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군, '월북자 발생' 확인…3년 전 탈북 24세 남성 연락 안돼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탈북민이 월북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우리 군이 2017년 탈북해 김포에 거주하던 남성을 특정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26일 오전까지만 해도 북한의 보도 내용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밝혔지만 약 8시간여 만에 월북 사례가 ...
2020.07.26 15:19
박지원 "국가보안법 유지해야…천안함 사건은 北 소행"
[헤럴드경제]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사진)가 국가보안법을 유지하되 상황에 따라 법 개정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에서 “북한이 대남 적화 전략을 포기하지 않는 엄중한 안보 현실”이라며 ”형법만으로 대남공작 대응에 한계가 있어 국...
2020.07.26 15:13
합참, 탈북민 월북 관련 "감시장비·녹화영상 등 대비태세 확인 중"
[헤럴드경제] 합동참모본부가 2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탈북민의 월북 주장과 관련해 감시장비와 녹화영상 등으로 대비태세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020.07.26 14:38
빌 게이츠, 文대통령에 서한…“한국, 코로나 백신 개발 선두”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은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서한을 보내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감명을 받았다”며 “훌륭한 방역과 함께 한국 민간부문은 백신 개발에 있어 선두에 있다&rd...
2020.07.26 12:00
빌게이츠, 文대통령 서한서 SK바이오 언급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대응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협력 의지를 밝혔다. 그는 특히 "훌륭한 방역과 함께 한국이 민간 분야에서 백신 개발의 선두에 있다"고 평가하며 "게이츠 재단이 연구...
2020.07.26 11:58
빌 게이츠의 편지 “한국, 코로나 대응에 감명”
[헤럴드경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의 코로나19 관련 보건 대응에 대해 또 한번 높이 평가했다. 청와대는 26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난 20일 서한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빌 게이츠가 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온 것은 이번이 ...
2020.07.26 11:45
하태경 "박지원 청문회, 증인 없어 깜깜이"
[헤럴드경제] 국회 정보위원회 미래통합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증인 한 명도 없는 깜깜이 청문회"라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26일 페이스북 글에서 "10명의 증인을 신청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거부했고, 그나마 합의한 증인 1명도 출석 거부했다&quo...
2020.07.26 11:07
한화 '레드백' 장갑차 호주軍 최종 시험평가 받는다
한국산 장갑차 '레드백(Redback)’이 호주군 주력 장갑차 선정 사업에 뛰어 들어 최종 시험평가를 받는다. 선정 되면 5조원대 납품이 예상된다. 한화디펜스는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시제품 2대를 오는 28일 평택항에서 선적, 호주 멜버른으로 향한다고 26일 밝혔다. 레드백은 호주 육군의 최종 시험평가 단계인...
2020.07.26 11:05
9명 낙마시켰던 박지원, 첫 검증대 선다
[헤럴드경제] 고위 공직자 후보들을 줄줄이 낙마시키며 인사청문회 저격수로 이름을 날렸던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27일 인사청문회 후보자로 첫 검증대에 선다. 1999년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박 후보자는 당시엔 인사청문회법 도입 전이어서 청문회를 거치지 않았다. 미래통합당은 인사청문회 대상자가 된 박 후...
2020.07.26 10:48
순천강남여고 소프트볼 학부모회장 “감독교체 요구 묵살되자 성추행 고소”
전남 순천 강남여자고등학교 소프트볼부 학부모회 회장이 지난해 발생한 성추행과 횡령의혹 고발과 관련, 당시 일부 학부모가 감독교체 요구를 했으나 학교 측이 받아들이지 않자 성추행 문제를 꺼내들었다고 주장했다. 강남여고 소프트볼부 학부모회 임동인 회장은 지난 24일 강남여고 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
2020.07.26 10:46
10491
10492
10493
10494
10495
10496
10497
10498
10499
10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