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 김원홍 해임ㆍ국가보위성 부상급 등 다수 간부 처형”
북한이 우리의 국가정보원장 격에 해당하는 김원홍 국가보위상을 해임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또 국가보위성 부상급을 비롯한 다수의 간부들도 처형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김원홍과 국가보위성에 대한 조사를 지금도 진행중이어서 추가 문책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헤럴드경제DB]정준희 ...
2017.02.03 11:21
지역주의 옅어지고 ‘세대구도’로 간다
4·13총선이어 지역정서 약화세대별 맞춤형 공약이 관건박근혜 대통령을 탄생시킨 2012년 대선은 정권교체에 위기감을 느낀 ‘보수대결집’으로 막판 승부가 갈렸다. 보수층의 결집은 지역 감정의 태동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박정희-육영수’의 향수가 그대로 박 대통령에게 ‘재소환’되면서 영남권은 물론 충청권...
2017.02.03 11:10
‘2012 불안’이 ‘2017 분노’로… 손에 잡히는 ‘교체’를 원한다
-최순실 국정농단이 결정타 現보수는 상실감에 표류중-분노의 진보는 촛불로 결집 ‘국민행복’서 ‘국민주권’으로“다시 한번 ‘잘 살아보세’의 신화를 이루겠다(박근혜 후보, 2012년 12월 19일)”, “국민의 눈물을 닦아 드리는 대통령이 되겠다(문재인 후보, 2012년 12월 19일)”. 5년 전, 한국사회는 ‘힐링 열풍’...
2017.02.03 11:09
문재인 30%대 박스권 대세론…보수 단일후보땐 예측불허
5년전 40%대 박근혜와 닮은꼴여야, 진보·보수만 바뀐 상황이번엔 보수가 분열·계파갈등막판 여권 단일화가 최대변수5년 전엔 박근혜 후보였고, 지금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다. 2012년과 2017년 대선 레이스의 공통점은 가상의 다자ㆍ삼자ㆍ양자 대결에서 모두 여론 지지율이 ‘압도적이지만 정체된’ 유력 주자의...
2017.02.03 11:09
첫째도 둘째도 일자리…
-“고용절벽 해소” 최대 키워드 대선주자들 이슈 선점 경쟁-트럼프 이후 외교지형 요동 사드·한중관계 등 外治에 방점18대 대선과 이번 대선의 공약 대결 구도가 달라졌다. 내치(內治) 분야에 집중한 지난 대선과 달리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ㆍ사드 배치ㆍ북핵 문제 등이 불거진 이번 대선에선 외치(外治)가 주요한 화두...
2017.02.03 11:07
이념·진영논리 가고…인물·리더십이 판 흔든다
보수도 진보도 경제·안보중시정책 확실한 차별화에 한계도덕성·소통·국정능력 부각제 19대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여권의 분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중도 하차로 보수-진보의 균형이 무너졌다. 정치권에서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으로, 유권자 성향으로는 보수보다는 진보로 ‘기울어진 운동장...
2017.02.03 11:06
韓 국방부 매티스 美장관에 ‘미친개’ 쓰지 말라는데…정작 트럼프는 극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의 별명인 ‘미친개’(Mad Dog)를 자랑스러워했다. 동맹국 장관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미친개’라는 표현을 기사에 쓰지 말아달라고 부탁한 우리 국방부와 대조적이다. 트럼프는 매티스 장관의 별명은 테러리스트에 백전백승한 그의 위상을 상징한다고 ...
2017.02.03 11:06
[속보] 통일부 “북한 보위성 부상급 등 다수 간부 처형”
[헤럴드경제] 통일부 “북한 보위성 부상급 등 다수 간부 처형”“북한 김원홍 보위상 해임”...공식 확인onlinenews@heraldcorp.com
2017.02.03 10:52
[선택 2012 vs 2017] 野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념보다 인물, 진영보다 리더십
제 19대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여권의 분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중도 하차로 보수-진보의 균형이 무너졌다. 정치권에서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으로, 유권자 성향으로는 보수보다는 진보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대선 레이스가 펼쳐지게 된 것이다. 여권과 보수의 기득권 속에서 사상 첫 범보...
2017.02.03 10:52
文, 2위와 지지율 세 배까지 격차 벌려
- 문재인 32%, 안희정 10%, 황교안 9%, 안철수ㆍ이재명 7%- 선호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순- 더불어민주당, 박근혜 정부 이후 지지도 최고치 회복[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지난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지율에서 2위와의 격차...
2017.02.03 10:36
16571
16572
16573
16574
16575
16576
16577
16578
16579
16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