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포토]자동차대체인증부품협약식
2019.08.13 10:31
뒤늦게 알려진 서훈-北장금철 4월 판문점 회동…‘포스트 하노이' 논의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4월 판문점에서 장금철 북한 통일전선부장과 극비리에 회동을 가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13일 정부 고위당국자에 따르면, 서 원장은 장금철과 4월 중순 이후 판문점 지역에서 회동했다.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통전부장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에서 장금철 부장으로 변경...
2019.08.13 10:21
이번엔 8·15…기념일마다 반복되는 정치권 ‘역사전쟁’
한동안 잠잠하던 정치권의 역사전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현충일 추념사에서 김원봉을 언급하며 시끄러웠던 여야의 역사 공방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다시 건국 시기를 놓고 갈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13일 오전 국회에서는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의 주최로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을 위...
2019.08.13 10:19
분양가 상한제 놓고 與일각 “민심 잃을라” 우려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확대 적용 효과를 두고 야당이 정책시행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 내부에서도 엇갈린 의견을 보여 주목된다. 특히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지역민들의 반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재개발과 재건축 현안이 많은 지역구 의원들의 경우엔 고민을 한아름 안게 됐다는 말도 들...
2019.08.13 10:18
與 “日대응 예산 과감히 발굴…‘1조+알파’에서 알파 더 키울 것”
여권은 일본의 무역보복과 관련한 대응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대폭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일본의 경제 보복과 미중 무역갈등 등 대외적 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예산으로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여러번 나왔던 확장재정 얘기에 이어 일본 예산까지 강조되면서 내년도 예산은 ‘슈퍼예산’이...
2019.08.13 10:04
美 안에서도 한미동맹 ‘트럼프 리스크’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한 부정적 발언을 쏟아내고 한국을 향한 방위비 분담금 압박 수위를 높이는 등 한미동맹에서 ‘트럼프 리스크’가 부상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미동맹을 금전적 차원으로만 접근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식과...
2019.08.13 09:55
美, ‘경제전쟁’ 한일에 같은메시지…“양국 스스로 해결하라”
일본의 대(對)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맞서 우리 정부도 일본을 백색국가(수출절차우대국)에서 배제하며 양국 경제전쟁의 ‘강 대 강’ 대치국면이 본격화한 가운데, 미국은 한국과 일본에 사실상 동일한 메시지를 발신하며 관여(인게이지·engage)에만 치중하고 있다. ‘양국 스스로 해법을 찾으라...
2019.08.13 09:22
‘文의 강행열차 탄 조국’…14일 청문요청→추석전 임명 수순 밟을듯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본격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강행 열차’에 올라탔다. 문 대통령은 8·9개각에서 지명된 7명의 장관 및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14일 국회에 발송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 후보자에 대한 여야 정치권의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본게임인 인사청문회 정국이 열...
2019.08.13 09:12
'유튜브 수입'도 정치자금 될까…이언주 의원, 개정안 발의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정치인이 정치활동 관련 강연·방송출연·출판·인터넷광고 등 수입을 자신의 정치활동 경비로 쓰는 것을 명문화하는 '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정치인은 정보화 시대에 맞춰 각종 매체들을 통해 소통한다. 블로그와 유튜브, 트위터...
2019.08.13 08:47
“北 사이버해킹, 한국이 최다 피해국…피해사례 10건 달해”
북한이 사이버해킹으로 20억달러(약 2조4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탈취했다는 평가가 제기된 가운데 건수에 있어서 한국이 최대 피해국이라는 분석이 나왔다.AP통신은 1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최근 안보리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한국을 최대 피해국으로 꼽았으며 피해 사례는 10건에 이른다...
2019.08.13 08:46
12201
12202
12203
12204
12205
12206
12207
12208
12209
12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