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장진영 “손학규의 작심 발언, ‘孫 선언’ 예고편일 뿐”
장진영 바른미래당 대표 비서실장은 손학규 대표가 바른정당계를 겨냥, "나갈 것이면 혼자 가라"고 말한 것은 '손학규 선언'의 예고편일 뿐이라고 6일 밝혔다.앞서 손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정당계가 저의 퇴진을 요구하는 이유는 분명하다"며 "손학규를 퇴...
2019.08.06 15:16
[박정규의 작살]일본산 골프채 ‘애국마켓팅’ 통할까
유명 중고골프채 온라인 커퓨니티 사이트에 지난 4일 “일본 제품 불매운동 합시다” 라는 글이 올라왔다. 순식간에 조회수가 700건을 넘어섰다. 글을 올린 A씨는 “이제 우리 골퍼들도 일본제품 불매해 국가와 국민들에 동참합시다. 저는 젝시오 매니아인데 이제 국산 또는 미국 제품으로 바꾸렵니다. 여러...
2019.08.06 15:10
“곽상도, 정론관 가라” 노영민 두고 붙은 운영위…野 “야당에 대한 도전”
여야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과문제를 두고 충돌했다. 운영위는 이에 잠시 정회하기도 했다.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변호사 시절 부일장학회 설립자인 고(故) 김지태씨의 상속세·법인세 소송에 허위 증거 자료를 제출해 소송에서...
2019.08.06 15:09
‘남북경협으로 일본 단숨에 추월’…윤상현 “자화자찬으로 현실 덮는 찬미 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인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6일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간 평화경제가 실현된다면 단숨에 일본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했지만 정치든 경제든 ‘공상’으로 빚어진 가정법으로 얘기하면 안 된다”며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했다...
2019.08.06 14:32
野, 文대통령 겨냥에 폭발한 노영민 “책임질 수 있겠냐”
여야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 무역보복과 중국·러시아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무단 진입 등 외교·안보 현안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고(故) 김지태 씨 소송 의혹을 주제로 한 질의응답 과정에서는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곽상도 자유한...
2019.08.06 14:13
울산시, 보행교 활용 전국 유일 ‘배달의 다리’ 조성
울산시가 보행기능만 있는 ‘도보다리(울산교)’를 시민과 관광객들이 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배달의 다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울산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진 행정부시장을 비롯, 지역의 문화, 관광, 공연기획 등 분야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
2019.08.06 13:00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관광객 유치 ‘총력’…오는 10월 선포식
최근 태화강을 ‘대한민국 제 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 받은 울산시가 관내 호텔, 울산전담 여행사들과 함께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산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울산전담여행사 및 관내 호텔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6일 밝...
2019.08.06 13:00
北, 또 또 또…2주새 4번 쐈다
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함으로써 또다시 도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했다.합참은 이날 “북한은 오늘 새벽 황해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2회의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며 “우리 군은 오늘 오전 5시 24분과 36분 북한이 황해남도 과일군 일대에서 동해상으...
2019.08.06 11:34
육사 44대 1, 공사 48대 1…한일갈등 속 경쟁률 역대최고
내년 육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의 생도 모집 경쟁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6일 육군에 따르면 2020학년도 육사 생도 80기 선발 1차 시험 경쟁률이 개교 이래 최고인 44.4대 1로 나타났다.여생도 경쟁률도 사상 최고인 111.2대 1이었다.육사 정원 총 330명(남자 290명, 여자 40명)에 1만4663명이 지원한 것이다.육사 경...
2019.08.06 11:33
美전문가 “北이 원하는 건 제재완화”
북한이 6일 13일만에 4번째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가운데 북한의 도발을 중단하고 북미협상을 위해선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적 양보가 필요하다는 미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미 해군연구소(CNA)의 켄 가우스 박사는 5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트럼프는 북한에 대해 올바른 생각을 가...
2019.08.06 11:33
12231
12232
12233
12234
12235
12236
12237
12238
12239
12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빌라 씨 말릴 거냐!…빌라 임대시장 사망선고 조치 집주인 뿔났다 [부동산360]
“임차인에 이어 주택임대사업자의 보증금 보증 요건까지 강화하는 시행령이 시행되면, 비아파트 임대시장은 더 큰 혼란과 침체를 겪을 겁니다. 기회만 되면 임대사업자를 포기하려 하고, 공급도 급감할 것입니다.” 주택 등록임대사업자가 가입하는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의 강화가 예고되며 사업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임차인이 자율적으로 가입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이 ‘공시가격의 126% 이내’로 제한되며, 많은 빌라의 보증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