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거대현미경 ‘방사광가속기’ 미래 인재 키운다
“위조지폐 감별로 거대 현미경이라 불리우는 가속기의 다양한 원리와 활용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보드게임을 통해 방사광가속기의 세계적 연구사례를 퀴즈 형식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사광가속기 체험을 위한 1박 2일 사...
2024.08.19 08:56
셀트리온제약, 2030년 국내 5대 제약사 도약 ‘비전 2030’ 선포
셀트리온제약은 혁신적인 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국내 5대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의 ‘비전 2030’을 19일 발표했다. 회사의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부문별로 차별화한 성장전략을 기반으로 퀀텀 점프를 실현한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케미컬, 바이오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종...
2024.08.19 08:52
“전세계 30% 앓는 무서운 이 질병”…새 치료제 개발 속도낸다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은 전 세계 인구의 30%, 비만하지 않은 인구의 19%가 앓고 있으며, 지방간에서 시작해 간암까지 진행되는 심각한 만성질환이다. 현재 FDA에서 승인된 치료제인 레스메티롬이 있지만, 치료받은 환자의 70% 이상에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해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다. 국내 연구진이 지방간염 치료...
2024.08.19 08:29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호주 출시…5대륙 진출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이 글로벌 톡신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통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누시바’를 호주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호주 시장 출시는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2024.08.19 08:25
“코로나야, 감기야?” 재유행에 ‘발칵’…이런 사람 ‘엄청’ 많다
“코로나 검사 건수 자체가 최근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서울 양천구 소재 이비인후과 A 원장)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뿐만 아니라 경증 환자, 입원 환자까지 모두 급증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사람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는 게 있다. 유례없는...
2024.08.18 16:50
“폭염에 이게 무슨 냄새야?” 숨이 턱 막히는 이유…따로 있었다 [지구, 뭐래?]
“복사기 냄새 아니야?” 숨이 턱턱 막히거나 마른 기침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 온열 질환이 아닐 수 있다. 공기 중에서 소형 복사기나 레이저 프린터, 일부 공기청정기와 비슷한 톡 쏘는 냄새를 맡았다면 오존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따져봐야 한다. 요즘처럼 햇빛이 강하고 ...
2024.08.18 14:50
“연봉 3억 피부과 의사할래요” 문과서도 너도나도 의대 ‘열풍’
우리나라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 입학도 포기했다. 서울대를 외면한 이들이 향한 곳은 의대, 한의대였다. 지난해 시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문과 1등급 학생 16%가 의학 계열에 진학한 것이다. 종로학원이 대입 정보 포털 ‘대학어디가’ 합격 접수 발표를 토대로 2024학년도 대입에서 문과 수능 국어&...
2024.08.18 12:27
“식상하다” “한물갔다” 초유의 이탈행렬 ‘400만명’…그래도 믿는 구석 있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 기업인 넷플릭스의 부진이 심상찮다. 1년 새 월 이용자 수가 400만명 감소했을 정도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가 연이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면서 이용자 규모가 줄고 있는 것인데, 넷플릭스는 올해 12월 공개될 ‘오징어 게임’ 시즌2 등에 기대를 거는 모양새다. 18일...
2024.08.18 08:19
“재택근무하면 절대 못 이겨” 뼈 때린 이 말…모두 ‘뜨끔’ 했다
“일주일에 하루만 출근하는 식으로 경쟁하게 둬선 안 된다.” 파장은 엄청났다. 에릭 슈미트 구글 전 최고경영자(CEO)가 구글이 뒤처진 이유로 ‘재택근무’를 언급하면서다. 구글의 알파벳 노조는 즉각 강력 반발했고, 이에 그 역시 서둘러 발언을 취소했다. 재택근무는 과연 좋은가. 아니, 재택근무...
2024.08.17 21:40
“아무도 이럴줄 몰랐다” ‘모텔 대실 신화’ 야놀자 휘청…어쩌다가
‘모텔 대실 신화’를 썼던 야놀자와 여기어때 간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수익성 측면에서 여기어때에 뒤졌던 야놀자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 영업이익에서도 여기어때에 미치지 못 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이는 오히려 더 벌어지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야놀자가 인수합병(M&A), 클라우드 사업 부...
2024.08.17 19: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