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3만원→3천원, 말이 돼?” 다들 ‘한탄’ 이젠 포기했다…어딘가 했더니
“이젠 관심조차 포기했다.”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못한 회사가 있다. 분쟁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이유는 의결 정족수 미달. 이젠 주주들마저 관심을 두거나 분노하기조차 포기한 꼴이다. 한 때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겠다며 그야말로 투자 광풍까지 불었던 바이오기업, 진원생명과학. 이제 맞이하게 된...
2024.03.31 14:51
“술김에 건드렸다간” 아무도 몰랐다…‘이 유리’ 한 장, 1억보다 비싸다
서울 한 애플스토어 외관. 밤에 촬영한 모습이다. 주목할 건 바로 ‘유리’다. 뭐가 다를까 싶지만, 자세히 보면 일단 크기부터 다르다. 통으로 제작된 유리다. 2장을 이어놓은 옆 매장과 비교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투명도. 화려한 조명과 빛 반사 등에도 불구, 내부가 투명하게 관찰된다. 그래...
2024.03.30 18:51
“멀끔하게 생겨 4만원 먹튀” 이것 막았더니 ‘400억’ 떼돈 벌었다…뭐길래
“다들 먹튀 예방 어떻게 하시나요?” 가뜩이나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먹튀(먹고 튄다 줄임말)족’은 그야말로 재앙이다. 한 푼이라도 아쉬운 상황에서 적게는 1만~2만원, 많게는 수 십 만원까지 음식을 먹고, 제 값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 해 ‘약 10만명’이 꾸준히 먹튀 중이다. ...
2024.03.30 16:51
“예쁜 몸 만들려다 낭패” 지우는데만 2년…자칫 ‘암’까지 유발, 어쩌나
“깨끗하게 지우려면 2년. 비용도 1000만원이 훌쩍 넘는다. 할 땐 좋았지만 지우긴 어려운 문신. 암까지 유발한다고?” 문신(타투)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만 약 1300만명이 크고 작은 문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신은 피부나 피하조직에 상처를 준 뒤 잉크로 글씨, 그림, ...
2024.03.29 18:51
[인사]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장 김동호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조민수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비상진료정책부장 서성원
2024.03.29 14:48
“배달 음식 많이 먹는다 싶더니” 배달의민족 7000억 벌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우리 국민의 ‘배달’ 사랑은 여전했다. 국내 배달 플랫폼 1위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 운영)이 지난해 매출 ‘3조원’이 넘는 성적표를 거뒀다. 영업이익은 ‘7000억원’에 육박했다. 지난 2022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룬 셈...
2024.03.29 14:45
[부고] 양승우(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씨 부친상
▶양의복씨 별세, 양승우(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원장) 부친상=29일,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31일 06시. (042) 280-8181
2024.03.29 14:28
임현택, “정부, 국민 생명 담보로 러시안 룰렛 하는 것”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 당선인이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의대 2000명 증원을 양보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이 확고한 건 국민 생명을 담보로 러시안 룰렛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당선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여당이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
2024.03.29 14:10
KAIST, DNA 미세균열 제작 기술 개발
한국과 미국 공동연구진이 가뭄이 들면 논바닥이 쩍쩍 갈라지는 현상을 착안, 물을 품고 있는 DNA 박막 위에 탈수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유기 용매를 뿌려 DNA 균열을 원하는 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균열구조 안에 친환경 온열소재, 적외선 발광체 등을 넣어 기능성 바이오 소재 등 ...
2024.03.29 11:28
“초미세플라스틱, 자녀 비만 초래”
“안 좋은 줄 알았지만 초미세플라스틱 위험 이 정도까지였나?” 국내 연구진이 초미세플라스틱이 자녀의 신진대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과학적 방법으로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이다용 희귀난치질환연구센터 박사 연구팀이 초미세플라스틱이 모유를 통해 다음 세대로 전이, 자손의...
2024.03.29 11:22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