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팝콘정치] 정치권에 부는 한글바람…4당 ‘黨名’ 모두 한글이름
‘자유당(自由黨)’, ‘민주당(民主黨)’, ‘신한국당(新韓國黨)’. 정치권에서 사용되던 당명은 한자 일색이었다. 그러나 최근 당명에 한글바람이 불면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 당명에 사용되는 추세다.정부 수립 이후 당명의 계보를 보면 진보 계열에서 ‘민주’가 주로 사용됐다. 김구, 신익희, 조병옥으로 ...
2017.02.07 11:05
[헤럴드포토] 이세돌과 바둑 두는 안희정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7일 이세돌 9단과 바둑을 두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월 31일 충남도지사 공관에서 안 지사와 이 기사가 말없이 함께 바둑을 두는 모습이다. 안 지사는 후원회장 1호로 이 기사를 깜짝 영입했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
2017.02.07 11:05
황 대행 “北 도발 가능성 높다”…네티즌들 “또 북한이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황교안 권한대행이 이번 달은 어느 때보다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7일 “한미 양국 지도자들간 협의와 공조를 바탕으로 확고한 한미 연합의 대북 감시·대비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밝혔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
2017.02.07 11:03
[프리즘] 당명 돌려막기, 이념의 스태그플레이션
솔직히 말하자면, 당명 개정에 관한한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처음에 한 말이 옳아보였다. 인 비대위원장은 지난해말 취임 초기만 해도 당명 개정에 부정적이었다. “당명과 로고를 바꾼다고 당이 바뀌겠느냐”며 인적ㆍ정책의 쇄신이 핵심이라는 게 인 위원장의 말이었다. 사람도 실수할 때마다 이름을 바꾸지 ...
2017.02.07 11:01
손학규 국민의당과 통합 선언…100% 국민경선 가능성 커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국민주권개혁회의가 7일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선언했다. 손 전 대표의 합류에 따라 국민의당의 후보를 뽑는 경선은 당원들이 배제된 국민경선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주권개혁회의는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
2017.02.07 11:00
특전사 더한 文ㆍ알파고 장착한 安…盧 빼면 스타일도 정책도 기반도 다른 文安
‘노무현’이란 뿌리를 제외하면 모든 게 다르다. 대선 초기만 해도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마치 커피와 설탕처럼 ‘보완재’ 같은 사이로 분류됐으나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오히려 커피와 녹차 같은 ‘대체재’에 가깝다. 수학적으로 보면 ‘교집합’보다 ‘차집합’이 더 뚜렷하다. 스타일, 정책, 이념, 지...
2017.02.07 10:55
어떤 ‘간판’을 택하시겠습니까?…文 ‘일자리’ㆍ安 ‘협치’ㆍ李 ‘개혁’ㆍ安 ‘미래’ㆍ劉 ‘복지’
대선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각 대선 후보의 ‘간판’ 경쟁도 본 궤도에 올랐다. 이미지ㆍ정책에서 각각 차별화를 꾀하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일자리 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웠다. 대선 주요 변수를 일자리로 잡겠다는 의지다. 2월 들어 문 전 대표는 1일 ‘4차혁명’ 토론회를 통해 4차혁명과 일자리 ...
2017.02.07 10:53
‘알파고’ 이세돌과 바둑 두는 안희정, 깜짝 영입 뒷얘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7일 이세돌 9단과 바둑을 두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월 31일 충남도지사 공관에서 안 지사와 이 기사가 말없이 함께 바둑을 두는 모습이다. 안 지사는 후원회장 1호로 이 기사를 깜짝 영입했다. 안 지사는 이 기사와 만난 뒤 “바둑이나 두자”고 제안했고, 이들은 2시간 넘게 정치 등...
2017.02.07 10:45
인천시 교통안전체계 우수
인천시의 교통안전도가 한국교통연구원의 ‘광역자치단체 안전성과지표’평가 결과 전국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광역시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안전체계 점검을 위한 안전성과지표 발표 결과, 서울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지표는 교통안전을 위한...
2017.02.07 10:10
인천 동구 금송구역 뉴스테이 정비계획 변경 고시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상반기에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구역으로 선정된 동구 금송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변경계획을 지난 6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계획 변경은 사업성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계획세대수를 증가 시키면서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을 효과적으로 배치해 명품 주거단지를 공...
2017.02.07 10:08
16551
16552
16553
16554
16555
16556
16557
16558
16559
16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