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내 손바닥도, 노트도 ‘터치 스크린’이 된다?
침실 천장도, 책상 위 노트도, 심지어는 내 손바닥도 ‘터치 스크린(touch screen)’으로 변신할 수 있는 신기술이 현실화 될 전망이다. 그야말로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같은 영화 속에서나 보던 세상이 눈 앞에 다가온 셈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산타 바바라에서 열리고 있는 ‘사용자환경 심포...
2011.10.18 15:25
“기후변화로 동ㆍ식물 개체크기 줄어든다”
지구온난화 현상이 동ㆍ식물의 개체크기를 감소시켜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줄 것이란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미국 앨라배마 대학 생물학자 제니퍼 셰리든 교수팀은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해양 및 육지 생태계에 존재하는 동ㆍ식물 개체의 크기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네이처 기후변화 저널 최근호에 ...
2011.10.17 15:03
황우석 박사 코요테 세계 첫 이종 복제성공
황우석 박사가 개의 난자를 이용해 코요테 복제에 성공했다.경기도의 한 관계자는 17일 “황 박사가 코요테 8마리의 복제에 성공해 이 복제된 코요테를 오늘 경기도에 기증한다”며 “동종교배로 인한 동물 복제는 여러 차례 성공했지만 이종간 교배로 동물 복제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라고 밝혔다.이 관계자에 ...
2011.10.17 07:53
“화장한 女 더 유능하게 보인다”
좀 더 유능하고 프로다운 직업인으로 보이고 싶은가. 그렇다면 화장을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하버드 대학 연구팀이 밝혔다.이 대학 심리학과 낸시 엣코프 박사팀이 20~50세 사이 여성 25명의 얼굴을 화장 정도에 따라 맨 얼굴, 자연스러운 얼굴, 지적인 얼굴, 그리고 매혹적인 얼굴 등 네 단계로 나...
2011.10.15 09:16
“21세기 최악의 가난 형태는 ‘에너지 빈곤’”
전기 없이 사는 삶은 어떨까. 텔레비전, 엠피쓰리 플레이어, 비디오 게임, 스마트폰은 일절 쓸 생각을 말아야 한다. 그러니 일단 재미가 없을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인맥을 관리하는 시대이니 외로움도 느낄 것이다. 모바일 기기를 쓰지 않고 책을 읽으니 상관없다? 물론 밤에 반딧불을 잡아 등불을 밝힌다면 ...
2011.10.13 15:21
암보다 강한 면역…‘면역 암치료’ 각광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면 암 치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에 기반한 면역 암치료가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 몸에서 암세포를 파괴하는 대표적인 면역세포가 자연살해 세포인 NK(Natural Killer)세포다. 정상인의 몸 속에도 매일 수백~수천 개의 암 세포가 생겨나는데, NK세포와 같은 면역...
2011.10.11 09:15
“호주 40년뒤 눈 안내린다˝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40년 후 호주에는 눈(雪)이 사라질 전망이다.현재 호주에서 자연설을 볼 수 있는 곳은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 수도준주(準州) 등 3개 지역에 폭넓게 걸쳐 있는 스노위마운틴.매년 겨울이면 호주 전역은 물론 외국에서도 많은 스키 애호가들이 이곳을 찾는다.겨울이라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
2011.10.10 08:39
잡스 데려간 췌장암, 어떻길래?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를 결국 죽음으로 내몬 췌장암은 암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암이다. 5년 생존율이 5% 정도에 불과하고 치료후 2년내 재발비율이 80% 이상일 만큼 예후도 매우 나쁘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나중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그 원인도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따라서 다른 어떤 암보...
2011.10.08 16:24
잡스 데려간 췌장암, 어떤 종류길래?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를 결국 죽음으로 내몬 췌장암은 암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암이다. 5년 생존율이 5% 정도에 불과하고 치료후 2년내 재발비율이 80% 이상일 만큼 예후도 매우 나쁘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나중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그 원인도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따라서 다른 어떤...
2011.10.06 10:52
노벨화학상 이스라엘인 셰흐트만…준결정 발견 공로
올해 노벨 화학상은 준결정(準結晶ㆍquasicrystal)을 발견한 다니엘 셰흐트만(70ㆍ사진) 이스라엘공대(테크니온) 교수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5일(현지시간) 준결정 연구가 고체물질에 대한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노벨 화학상에서 단일 수상은 2007년 표면화학 분야에서 게르하르트...
2011.10.06 08:48
1901
1902
1903
1904
1905
1906
1907
1908
1909
1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