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자동차
잘 나가는 현대ㆍ기아차 “재고가 없다”
현대ㆍ기아차의 미국 재고물량이 경쟁업체 가운데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가동률을 끌어올려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한 결과다.10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워즈오토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ㆍ기아차의 재고일수는 두 회사 모두 23일에 그쳤다. 이는 업계 평균 49일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뿐...
2011.10.10 09:30
디젤車가 싼티? 포르셰 BMW도 디젤이 대세인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디젤 자동차를 가장 많이 파는 브랜드는 BMW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폴크스바겐이나 푸조 등 수입차들 가운데는 중고가 브랜드에서 디젤차가 인기를 끌던 것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BMW와 벤츠 아우디 포르셰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객들마저 디젤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렸해진 것이다.9일 한국수입자...
2011.10.09 16:06
‘형님의 守城? 아우의 반란?’ 쏘나타ㆍK5 중형차 1위 경쟁 불꽃
‘형님의 수성(守城)인가, 아우의 반란인가.’중형차의 큰형님뻘인 쏘나타가 판매 1위를 고수하는 가운데, 아우격인 K5의 추격이 거세다. K5 판매량이 빠르게 라면서 9월 판매에서 쏘나타 턱밑까지 추격했다. 말리부나 SM5 등 추격자의 도전도 만만치 않아 하반기 중형차 시장을 둘러싼 경쟁은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8일 자...
2011.10.08 08:00
산업현장, 고용유연성 제고 없으면 기업경쟁력 저하 불가피
이탈리아 최대 완성차 업체 피아트가 생산기지 해외 이전을 추진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온 것을 계기로 국내에서 고용유연성 제고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고용유연성이 높아지지 않으면 기업들이 경기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어려워져 글로벌 경쟁력 저하가 불가피하고, 피아트처럼 극단적인 대안을 검토...
2011.10.07 10:04
美서 현대차 신입사원 서바이벌 대회 연다
글로벌 빅5 자동차 업체로 성장한 현대차가 미국에서 해외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선다.현대차는 11월 4일 부터 이틀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해외 우수 인재 채용 행사인 ‘제1회 현대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Global Top Talent Forum)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입사 지원자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위한 새로운 생...
2011.10.07 09:04
현대·기아차 ‘相生모터쇼’
협력사 ‘동반성장=기술혁신’분해부품 제공·R&D등 지원허공에 매달린 닛산의 전기차 리프에 전동드릴 소리가 들렸다. 이내 리프의 배터리팩이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기아자동차와 협력업체 유라코퍼레이션 직원들이 배터리팩으로 다가가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와이어링을 배치한 구조가 다르네요.” 현장을 방...
2011.10.06 11:27
드라마 주인공처럼 ‘신차를 타라’
자동차업계의 제품 간접광고(PPLㆍProduct in Placement)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아예 신차가 공식 출시하기 전부터 드라마에서 먼저 만날 수 있을 정도다. 드라마마다 빠짐없이 등장하는 업체별 PPL에 보물찾기를 하듯 숨어 있는 차량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지난달 말 첫선을 보일 ‘신형프라이드’는 이미...
2011.10.06 11:24
‘스쿨존에선 30㎞/h’, 르노삼성 스쿨존 캠페인 실시
르노삼성이 어린이 교통안전강화 일환으로 서울시 창동 창원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스쿨존에서 운전자의 시속 30㎞ 서행 운행을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르노삼성이 행정안전부와 맺은 어린이교통안전강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열렸다. 취임 후 처음으로 사회 공헌 활동...
2011.10.06 11:07
‘핑크빛 스파크’, 유방암 예방 알리기 동참
한국지엠이 서울 청계광장 및 청계천 산책로 일대에서 열리는 ‘2011 핑크리본 캠페인’을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이 없는 그날까지’를 슬로건으로 유방암 예방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매년 10월 동안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한국지엠은 젊은 여성층에...
2011.10.06 11:06
‘경쟁차도 함께 뜯어보고…’현대기아차, “동반성장이 기술혁신이다!”
허공에 매달린 닛산의 전기차 리프에 전동드릴 소리가 들렸다. 이내 리프의 배터리팩이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기아자동차와 협력업체 유라코퍼레이션 직원들이 배터리팩으로 다가가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와이어링을 배치한 구조가 다르네요.” 현장을 방문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신중하게 배터...
2011.10.06 09:31
1291
1292
1293
1294
1295
1296
1297
1298
1299
1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