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 대화 제의 반응 없이 朴정부 비난공세만
-北, 19일 오전 판문점 연락관 채널 호응 없어-‘국정원 SNS 문건’ 관련 이명박ㆍ박근혜 정부 비난 북한이 남측의 군사ㆍ적십자 회담 동시 제의에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대북대화 제의에 대한 입장 표명을 놓고 나름 ‘숙고’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정부 당국자는 19일 “오늘 오전 9시께 판문...
2017.07.19 11:38
여야, 추경 공무원 예산 80억원 삭감 합의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공무원 증원예산 80억원이 추가경정예산 마지막 쟁점이 되는 것과 관련해 “(여야가 당초) 80억원은 삭감하고 목적예비비 500억원으로 필요한 공무원을 증원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80억원은 승인하면 통제없이 맘대로 쓰는거니...
2017.07.19 11:32
[프리즘]30년짜리 청구서…대통령의 임기는 ‘5년’
5년과 30년. 대한민국 공무원 중 가장 많은 월급을 받는 대통령과, 이제 막 출근한 9급 새내기 공무원의 임기다. 대통령의 권한은 막강하다. 무소불위의 제왕적 대통령제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하지만 그런 막강한 권력의 유효기간은 고작 5년이다. 이후 벌어지는 일은 또 다른 대통령들의 몫이다. 10년 전 하천관리를 잘...
2017.07.19 11:30
추미애 “국민 전모 알 권리 있어…靑문건 철저히 분석해야”
[헤럴드경제=이슈섹션]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청와대에서 발견된 이전 정부 문건들을 철저히 분석해 박근혜 정권이 저지른 국정 농단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대표는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가려진 국정 농단의 전모를 알 권리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야당이 문건 유출 논란으로 본질을 흐리...
2017.07.19 11:29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보자, “위장전입 3번 인정”
-野 개포동 주공아파트 위장전입은 탈세의혹과도 연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후보자가 3차례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사실을 인정했다. 당초 1번만 있다고 밝힌 것이 ‘거짓’이라고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19일 이 후보자는 위장전입 횟수가 당초 스스로 밝힌 1차례가 아닌, 모두 3차례가 있다는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
2017.07.19 11:16
박지원, 朴 정부 문건에 “역시 박근혜 정권은 탄생하지 않았어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는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 당시 작성된 문건을 다량 발견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역시 박근혜 정권은 탄생하지 않았어야 할 정권이다”라고 비난했다. 박 전 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 문건도 관리 못하는 능력으로 무슨 국정을 책임질 수 있겠느냐”라...
2017.07.19 10:51
北, 해외 파견근로자 자격 제한…탈북 우려
북한이 해외파견 근로자들의 탈북을 우려해 지원자격을 강화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9일 보도했다.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한 소식통은 RFA에 “올해 5월부터 대외건설총국에서 시행하던 러시아 파견근로자 모집이 대폭 축소되었다”며 “현재 지방에서의 모집은 중단되었고 평양시 거주자만을 대상으로 근로자...
2017.07.19 10:39
한국당,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청와대 대변인 등 고발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회는 19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등을 공무상 비밀누설 및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박 대변인은 14일과 17일 두 차례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지난 정부 민정수석실에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건 중 일부 자필 메...
2017.07.19 10:35
‘자녀 취업 특혜 의혹’ 이효성 “입사 과정 알지 못해”
- 野, 정책 편향성 집중 검증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자녀의 취업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사실관계를 놓고 공방이 이어졌다. 이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고위공직자 5대 인사원칙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야권에서 제기되면서 인사청문회 통과에 난항...
2017.07.19 10:01
백운규 산자부장관 후보자, 14억원 기술료 누락 의혹
-전범기업 논란 케이씨텍에서 받은 기술료, 한양대에 신고안해백운규 산업부장관 후보자가 전범기업 논란을 야기했던 케이씨텍으로부터 받은 14억 원의 기술료를 한양대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정유섭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의원은 19일 인사청문회에서 정부와 한양대, 케이씨텍 등으로부터 입수한 후...
2017.07.19 10:00
15571
15572
15573
15574
15575
15576
15577
15578
15579
15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