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셀트리온, 유럽 학회서 ‘램시마SC’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경쟁력 발표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2024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 참가해 현지 전문가들을 상대로 ‘램시마SC’ 및 ‘유플라이마’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경쟁력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ECCO는 약 8000명 이상의 의료전문가가 참석하...
2024.02.21 09:10
SKT, GPU 클라우드사에 투자…AI 데이터센터 진출 본격화
SK텔레콤이 글로벌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라우드사인 람다에 투자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GPU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인공지능(AI) 분야 필수 인프라로 손꼽히는 AI 데이터센터(DC)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SKT는 AI DC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첫 번째 행보로 람다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람다는 엔...
2024.02.21 09:09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교원, AI 교육 콘텐츠 시장 키운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키즈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가 아동 교육 전문 기업인 교원과 손잡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에듀테크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이들나라는 교원의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디지털로 전환한 ‘빨간펜 놀이수학’을 출시하고, 향후에도 구몬학습·...
2024.02.21 09:01
KAIST-현대차, ‘차세대 라이다 시스템’ 공동연구 착수
카이스트(KAIST)는 ‘현대차그룹-KAIST 온칩 라이다(On-Chip LiDAR) 개발 공동연구실’을 대전 본원에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실은 발전하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완전자율주행(4~5단계)을 위한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주력한다. 실리콘 포토닉스(광반도체)를 활용해 센서의 크기는 줄이는 ...
2024.02.21 08:55
KAIST “잦은 흡연·음주가 구강암 부르는 이유 찾았다”
잦은 흡연과 음주는 세포에서 활성산소의 부하를 증가시키고 높은 수준의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 산화스트레스가 구강암의 발달을 촉진하는 구체적인 기전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카이스트(KAIST)는 의과학대학원 김준(사진) 교수 연구팀이 발암 위험 인자인 흡연과 음주가 구강암의 발생...
2024.02.21 08:34
삼성바이오에피스, 면역항암제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1상 개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11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SB27(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글로벌 임상 1상을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키트루다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인 MSD가 판매하고 있는 면역항암제다.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등에 쓰인다. 2022년 기준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도 약 26.3조...
2024.02.21 08:27
한국 바이오 신화 서정진 회장, 국가연구소대학 UST 1호 ‘명예박사’
한국 바이오산업의 전설 서정진(사진) 셀트리온 회장이 국가연구소대학 첫 번째 명예박사가 된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2일 열리는 2024년 UST 학위수여식에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에게 UST 제1호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UST 명예박사 학위는 국가 과학기술 및 UST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명망 있는 인...
2024.02.21 08:26
“‘키미테’는 유명하잖아” 멀미약으로 번 돈, 골프장 하더니…끝모를 추락
“요즘 누가 촌스럽게 멀미를 해요” 1970~90년대, 장거리 여행을 할 때면 빠뜨리지 않고 준비한 것이 바로 멀미약. 멀미는 당시 많은 사람들이 겪는 현대인병 중 하나였다. 자동차 보급이 아직 확산되지 않아 멀미를 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 그 중 먹는 약이 아닌 귀 뒤 쪽에 붙이는 멀미약이 선풍적인 인기를...
2024.02.20 19:51
“인천이 물에 잠깁니다” 양복 입고 뛰어든 이 남자, 알고 보니 [지구, 뭐래?]
“해수면 상승이 미래를 위협한다. 기후 위기를 잘 아는 정치가 필요한 때다.” 정치의 계절이 왔다.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표심 대결이 달아오르고 있다. 저마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며 적임자임을 호소한다.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총선에서도 이를 앞세운 표심 공략이...
2024.02.20 17:51
재료硏-원자력硏, 차세대원자로 소재기술 국산화 착수
국내 과학기술정부출연연구기관이 차세대원자로 소재 기술 국산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재료연구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차세대원자로 소재 및 제조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자력연은 1959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원자력 종합 연구기관이다. 지난 60여 년간...
2024.02.20 15:16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