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텐마인즈 ‘AI 모션필로우’,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142% ↑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 기업 텐마인즈의 인공지능 베개 ‘AI 모션필로우’가 올해 1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배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유통 채널이 확대된 성과로 풀이된다. 4일 텐마인즈에 따르면, AI 모션필로우의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2% 상승, 약 2.4배 이상...
2024.04.04 09:00
ETRI, 국내기업 ‘질화갈륨 반도체칩’ 제작 돕는다
150나노 질화갈륨(GaN) 반도체 기술 국산화를 위한 파운드리 시범서비스가 본격 개시된다. 연구진이 기업을 도와 반도체칩 설계 키트 제공과 칩 제작을 도울 예정이어서 관련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용 화합물반도체 연구 파운드리 구축사업’으로 ...
2024.04.04 08:40
“전력소모 15배 낮췄다” KAIST, 뉴로모픽 메모리 반도체 소자 개발
국내 연구진이 기존보다 소비전력을 15배 이상 낮출 수 있는 신개념 메모리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 카이스트(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신현 교수 연구팀이 디램 (DRAM) 및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를 대체할 수 있는 초저전력 차세대 상변화 메모리 소자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상변화 메모리는 값비싼 초미세...
2024.04.04 08:23
“다신 보지 말자” 끔찍한 이 벌레…덕분에 떼돈 번 회사도 있다니
“요즘 세상에 빈대라니, 무서워서 찜질방도 못갔어요.” 작년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때 아닌 빈대 공습에 치를 떨었다. 찜질방, 민박업체 등도 빈대 공포로 손님이 급감, 직격탄을 맞았다. 심지어 지하철도 난리였다. 회사원 A씨는 “지금도 지하철 의자에 앉았다가 무언가가 몸을 기어다니는 듯한 기분이...
2024.04.03 19:51
“주 3일 근무 전면 시행!” 역시 삼성이다 환호했는데…이런 반전이
“삼성SDS가 기업의 ‘초자동화(hyper automation)’에 성공한 결과, 주 3일 근무제를 도입하게 됐습니다.” 삼성SDS가 ‘주 3일제’를 선언하면서 공개한 영상이 화제가 됐다. 물론 사실이 아닌 만우절 이벤트였다. 최근 업종을 가리지 않고 국내외 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에 사활을 걸고 있다....
2024.04.03 16:51
의협 “대통령 전공의 만남 제의 환영…의대 증원 배정은 중지해야”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에게 만남을 제의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의대 증원 배정은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용산 의협회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의협 비대위에서 제안한 대통령과 전공의와의 직접...
2024.04.03 16:24
“나무 땔감이 친환경” 이래도 돼…? 심지어 1년에 4700억 웃돈 줬다니 [지구, 뭐래?]
숲을 가꾸는 계절이 왔다. 식목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새 나무를 심고 있는데, 한켠에서는 여전히 나무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2022년 한 해에만 105만t에 이르는 나무가 땔감으로 쓰였다. 심지어 해마다 땔감이 되는 나무는 늘어나는 추세다. 이는 나무를 연료로 하는 발전이 돈이 되기 때문이다. 현행 제도 상으...
2024.04.03 15:51
이창윤 차관 “출연연 물리적 구조조정 없다”…선도형 R&D 시스템 구축 주력
“25개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은 칸막이를 없애고 융합연구가 필요하다. 다만 연구현장에서 우려하는 물리적 구조조정은 없다.” 이창윤 1차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연구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출연연 통폐합 우려에 대해 화학적 결합이 목표일 뿐 부작용 많은 물리적 구조조...
2024.04.03 15:39
“속도 206% 늘렸다” 세계 최고성능…화학硏, 수소저장소재 개발 성공
국내 연구진이 대용량 수소를 폭발 위험 없이 안전하게 저장하면서도 높은 효율로 저장·추출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화학연구원 박지훈 박사 연구팀은 서울대학교 한정우 교수, 고려대학교 최정규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가장 안전한 수소 저장 기술로 알려진 ‘액상유기물 수소운반체(LOHC)...
2024.04.03 12:01
건설연, 폐섬유 건축단열재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의류를 비롯한 원단 자투리 등에서 나오는 폐섬유를 이용한 건축용 단열재 시제품(사진)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건물에서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단열재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 등으로 인해 단...
2024.04.03 12:0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