남긴 것은
- 정치 기반 부재 극복 못 하고 중도하차- 국가의 외교적 자산으로서 역할 기대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일 전격 대선불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이날 아침 아내와 상의하고 불출마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그를 옆에서 도왔던 실무진도 그의 불출마 결정을 기자회견 직전까지 알지 못했다. 그림자처럼 그와 함께 했던...
2017.02.02 10:14
나경원, 반기문 불출마에 “김무성 제일 안 됐다”…되레 남 걱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소식을 접한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을 걱정했다.지난 1일 TV조선은 반 정 총장의 대선 불출마 소식을 전하며 나 의원을 언급했다.나 의원은 바른정당 입당까지 번복하며 반 전 총장 지원 의사를 밝혔고, 귀국길에 마중을 나오면서 화제가...
2017.02.02 10:12
[요동치는 대선] 보수대안으로 급부상한 황교안
-풍부한 국정경험ㆍ안정적 이미지 강점, 지역기반ㆍ선거경험 없다는 약점 “지금은 그런(대선 출마) 생각을 할 상황이 아니고 어려운 국정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우리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일에 전력하는 것이 마땅한 책무다”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1월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
2017.02.02 10:08
16571
16572
16573
16574
16575
16576
16577
16578
16579
16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