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우여곡절 끝 출발한 ‘패스트트랙 열차’…종착역까진 더욱 ‘가시밭길’
-선거제 개편, 막판 반란표 변수-공수처 법, 2개 안 또 조율해야-최장 330일…180일로 단축가능 30일 이른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위 전체회의에서 심상정 위원장이 선거제 개혁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긴 진통 끝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열...
2019.04.30 08:29
패스트트랙 공식입장 생략한 靑 …다만 조국은 “촛불혁명 요청으로 새 시작”(종합)
-조국 또 SNS 글…청와대는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다”-향후 추경 등 의식 한국당 자극 최대한 피하려는 듯 [조국 민정수석 페이스북 캡처][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청와대는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에서 통과...
2019.04.30 08:23
황교안 “독재촛불에 맞서 자유횃불 높이 들겠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9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30일“독재세력들이 든 ‘독재 촛불’에 맞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횃불’을 높이 들자”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들은 패...
2019.04.30 08:20
황교안 “패스트트랙, 좌파 독재 길 열어…정의의 횃불 들자”
-“문재인 정부, 독재를 위한 마지막 퍼즐 완성”-“‘독재 촛불’ 맞서 ‘자유민주주의 횃불’ 들겠다”-“5000만 대한민국 이름으로 좌파독재 맞설것“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오전 페이스 북에 올린 글.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맞서 강력한 투쟁을 하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황교안 대표 페이스북 캡처...
2019.04.30 08:15
조국 “촛불혁명 요청으로 새로운 시작”…靑, 공식입장 없어
-“난고 끝에 패스트트랙 올라…의회주의적 타협의 산물”-조국 또 SNS 글…靑 “공식 언급 사안 아니다” [조국 민정수석 페이스북 캡처][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청와대가 30일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이 우여곡절 끝에 통과된...
2019.04.30 08:04
박원순 “한국당, 수십년간 공수처 반대만…뭐가 그리 두려운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식에서 축사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처리와 관련한 자유한국당(한국당)의 행태를 거세게 비판했다.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시받지 않는 권력은...
2019.04.30 07:40
5.18ㆍ세월호 이어 또?…홍문종 “촛불은 아스팔트 쿠데타” 발언 논란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자유한국당에서 5.18 민주화운동 왜곡·폄훼, 세월호 인면수심 막말에 이어 촛불집회를 쿠데타라고 규정하는 발언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패스트트랙(신속지정안건)지정과 관련해 “촛불집회를 통해 아스팔트 쿠데타로 정권을 빼앗은 정부의 독선”이라고 주...
2019.04.30 07:34
‘한국당 해산’ 靑국민청원 90만명 돌파…‘민주당 해산’도 8만8000명
-‘패스트트랙 대치’ 논란 속 접속자 폭주-한때 靑 홈페이지 마비도…역대 최다 119만 돌파 ‘주목’-‘민주당도 해산’ 하루만에 9만명 동참 ‘맞불’[청와대 홈페이지 캡처][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자유한국당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3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90만명을 돌파했다. 해당 청원에 동참한 인...
2019.04.30 07:24
한밤 중 ‘기습처리’…與野 4당, 선거제ㆍ공수처 패스트트랙 지정
-한국당 항의 속 자정 넘겨 ‘패스트트랙’ 가결-연동형 비례제ㆍ선거권 연령 하향 등 논의 예정-공수처법, 여야4당ㆍ권은희안 모두 ‘패스트트랙’국회 사법개혁특위 이상민 위원장이 사법개혁특위 전체회의에서 공수처·검경수사권 조정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유오상 기...
2019.04.30 07:12
유승민 “‘패스트트랙 통과’ 참담…불법ㆍ거짓 책임, 끝까지 묻겠다”
-“지도부 전체에 책임”…강경 대응 예고 지난 29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왼쪽)와 사보임(교체)된 오신환 의원(가운데 아래)이 침울한 표정으로 위원장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30일 국...
2019.04.30 07:11
12621
12622
12623
12624
12625
12626
12627
12628
12629
12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