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황교안 단식 일주일째, 건강상태 더 악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6일 청와대 앞에서 일주일째 단식을 이어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황 대표는 전날 비바람을 막기 위해 설치한 몽골텐트 안에 누운 채로 밤을 보냈다.황 대표는 추위 속에 음식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탓에 체력이 급격히 저하됐다고 그의 상태를 살핀 당 관계자들이 전했다.나...
2019.11.26 11:36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세계는 아시아 협력에 달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내에서 개최된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부산 벡스코에서 이틀째 열린 가운데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은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을 채택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세션 1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포용적이...
2019.11.26 11:30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 채택…문대통령 “아세안은 소중한 동반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내에서 개최된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부산 벡스코에서 이틀째 열린 가운데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은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을 채택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세션 1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포용적이...
2019.11.26 11:27
韓·대만, 아태지역서 민주주의 가장 발전…北 최악의 수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한국과 대만이 1975년 이후 민주주의가 가장 발전한 나라로 꼽힌 반면 북한은 최악의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스웨덴 스톡홀름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민주주의·선거지원기구(IDEA)는 최근 전세계 민주주의 상황을 분석한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
2019.11.26 11:19
‘日 사과 발언’ 싸고 지소미아 진실공방 2R
“진실 게임은 없다”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입장에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 중지 배경을 둘러싼 한일 간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일본 정부가 합의된 대로 발표하지 않고 일방적 주장을 낸 데 대해 사과했다는 우리 정부의 발표에 일본이 “사죄한 사실이 없다”고...
2019.11.26 11:17
美 상원 “한미일 공조 중요”…한일정상에 서한
미국이 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연기 결정에 따른 한일갈등의 봉합국면 속에 한미일 삼각협력 강화에 공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특히 미 상원의원들은 지소미아 종료가 임박했던 지난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각각 서한을 보내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와 번...
2019.11.26 11:17
北, 9·19 군사합의 ‘첫 위반’…꽉 막힌 남북관계에 설상가상
북한이 지난해 9·19 남북 군사합의 이후 최초로 이 합의를 위반함에 따라 남북 군사관계가 다시 대립구도로 치달을지 주목된다. 군 당국은 이번 북한의 합의 위반에 의도성이 있다고 보고, 전날 국방부 대변인의 공식 유감 표명에 이어 군통신선을 이용 북측에 다시 한번 공식 항의했다.군 관계자는 26일 “북한...
2019.11.26 11:17
“경제영토 확장”…한·아세안 FTA협상 가속
‘신남방정책’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와의 경제협력을 강조해온 정부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를 계기로 ‘경제 지도’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인도네시아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최종 타결한 정부는 그간 협상을 이어온 필리핀과의 FTA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한-아세안...
2019.11.26 11:17
바른미래, 유승민·오신환 징계개시…‘변혁’ 신당 창당 더 탄력받을까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신당 창당을 준비하는 유승민 의원(바른미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전 대표)과 오신환 원내대표(바른미래 변혁)에 대한 징계 절차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바른미래가 쪼개지는 데 사실상 쐐기가 박혔다는 분석이 나온다.바른미래 핵심 관계자는 26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
2019.11.26 11:16
‘민식이법’ 불 붙이는 당정…이인영 “연내 반드시 처리”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민식이법’(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비롯한 각종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법안을 연내에 통과시키기로 했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예산 등도 대폭 증액키로 했다. 태호·해인이 부모들은 이에 관계자들과 만나 정치권의 지속적인 도움...
2019.11.26 11:16
11671
11672
11673
11674
11675
11676
11677
11678
11679
11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