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북극발 최강한파 10년간 계속”…2040년 따뜻한 겨울온다
지구온난화로 지구 평균기온이 점점 높아진다고 하는데 왜 어떤 지역에서는 유례없는 북극발 한파가 몰아치는 것일까? 한-미 국제공동연구팀이 겨울철 한파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따뜻한 북극-추운 대륙 현상’의 미래 변화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구‧환경공학부 윤진호 교...
2024.03.20 19:03
이호성 표준硏 원장 “2026년 50큐비트 양자컴 구축”…양자 패권 주도권 잡는다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로 선정된 양자기술과 전력반도체 연구개발이 표준연의 미션이자 역할이다. 차세대 양자기술 주도권 선점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 취임 100일을 맞은 이호성(사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은 1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자기술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
2024.03.20 18:49
AI 힘주는 카카오, 이상호 전 SKT CTO ‘영입’
카카오가 이상호 전 SK텔레콤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다. 그는 SKT 재직 시절 AI스피커 ‘누구(NUGU)’ 개발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카카오에서도 AI전담조직 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 전 CTO는 최근 카카오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그의 보직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오는...
2024.03.20 17:36
IBM “딥페이크 게시자에 법적 책임 물어야 한다”
크리스토퍼 패딜라 IBM 규제 담당 부사장은 20일 “딥페이크를 게시하는 사람이나 사용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IBM 사무실에서 열린 그룹 인터뷰에서 크리스토퍼 부사장, 폴 버튼 IBM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인공지능(AI) 등 혁신을 이어가는 동시...
2024.03.20 17:05
“치매·뇌종양 조기진단 청신호” IBS, 새 혈류 측정방법 개발
기초과학연구원(IBS)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 김성기 단장(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 메디컬공학과 석좌교수) 연구팀은 일시적인 저산소 상태를 유도해 조직과 장기에 공급되는 혈액의 흐름, 즉 혈류(관류)를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뇌 혈류는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뇌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산소 및 영양분을 전달할...
2024.03.20 15:42
“기록지 쓰다가 밥도 못 먹어요” 간호사 때려칠 정도라니…얼마나 힘들길래
“기록지 때문에 간호사들이 그만 둔다고?” 간호사들의 주요 업무 중 하나. 일반인들은 생소하지만 간호기록지 작성은 간호사의 고된 작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여전히 간호기록지는 구시대적이다. 하나하나 키보드를 쳐서 작성하고 있다. 이 업무에 질려 그만두는 간호사도 상당수. 간호사를 하다가 그만...
2024.03.20 13:51
“심각한 화상상처도 완벽재생” 마법의 패치, 이게 가능해?
심각한 염증으로 생긴 피부질환을 빠르게 치료하면서 원래 피부 상태로 완벽하게 돌릴 수 있다? 국내 연구진이 와인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산 등 천연 유래 성분으로 자가면역 기능을 조절해 염증성 상처를 재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한양대학교 신흥수 교수 연구팀이 천연 유래 성분인 탄닌산과 스트론튬 이...
2024.03.20 12:01
인공태양 ‘KSTAR’ 1억도서 48초 운전 세계신기록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인공태양 ‘KSTAR(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가 초고온 플라즈마 실험에서 또다시 세계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꿈의 핵융합에너지 상용화에 한발짝 다가섰다는 평가다. 20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따르면 핵융합연 KSTAR연구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한 KSTAR의 첫 번째...
2024.03.20 11:48
KAIST, 초고속 2차원 반도체소자 개발
국내 연구진이 초고속 구동이 가능하고 온도가 낮아질수록 성능이 개선돼 고주파수 대역과 극저온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기대되는 고성능 2차원 반도체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 KAIST는 이가영(사진)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실리콘의 전자 이동도와 포화 속도를 2배 이상 뛰어넘는 2차원 나노 반도체 인듐 셀레나이드...
2024.03.20 11:46
“100mm 강판 용접 문제없다” 기계硏, ‘전자빔 용접시스템’ 국산화 성공
잠수함이나 우주발사체 외관 등 두께 100mm 이상 강철판을 용접할 수 있는 시스템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압력용기의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국부(부분) 진공 고출력 전자빔 용접시스템 국산화의 가능성도 확보했다. 한국기계연구원 부산기계기술연구센터 서정 박사 연구...
2024.03.20 11:12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