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연간 10억 달러 北 옥죄는 결의안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1일(현지시간)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 2375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북한으로의 유류공급을 30%가량 차단하고 북한산 섬유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미국 유엔 대표부는 결의안 이행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최대 27억 달러 상당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북한 ...
2017.09.12 11:20
안민석, 김이수 부결에 “안철수, 당신 대체 누구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비난했다. 안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욕을 참으며 최대한 품격있게. 욕 나오지만 참는다. 여당 노릇 어렵다”며 운을 뗐다. 이어 “나는 지난해 국정감사를 치르며 안철수 대표를 의심했다”며 “최순실의 문화계와 체육계 농...
2017.09.12 11:19
북핵 핵실험 여파, 북한 내 석유 가격 상승
-정유 수출 제재 유엔 결의안 여파-휘발유 가격, 중국과 역전 지난 3일 북한 6차 핵실험으로 인해 북한 내 석유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핵실험 이후 결의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12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6차 핵실험 이전 북한 내부 휘발유 가격은 ㎏당...
2017.09.12 11:15
北核실험에 입지 좁아진 中…독자제재 칼 들었다
NHK “中 4대 국유은행, 외교관 포함 북한국적자 거래 정지”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입지가 좁아진 중국이 북한에 대한 독자제재에 나섰다. 중국의 대형 국유은행 4곳이 외교관을 포함한 모든 북한 국적자의 계좌에서 지난달 말까지 예금을 전액 인출하도록 베이징(北京) 주재 북한대사관 등에 요구했다고...
2017.09.12 10:48
김정은ㆍ원유 禁輸는 다 빠졌다…김빠진 안보리 제재안 만장일치 통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1일(현지시간)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 2375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북한으로의 유류공급을 30%가량 차단하고 북한산 섬유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면적인 원유 금수(禁輸)조치가 빠지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제재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중국ㆍ러시아의 동참을 유도하는 ...
2017.09.12 10:38
자유한국당, ‘언론장악’ 문건 국정조사 요구
- 11일 검찰 수사의뢰…양 방향 압박 착수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장악’ 문건에 대해 전날 검찰에 수사의뢰한데 이어 12일 국회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다.정용기 한국당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권 시나리오에 의해 방송장악 작전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실무자 보고서라...
2017.09.12 10:34
외교부 “안보리 결의로 北 외화수입 대폭 감소될 것”
외교부는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채택된 새 대북제재 결의 2375호로 북한의 외화수입이 크게 줄 것이라고 관측했다. 외교부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결의는 대북 정유제품 공급량에 연간 상한선(2017년 10월∼12월 50만 배럴, 2018년부터 연간 200만 배럴)을 부과하고, 대북 원유 공급량을 현 수준...
2017.09.12 10:28
주호영 “유엔 결의안 부족…文 역할 없어”
- 첫 유류제한, 결의안 자체 의미는 있어 바른정당이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안이 북한을 압박하기엔 부족하며 이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이 안 보인다고 지적했다.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면적인 원유 제한이 아니고, 김정은이 제재 대상에...
2017.09.12 10:27
유사시 자가동력 가능한 디젤기관차 부족 비상
-전시 전력공급 차단에도 운행 가능한 디젤기관차 부족 사태 예고전시증원 물자, 민간인 대피, 병력 수송 등 전시에 필수적인 디젤기관차가 내년부터 소요량 대비 보유량이 부족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철도를 비롯 철도의 전철화가 계속되면서, 유사시 자가 동력으로 움직일 수 있는 디젤기관차가 점점 밀려나고 있는...
2017.09.12 10:19
北에 열받은 美, 中ㆍ제3국 겨냥 ‘독자 제재’ 고삐
-美 하원, 中 대상 ‘세컨더리 보이콧’ 정부에 요구-中 국유 농업ㆍ초상은행 리스트 올라-표결 앞둔 ‘세계은행법’, 제재 미이행국가에 원조 못 하도록[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추진하던 강력한 새 대북 제재안의 일부를 양보한 가운데, 미 의회는 북한의 전통적 우방국인 중국과 아프리...
2017.09.12 10:16
15291
15292
15293
15294
15295
15296
15297
15298
15299
15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