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文 대통령 ‘잘하고 있다’ 75% vs ‘잘못하고 있다’ 17%
- ‘소통ㆍ공감’ 항목에 대한 지지 올라청와대의 국민청원 답변 등 ‘소통ㆍ공감’ 항목에 대한 지지가 오르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가 반등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8~30일 전국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평가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그밖의 사...
2017.12.01 10:31
공군, 北 핵심시설 감시 위한 항공정보단 창설
-기존 제37전술정보전대를 단급으로 전환 창설-정보감시정찰능력 확대 및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대비 공군은 1일부로 북한 핵심 군사시설을 정밀 감시하기 위한 ‘항공정보단’을 창설한다고 밝혔다. 항공정보단은 기존 제37전술정보전대를 단급으로 전환한 것으로, H/MUAV 등 항공정찰자산 도입과 연계해 조직을 보강함으로...
2017.12.01 10:25
국방부 “北화성-15형은 신형 ICBM급…1만3000㎞ 이상 비행”
국방부는 북한이 지난달 29일 새벽 발사한 ‘화성-15형’을 신형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으로 평가했다.국방부는 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한 ‘현안자료’를 통해 “북한은 (11월)29일 오전 3시17분경 평안남도 평성 일대(평양 북쪽 30㎞)에서 동쪽으로 탄도미사일(ICBM급으로 추정) 1발을 발사했다”면서 “비행특성(...
2017.12.01 10:24
[인터뷰]김영란 “금액상향논의 바람직하지 않아…정치는 생각 없어”
김영란 전 권익위원회 위원장은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설을 앞두고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개정 논의가 진행되는 것에 대해 “금액에만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법의 본질을 악화시킨다”라고 밝혔다. 또 “부정청탁금지법이 사회에 진출하는 젊은 사람들의 네트워크 부담을 덜게 될 것“이라며 “원칙...
2017.12.01 10:18
정부, 역대 3번째 '전세기 수송' 작전…발리 고립 韓여행객 266명 귀국
외교부가 발리 아궁 화산 분화로 인해 발이 묶인 한국인 여행객 266명의 귀국을 돕기 위해 긴급투입한 전세기가 1일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전세기는 30일 밤(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공항을 출발해이날 오전 7시 2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이었다. 이로써 발리 공항에 고립됐던 한국인 여행객 266명은 300㎞ ...
2017.12.01 10:14
홍준표 “대북정책 전환하고 군사작전 시작해야”
- “국방부, 아무 대책이 없어”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일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친북좌파 세력을 확산하는데만 중점을 두는 정부 대책에 대해서 온몸으로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홍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오늘자 월스트리트 저널 사설에 전술...
2017.12.01 10:12
원세훈 부인, MB찾아가 “석방되도록 도와달라” 읍소했지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부인 이모씨가 지난 8월 원 전 원장이 정치개입 금지 위반 혐의로 법정구속 되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로 찾아가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TV조선에 따르면 이씨는 이 전 대통령을 만나 “대통령께서 관심을 가지고 석방이 되도록 잘 돌봐주셔야 하...
2017.12.01 10:03
[예산안 D-1] 우원식 “공공일자리 충원ㆍ기초연금 인상은 한국당 공약”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경제, 안보 등이 예측 불가한 상황에서 예산안 처리가 늦어질수록 국가 정책과 예산의 불확실성은 가중된다”면서 “국민 불안은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의 쟁점 예산은 모두 지난 대선에서 공통 공약이었고, 국민에게...
2017.12.01 09:59
김태년 “기준금리 인상 충격 최소화 정책 필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일 한국은행이 6여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데 대해 “금리 인상 충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수출 중심으로 호전된 경제상황이 반영된 결과지만 아직 내수와 고용이 탄탄한 ...
2017.12.01 09:45
나경원 “경선 출마 않기로”…중립성향 후보군 압축
- 이주영ㆍ조경태 의원, 향후 단일화 가능성도 열어둬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중립파로 분류되며 후보 하마평에 올랐던 나 의원이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중립성향 후보군은 이주영, 조경태 의원으로 압축됐다. 한국당 내 중도성향 의원들은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계파청...
2017.12.01 09:31
14391
14392
14393
14394
14395
14396
14397
14398
14399
14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