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미국, 한국산 송유관에 최대 39% 관세
[헤럴드경제] 미국이 한국산 송유관에 최대 39%에 달하는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한국 무역에 찬물을 끼얹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14일 한국산 송유관 철강제품에 대한 반덤핑관세 연례재심에서 넥스틸에 38.87%, 세아제강에...
2019.07.30 18:55
노영민 "文정부가 분배만 중시하고 성장은 소홀히? 아닙니다!"
[헤럴드경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30일 ‘정부가 성장을소홀히 한다’는 일부 보수 진영의 비판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노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가 분배만 중시하면서 성장은 소홀히 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아닙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노...
2019.07.30 18:34
대통령 휴양지 ‘저도’찾은 文“아름다운 곳, 국민과 함께…이르면 9월에 돌려드릴 것”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휴양지로 이용돼 온 경남 거제시 저도를 이르면 9월께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30일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저도를 방문해 지자체 발전 유공자 등 17개 시도에서 온 ‘국민탐방단’ 100여명과 이곳을 함께 탐방하는 자리에서 “(저도는) 정말 아름답고 특별한 곳”이라며 이같...
2019.07.30 18:07
文대통령 “저도 일대 바다는 이순신 장군이 첫 승리 거둔 곳”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저도 일대 바다는 옛날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 께서 첫번째 승리를 거둔 옥포해전이 있었던 곳”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거제의 저도를 방문해 “저도는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큰 곳”라며 이같이 밝혔다. 1972년 대통령 별장(청해대)지로 공식 지정되어 47...
2019.07.30 17:15
김성태 "딸에게 계약직 권하는 부모가 몇이나 있겠나"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30일 자녀의 KT 특혜채용 의혹에 대해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비로소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딸아이에게 아비로서 '파견 계약직'을 권하고 청탁하는 부모가 과연 몇이나 있을런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김 의원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07.30 17:09
“김정은의 가짜 비핵화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은 국회의원의 책무”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검찰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자신을 불구속 기소한 데에 대해 “김정은의 가짜 비핵화, 김정은의 체제선전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은 국회의원의 책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조 공동대표는 30일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한 북한의 핵실험과 ICB...
2019.07.30 16:37
강경화 장관 "화이트리스트 제외땐 한일관계 극도로 악화" 엄중 경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상황이 온다면 양국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강 장관은 3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대한 정부 대응계획을 묻는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의 질문에 "정부로서는 다...
2019.07.30 16:15
‘현송월 방남때 퍼포먼스’ 조원진, 檢 불구속 기소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북한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이 방남했을 신고하지 않은 집회를 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수현 부장)는 조 대표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23일 불구속 기소했다.당시 조 대표를 비롯한 보수단체는 지난해 1월 북한의 평...
2019.07.30 16:05
박용진 “한유총에 흔들리던 교육이 변하기 시작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유아교육법 시행령과 교원자격검정령의 국무회의 통과와 관련 “이번 시행령 개정의 완성은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실상 최초의 가시적인 법적 변화”라고 했다.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십수년간 한유총 등 이익단체의 목소리에 좌고우면하고 흔들려...
2019.07.30 14:16
이낙연 총리 "적극행정, 공직자 인식·행동 변화 중요” …장관들에 주문
이낙연 국무총리는 30일 "적극행정이 뿌리내리려면 제도도 중요하지만, 공직자의 인식과 행동의 변화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적극행정 운영규정' 제정안 등 적극행정 관련 8개 안건의 심의를 앞두고 "오늘 처음으로 적극행정을 제도화...
2019.07.30 13:58
12261
12262
12263
12264
12265
12266
12267
12268
12269
12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