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KAIST “빛으로 기억 조절 성공”…PTSD 치료길 열린다
국내 연구진이 빛으로 단백질의 활성을 조절하는 광유전학 기술을 개발, 이를 통해 과도한 기억 형성을 억제해 PTSD의 발생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KAIST 생명과학과 허원도(사진) 교수 연구팀이 뇌에서 기억 형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다양한 뇌 신경전달물질들에 의해 활성화되는...
2024.07.15 08:12
“이건 대박이다!” 깜짝 놀랄 삼성의 ‘신기술’…뭐길래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7·울트라, 갤럭시 링 등 웨어러블에 바이오액티브 센서,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하고, 이를 통해 건강관리 지형을 넓히는 승부수를 던졌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간 원활한 연결성 등을 기반으로 웨어러블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1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lsq...
2024.07.14 15:52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출신 영재들…후배들에게 ‘특급 노하우’ 전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공계 과학영재와 충북 읍·면·리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과학을 탐구하는 ‘과학영재 사회공헌 활동’의 발대식을 13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했다. ‘과학영재 사회공헌 활동’은 과학고와 과학영재학교 졸업생과 국제과학올림...
2024.07.14 14:47
KIST-LG화학, 은 나노 촉매 개발…CCUS 상용화 연다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CCUS(이산화탄소 포집 재활용)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화력발전소, 정유·석유화학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CO2를 유용한 화합물로 전환하는 전기화학적 CCUS 기술의 필수 매개체인 전해질은 반응 속도와 효율성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다. 그러나 이산화탄소 전해 장...
2024.07.14 12:01
AI가 발견한 향유고래 대화…“인간언어와 유사한 복잡한 방식”
개체들 사이에 의사소통 방식이 아주 단순한 것으로 알려진 향유고래(Physeter macrocephalus)가 다양한 클릭 음(딸깍하는 소리)과 리듬을 결합하고 변조해 인간의 언어와 유사한 복잡한 신호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인공지능(AI)을 통해 156개의 코다(coda: 악곡 종결부)를 분석해...
2024.07.14 08:34
“9조 vs. 8천억…‘우주 한일전’ 하면 일본에 게임 안돼”
“작년 일본이 투입한 우주 기금은 9조원에 달합니다. 이에 비해 한국은 8000억원 수준입니다. 월드컵에서 팽팽하게 상대하는 한일전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국내 우주 개발 투입 규모가 일본에 상당히 뒤쳐져 있어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1...
2024.07.13 13:55
“칼국수에만 넣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성인병에 놀라운 효능
“칼국수와 전골에 넣어 향긋한 향으로 먹는 줄만 알았는데.” 고혈압·동맥경화에 취약한 뚱뚱한 중년일수록 잊지 말고 이 채소를 챙겨 먹어야 할 것 같다. 쑥과 닮은 채소인 쑥갓이 혈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쑥갓이 혈관 내피...
2024.07.12 22:21
“재택근무 다신 안 해!” 편한 줄만 알았더니…제 명에 못살겠다
“출근 안 해서 좋은 줄만 알았지.” 실제 재택근무를 경험해 본 이들 중 상당수가 재택근무에 따른 피로감을 호소한다.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 오히려 업무가 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힘들다는 것. 그래서 오히려 재택근무 근로자는 비재택 근무자보다 수면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재...
2024.07.12 19:51
민간 주도 ‘수소경제·탄소중립’ 시대 열린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산업연합포럼과 함께 ‘대한민국 수소경제·탄소중립 대국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소경제 전환 및 탄소중립 이행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전략을 도출하고, 산·학·연·관 공동의 이니셔티브 를 구...
2024.07.12 16:02
“뚱뚱한 사람 착하고 게으르다” 다들 ‘이렇게’ 알았더니
“비만은 자기 관리가 부족하거나 게을러서다?” 대학생 시절 몸무게가 100㎏이 넘었다는 직장인 A씨(33). 그가 가장 힘들었던 다름 아닌 주변 시선. 마치 게을러서 이런 몸이 됐다고 생각하는 시선이 제일 괴로웠다. A씨처럼 비만을 마치 과도하게 먹거나 게으른 생활 습관 때문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많았다. ...
2024.07.12 15:51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