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黃권한대행ㆍ청와대 “김정남 피살 보고받아… 업무 지시”
[헤럴드경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청와대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피살에 대해 보고받고 대응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권한대행은 외교ㆍ안보라인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은 뒤 내부적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만일의 사...
2017.02.14 22:29
김정은 ‘공포통치’ 5년… 340명 줄줄이 숙청
-고모부 이어 이복형까지… 갈수록 광기ㆍ잔혹성 더해-회의 중 졸았다며, 이견 제시했다며 처형[헤럴드경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친족과 고위간부들이 줄줄이 비명에 목숨을 잃고 있다. 어린 나이에 권력을 세습해 권력 기반이 취약한 김정은이 공포통치를 자행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14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
2017.02.14 21:41
피살된 김정남, 김정은이 제거했나
[헤럴드경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46)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이 제거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14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남은 현지시간 13일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정체 불명의 여성에게서 독침을 맞고 살해당했...
2017.02.14 21:16
‘비운의 남자’ 北 김정남…한때 후계자, 동생에 밀려 떠돌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살해당했다. 그는 한때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지목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으나, 동생에 밀려나 떠돌이 신세가 된 인물이다. 김정남은 1971년 김정일과 영화배우 성혜림 사이에서 태어났다. 북한 김일성 일가 내 장남으로 세습권력의 후계자로...
2017.02.14 20:33
‘청렴은 소통이다’...수원시의 특별한 청렴프레임 ’화제‘
청렴도 소통이다. 수원시가 14일 내세운 청렴시책 프레임이다. 수원시는 14일 수원시청에서 ‘청렴정책추진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2017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는 수원시 산하 공직유관기관 청렴 업무팀장, 수원시 청렴도 측정 분야별 담당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수원시는 국민권익위...
2017.02.14 19:23
타임머신타고 안양으로 떠나볼까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안양의 과거와 미래, 항공사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란 제목으로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항공사진을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1층에 전시했다고 14일 밝혔다.항공사진이란 항공기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필름․종이․데이터등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민들이 접하기는 쉽지 않았다. 국토지리정...
2017.02.14 19:09
경기도, 공동주택 에너지진단 원스톱 지원
경기도는 에너지 시설개선에 부담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진단 및 시설개선 원스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간 에너지사용량이 2000TOE 미만인 도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에너지 진단을 실시, ‘문제점파악→시설개선’의 선순환 에너지절약 체계 구축...
2017.02.14 19:04
양기대 광명시장, 자연재해 선제차단술 선보인다
양기대 광명시장이 자연재해 선제차단술을 선보인다. 지진과 화재에 대비한 위기대처 능력을 키운다.광명시가 지진과 화재에 대비한 시민의 안전 능력을 높히기위해 광명소방서에 시민안전체험장을 설치한다.양기대 광명시장은 14일 광명소방서에서 심재빈 광명소방서장과 시민안전체험장 설치와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
2017.02.14 19:03
광명시,복지사각지대 꼼꼼히 살핀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다음달 24일까지 40일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발굴 대상은 정부,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소외계층을 비롯해 돌봄 등 과중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에너지 빈곤층, 저소득 빈곤 계층이다. 일제조사는 지역의 복지 도우...
2017.02.14 19:00
경기연정실행위, “경기연정 흔들림 없이 간다” 한목소리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2017년 1차 회의를 갖고 주요 연정과제에 대한 추진방향을 검토했다.회의 전 남경필 도지사가 참석해 “경기연정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다“며 ”흔들림 없는 경기연정을 위해 연정실행위원들이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그러면서...
2017.02.14 18:59
16511
16512
16513
16514
16515
16516
16517
16518
16519
16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