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安 지사 ‘선의’ 논란 발언, 진실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박근혜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평가하며 ‘선한 의지’를 언급한 데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안 지사 측은 “비유와 반어로 표현한 것”이라며 발언의 본래 취지가 왜곡돼 알려졌다고 반박하고 있다. 해당 발언은 안 지사가 지난 19일 부산대에서 열린 즉문즉답 행사에서 나왔다. 안 지사는 김대...
2017.02.20 09:56
黃 “김정남 배후 北 정권 확실시”
-“北, 시선 돌리기 위한 도발 가능성”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 사건과 관련, “말레이시아 당국의 발표 및 여러 정보와 정황을 종합해 볼 때 이번 사건의 배후에 북한 정권이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20일 밝혔다.황 대행은...
2017.02.20 09:52
원정화, 김현희에 “선배님”이라 불러…“발가 벗긴 채 신체 검사”
[헤럴드경제=이슈섹션]북한 여성공작원 출신 원정화씨가 KAL-858기 폭파범인 김현희를 가끔 ‘선배님’이라고 호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중앙일보는 원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공작원으로 양성된 과정을 공개했다. 원씨는 12세때부터 북한 당국이 집중 관리하며 양성한 국가안전보위부(현 국가보위성) 소속 공작...
2017.02.20 09:51
민주당 ‘빅3’ 합계 첫 60% 돌파
-야권주자 지지율 75% 육박-보수주자들은 20% 갓 넘겨-安, 20%대 안착…文, 7주 연속 1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3인의 지지율 합계가 처음으로 60%를 돌파했다. 범야권으로 확대하면 75%에 육박한다.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등 보수진영 주자들은 다 합쳐서 20%를 갓 넘겼다. 이번 대선 판도는 확실하게 ‘야권으로 기울어진...
2017.02.20 09:48
김상곤, 文 캠프 공식 합류
문재인 당 대표 시절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혁신위원장을 맡았던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이 20일 ‘문재인 캠프’에 공식 합류했다. 김 전 교육감은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다. 문 전 대표 측은 이날 “김 위원장은 문 후보의 교육 분야를 총괄하며 학부모와 교육계, 시민사회, 국회 등과의 소통 창구를 ...
2017.02.20 09:20
국민의당 경선룰…모바일투표ㆍ경선시기 쟁점
-安 VS 孫ㆍ千ㆍ鄭 의견 갈려 국민의당이 20일부터 대선경선룰 논의를 위한 실무진 협상에 들어간다. 모바일 투표 여부와 경선시기 등이 경선룰 협상의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모바일 투표를 두고 후보간 온도차가 뚜렷하다. 안철수 전 대표 측과 나머지 후보들의 의견이 갈리는 모양새다. 지난 17일 국민의당...
2017.02.20 09:18
‘김정남 내연녀’ 서영란, 알고보니 스파이…예쁘고 술 잘먹어, 애정관계 발전
[헤럴드경제=이슈섹션]김정남이 마카오에서 동거하던 경호원 겸 ‘사실상의 셋째 부인’ 서영란이 북한 대남공작 부서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19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매체는 최근 우리 정보 당국 등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서영란은 1976년 7월 2일 평양에서 태어나 1988년 10월 노동당 126연락소 직원으로 배치됐다....
2017.02.20 09:16
민주 후보, 이번엔 계층 공략 경쟁
- 文, 비정규직 공약 영상 제작- 安, 전국여성위 워크숍 참석- 李, 청년 기본소득 체험행사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3명이 20일 일제히 특정 계층을 공략하는 행보에 나섰다. 문재인 전 대표는 비정규직을,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여성을, 이재명 성남시장은 청년을 정조준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한 스튜디오에...
2017.02.20 09:10
이재명, “文ㆍ安은 ‘재벌 2세’, 난 ‘벤처 창업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20일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재벌 2세”, 본인을 “벤처 창업자”로 비유하며 “풀뿌리로 시작해 대중적 지지도가 떨어질 수 있지만, 한국의 진짜 변화를 바라는 열망으로 경선을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20일 SBS 라디오에 출연, “경쟁하는 (문 전 대표, 안 지사) 2명은...
2017.02.20 09:01
朴대통령, 헌재 나간다…“밝힐 것 당당히 밝히겠다”
-특검과 대면조사 조율중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최종결정을 앞두고 헌재 출석을 고민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출석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박 대통령 측 관계자는 20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이 직접 헌재에 출석하기로 했다”며 “할 수 있는 것은 다한다는 입장이다. 당당히 나가서 밝힐 것은 밝히고, 얘기할 것은...
2017.02.20 08:55
16481
16482
16483
16484
16485
16486
16487
16488
16489
16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