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안희정, “선거캠프 중심 선거, 당 분열 돼…거대 캠프 조직 않겠다”
“거대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조직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경선 운동과정에서는 캠프에 가담하는 것이 아니라 당의 일원으로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공개적으로 밝히자”고 제안했다. 안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선거캠프를 중심으로 세를 불리고 편가르기 경쟁을 하면 당이 분열된다”면서 이는 바른...
2017.02.09 17:27
軍, 연내 김정은 암살단 창설…‘글로벌호크’ 정찰비행단 2020년 창설
국방부는 유사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등 전쟁지도부를 제거할 임무를 수행하는 특전사의 특수작전항공단과 특수임무 여단을 올해 창설하고 고고도 무인정찰기인 ‘글로벌호크’ 등 중ㆍ고고도 무인항공기(UAV)를 운용하는 공군 정찰비행단을 2020년에 창설하기로 확정했다. 국방부는 9일 ‘국방개혁 2014~2030’ 수정...
2017.02.09 17:23
‘병력은 줄이고 장군은 그대로?’…국방부, ‘국방개혁 수정안’ 보고
국방부는 9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한 ‘국방개혁 2014-2030’ 수정안(수정1호)은 기존 계획대로 병력을 축소하면서 장군 감축규모를 축소시킨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는 2022년까지 상비병력 63만여 명을 52만 2000명으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2017.02.09 17:14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실시간 검색어 진입 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홍석현 중앙일보ㆍJTBC 회장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떠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카카오톡 등 SNS를 중심으로 홍석현 회장의 대선 출마설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그러나 홍 회장의 이번 출마설은 ‘설’에 불과할 뿐, 사실로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사진=JTBC 홈페이지]홍 회장은 9일 오...
2017.02.09 17:03
태영호, 북한 전문가로 데뷔…국가안보전략硏 토론자 참석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9일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주최한 국제 콘퍼런스에서 북한 전문가로서 데뷔했다. 이날 태 전 공사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동북아안보정세 전망과 대한민국의 선택’이라는 주제의 국제 콘퍼런스의 제2세션 토론자로 참석했다.태 전 공사가 외부 강연과 언론 인터뷰에 나선 적은 있...
2017.02.09 16:45
‘탄핵기각설’ 도는데…安 “헌재 압박 마” 꼿꼿
야권과 국민들이 헌재에 박근혜 대통령의 신속한 탄핵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정치권이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9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헌법 상황에 따라 탄핵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또 “저...
2017.02.09 16:44
북핵문제, 세계 관심사로 부상…尹 외교부장관, 뮌헨안보회의 특별세션서 기조연설
오는 17~19일 독일에서 개최되는 뮌헨안보회의에서 한반도 특별세션이 열린다. 뮌헨안보회의에서 한반도 특별세션이 열리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뮌헨회의 한반도 특별세션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기조발언을 할 것으로 나타났다. 윤 장관은 특별세션에서 북한이 핵능력 고도화를 가속하는 상황에서...
2017.02.09 16:38
“고영태와 불륜” 주장 최순실이 노리는 것…최소 일석삼조 효과
-최순실, 고영태와의 불륜설 제기해 일석삼조 효과 기대-탄핵 정국 희화화, 본질 흐리기, 가짜뉴스 양산에도 도움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핵심 인사인 최순실은 최근 탄핵심판에서 “고영태와 불륜 관계”라고 스스로 주장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60대 여성인 최씨가 20살 연하 남성 고씨와의 불륜 관계를 주장하는 것 역...
2017.02.09 16:25
올해 대선 프레임은 친일파 vs. 빨갱이?
올해 대선 정국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불출마 선언은 시대정신이 정치교체보다 정권교체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대통령이 그 시대를 대표하는 ‘화두’, 즉 시대정신에 의해 선택된다는 건 이미 공지의 사실이다.김영삼 대통령이 ‘군사정권 종식’, 김대중 대통령이 IMF 등 ‘국난극복’의 아이콘...
2017.02.09 15:23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 대응 핵심으로… ‘중앙감염병병원’ 지정
국립중앙의료원이 중앙감염병병원으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9일 국립중앙의료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같은 신종 감염병, 원인불명 질환 등의 진단ㆍ치료ㆍ검사를 전담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은 또 보건당국과 함께 감염병 연구, 전문가 교육ㆍ훈련 등 감염병 대응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국립중앙...
2017.02.09 15:10
16531
16532
16533
16534
16535
16536
16537
16538
16539
16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