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사람도 없는데, 누가 봐?” 텅빈 거리에 전등만 밤새 번쩍번쩍…전기 아까워 [지구, 뭐래?]
“크리스마스 때 잠깐 하는 것도 아니고, 왜 가로수마다 전깃줄을 칭칭 감아놓나요?” 마포구에 거주하는 주부 A씨는 무엇보다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그는 “잠깐 며칠도 아니고 평생 몸에 전깃줄을 칭칭 감아놓는 셈”이라며 “아름답다는 생각보다 나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고...
2024.03.10 19:51
송영숙 한미 회장 “나와 임성기 회장 생각 같아…두 아들, 믿고 따라오라”
“제 생각이 곧 임성기 선대 회장님 생각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식들끼리 의견은 상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부모와 자식 간에 이런 일이 성립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송영숙(76) 한미약품 그룹 회장이 지난 8일 자신이 주도한 한미 그룹과 OCI 그룹 통합에 반기를 든 아들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2024.03.10 13:28
아침에 빵 먹으면 ‘얼굴’ 못나진다…“황당 넘어 충격”
황당함을 넘어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빵 등 정제 탄수화물 위주로 아침을 먹을 경우 이성적인 매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빵을 먹는다고 못나지는게 말이 안된다”는 반론이 많지만, 이같은 내용이 과학계 공식 발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연구팀은 과학잡지 ...
2024.03.09 19:41
“로션 하나 시켰더니 ‘마대자루’에 담아주네” 돈 주고 사는 택배 쓰레기 [지구, 뭐래?]
[Web발신] 1박스 문 앞(으)로 배송했습니다 지난 7일 퇴근 후 도착한 택배를 보고 처음 든 생각은 ‘의아함’이었습니다. 구입한 상품은 200㎖ 들이 로션 하나인데 문 앞에 놓인 건 마대자루 같은 비닐 봉투였습니다. 순간 뭘 주문했는지 헷갈릴 지경이었습니다. 택배 뜯어보니 나온 건 가로 8㎝, 세로 18㎝, 높이...
2024.03.09 13:51
“30살에 연봉 1억 진짜 주나요” 삼성전자맨도 부러워 한다
“삼성전자도 40살은 돼야 연봉 1억원이라는데.” 개인 차가 있지만 통상 삼성전자도 연봉 1억원 수준이 되려면 40대는 돼야 하는 걸로 알려졌다. 그런데 삼성그룹 계열사 중 삼성전자보다 더 젊은 나이에 연봉 1억원 수준을 받는 곳이 있다. 그것도 상당히 젊다. 삼성 계열사 중 막내급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2024.03.09 11:52
꿀피부 만든다…“1만년 숙성 사진속 머드” 세계 최고, 동해서 나왔다
“세계 최고의 해양 머드 바로 이곳에 있었다.” 캐나다 알래스카, 이스라엘 사해. 이 지역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세계 최고로 평가되는 머드가 풍부한 곳이다. 이들보다 훨씬 우수한 효능을 갖춘 해양 머드가 우리나라에도 발견됐다. 그 주인공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서해 보령이 아닌 바로 동해다. 한국지...
2024.03.08 19:51
[인사] 카이스트(KAIST)
▶보임 ▷기술가치창출원장 이건재
2024.03.08 14:46
간호계, 새 간호법 추진 국회와 정부에 공식 요청
간호계가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 지지와 함께 새로운 간호법안 추진을 요청했다. 대한간호협회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5만 간호인은 새로운 간호법 제정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불합리함에 맞서 국민의 권익을 지켜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
2024.03.08 11:41
‘이산화탄소 포집비용 절반’ 신기술 개발
수소는 청정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지만 화석연료로부터 생산되는 그레이수소가 총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실제 수소 1㎏을 생산하는 데 약 10㎏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수소의 생산 비율이 높아져야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술력과 경제성이 부족해 상용화...
2024.03.08 11:24
KIRD, 출연연 과학자 AI 활용역량 강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인공지능(AI) 활용역량 강화 지원 일환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공공연구기관 재직자 대상 ‘출연연 AI 통합교육’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2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AI ...
2024.03.08 11:22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