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美대선서 사라진 ‘비핵화’에…尹 “NPT 위반행위 받지 않을 것”[尹 국정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민주당과 공화당의 정강정책에 ‘비핵화’ 내용이 빠진 것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의 핵을 용인하고 NPT(핵확산금지조약)를 위반하는 행위를 받아들일 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개...
2024.08.29 12:15
‘147억 기부금’에 노태우 비자금 의혹, 노소영 “유산, 담요 한 장과 집뿐”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의 은닉 재산 의혹이 다시 제기됐다. 부인 김옥숙 여사가 아들 노재헌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동아시아문화센터에 147억원의 기부금을 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2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김옥숙 여사는 동아시아문화센터에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출연금 147억원을 입금했다. 김 여사는 2016년과 2...
2024.08.29 12:11
尹 "GDP 대비 가계부채 90%대 초반 관리 중" [尹 국정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우리 정부에서는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90%대 초반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지난 정부에서는 100% 가까이 되는 90%대 후반이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국가부채 및 가계부채 문제와 관련해 "가계부채...
2024.08.29 12:06
‘해직교사 부당특채’ 조희연,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교육감직 상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교사를 부당하게 특별채용한 혐의를 받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교육감직 상실형이 확정됐다. 이로써 2014년 첫 당선 이후 3선에 성공해 10년간 서울시 교육계를 이끈 조 교육감이 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오석준)는 29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국가공무...
2024.08.29 11:56
尹대통령 “김형석 관장 전혀 모르는 분…정부 입장과 관련 없어”[尹 국정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과 관련 “특별한 정부의 입장하고 관련이 있는 인사는 아니란 점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국정브리핑 후 기자회견에서 “김형석 관장에 대한 인사는 저도 개인적으로 전혀 모르는 분”이라며 이같이 ...
2024.08.29 11:53
尹 "뉴라이트, 뭔지 잘 몰라…인사는 국가 충성·역량 본 것" [尹 국정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뉴라이트 인사들이 등용된다는 지적에 대해 "솔직히 뉴라이트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며 "인사는 국가에 대한 충성심, 직책을 맡을 수 있는 역량 두 가지를 본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뉴라이트를 언급하는...
2024.08.29 11:49
尹 “반국가세력, 北정권 추종하며 대한민국 정체성 부정하는 사람들”[尹 국정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반국가세력’이라는 표현에 대해 “간첩 활동을 한다든지, 국가 기밀을 유출한다든지, 북한 정권을 추종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한다는지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8&mi...
2024.08.29 11:40
尹 “청년·중장년 연금보험료 인상속도 차등화”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연금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소득대체율 등 모수조정과 함께 기금수익률을 높이고 자동 안정장치를 도입해 연금의 장기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청년 세대와 중장년 세대의 보험료 인상 속도를 차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의료개혁에 대해서도 “개혁의 본질...
2024.08.29 11:39
“딥페이크 처벌 수위, 징역 5년→7년 강화
당정은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허위영상물을 편집·반포할 시 처벌 수위를 현행 ‘5년 이하 징역’에서 ‘7년 이하’로 강화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6면 허위·불법 영상의 주요 유포수단으로 지목받은 메신저 텔레그램 사업자 등과 상시 협력하기 위한 ‘핫라인&rsqu...
2024.08.29 11:39
尹, 김여사 수사처분 관련 “언급안하는게 맞다…여러가지 고려해 장소 정해져”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의혹과 관련해 “수사처분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어떤 재판 결과에 대해 대통령으로 언급을 자제해왔다는 점을 유념...
2024.08.29 11:38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