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단독] 文정부 3년간 성비위 징계 공무원 682명…44%가 ‘성폭력’
문재인 정부 3년간 성매매·성폭력·성희롱 등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국가공무원 수가 68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성폭력’이 44%로 가장 높았다. 최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공직사회의 성인지 감수성이 여전히 사회적 기준과 국민적 요구를...
2020.07.23 10:08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전방부대 다녀간 상담사 확진…감염경로 가능성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전방 육군 부대를 방문한 진로 상담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부대 유입 경로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군과 보건당국은 진로 상담사가 감염 경로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23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달 16일 집단감염이...
2020.07.23 10:02
육군군수사령부-특수지상작전연구회 ‘미래전 군수발전’ 업무협약
육군군수사령부가 민간 군사분야 전문연구기관인 특수지상작전연구회(LANDSOC-K)와 미래전에 대비한 육군 군수체계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육군군수사령부는 지난 22일 대전 소재 사령부에서 박주경 사령관(육군중장)과 김용덕 특수지상작전연구회 회장(전 육군 특수전학교장)이 업무협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
2020.07.23 09:52
[헤럴드pic] ‘이 나라, 믿을 수 없는 게 수돗물 뿐일까’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에 참석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7.23 09:47
[헤럴드pic] 발언하는 김종인 비대위원장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에서 현안과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7.23 09:46
與 최고위원 재선·여성·원외인사 돌풍 ‘관심’…예비경선서 10명 중 2명은 탈락
23일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 예비경선(컷오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재선 의원의 약진과 함께 여성·원외 인사의 깜짝 돌풍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민주당에 따르면 최고위원 출사표를 낸 인사는 김종민·노웅래·소병훈·신동근·양향자·이재정·이원...
2020.07.23 09:36
‘왕관의 무게’…통합당, 중진들이 최전방서 직접 뛴다
미래통합당 내 중진 의원들이 21대 국회 개원과 함께 전선의 최전방에서 뛰고 있다. 의욕 있는 초·재선 의원들이 전투력을 발휘하고, 관록 있는 중진 의원들이 ‘관리’ 역할을 맡던 그간 풍토와는 다른 양상이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당의 전체 의원 103명 중 5선은 4명, 4선은 5명, 3선은 15명이다...
2020.07.23 09:10
美국방·국무에 이어 비건도 “주한미군 감축 제안한 적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 과정에서 주한미군의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논란에 대해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상당한 주둔은 미국의 안보 이익을 증진시킬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미국 내부에서도 주한미군 감축 반대 여론이 강한 상황에...
2020.07.23 09:05
보훈처, 한국전 기념공원 봉사활동한 美고등학생 3명에 포상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인 오는 27일 미국 피츠버그 소재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정기 봉사활동을 해 온 미국 시민권자 고등학생 3명에게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포상을 수여한다고 23일 밝혔다. 보훈처장이 미국 학생에게 포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6.25전쟁...
2020.07.23 08:57
당정 “의대정원 年400명 확대, 10년간 4000명 추가 양성…의대 신설·공공의대 설립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3일 방역 등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의과대학 정원을 늘려 향후 10년간 총 4000명을 추가양성하기로 했다. 또 공공의대를 설립하기로 하고, 의대가 없는 지역은 신설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김태년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20.07.23 08:52
10511
10512
10513
10514
10515
10516
10517
10518
10519
10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