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태양이 시들해져 간다…지구 한랭화 오나?
태양의 활동이 지난 20간 점차 시들해져 온 것으로 밝혀졌다.미 항공우주국(NASA)과 일본 국립천문대 공동연구팀은 1일 태양의 활동을 분석,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며 향후 10~20년에 걸쳐서도 활동 둔화 경향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연구팀은 이 같은 변화가 지구의 한랭화나 온난화 억제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는 아직 ...
2012.06.01 07:58
"日 대지진ㆍ쓰나미, 대기권까지 파괴했다"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지난해 3월 일본 후쿠시마(福島)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대기권이 파괴됐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미 항공우주국(NASA)는 30일(현지시각) 후쿠시마를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발생한 에너지파가 전리층까지 파괴해 상층 대기권의 전자들을 교란...
2012.05.31 16:50
황우석 이어 강수경 논문조작 의혹까지?…‘브릭’의 힘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최근 불거진 강수경 서울대학교 교수의 논문조작 의혹을 국내에 처음 알린 것이 지난 2005년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 조작을 밝혀낸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BRIC, 이하 브릭) 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사건의 전말은 지난 8일로 거슬러...
2012.05.31 11:20
강수경 교수, 2년 전에도 논문조작
[헤럴드생생뉴스]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14편의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강수경 서울대 수의과대 교수가 지난 2010년에도 논문 조작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던 사실이 드러났다. 30일 서울대 측에 따르면 강 교수는 2010년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캔서’(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투고한 논문에서 사진 조작...
2012.05.31 08:02
벌레 독침 톱 10, 1위 총알개미 “녹슨 못에 박힌 채 불속을 걷는 고통”
[헤럴드생생뉴스] 벌레들의 독침이 인간에게 주는 고통지수는 얼마나 될까. 과학의 이름으로 이를 직접 체험한 한 과학자의 연구가 전세계 누리꾼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 과학자에 따르면 벌레도김 1위의 위엄은 바로 총알개미에게 돌아갔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애리조나대학 곤충학자 저스틴 O. 슈미트 박...
2012.05.24 23:24
암세포 잡는 신비스런 印度 희귀약초 화제
‘인도의 인삼’으로 불리는 희귀약초 아슈와간다(Ashwaganda)에서 암세포를 괴사시키는데 특효성분이 발견돼 주목을 받고 있다.아슈와간다는 1000년 전부터 인도에서 자양 강장이나 장수약으로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사용돼 왔으며 근래에는 피로회복 건강식품 등으로 외국에서도 시판되고 있다. 나스과의 식물로 평...
2012.05.23 07:55
해를 먹는 달…태양이 사라지던 날, 발길을 멈추고…
[헤럴드생생뉴스] 해가 사라진 아침이었다. 21일 오전 6시16분부터 8시41분까지 2시간25분가량 한반도 상공에선 부분일식이 진행됐다. 지난 2010년 1월15일 부분일식이 관측된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발길이 분주하던 직장인들은 태양이 80%까지 가려지던 이날, 부분일식을 보기 위해 잠시 길을 멈추고 하늘을 올려다봤다. ...
2012.05.21 23:21
아침 부분일식…진짜 ‘해품달’ 오던 날
[헤럴드생생뉴스] 해가 사라진 아침, 달은 태양을 품었다. 진짜 ‘해를 품은 달’이 왔다.21일 오전 6시16분부터 8시41분까지 2시간25분가량 한반도 상공에선 부분일식이 진행됐다. 지난 2010년 1월15일 부분일식이 관측된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발길이 분주하던 직장인들은 태양이 80%까지 가려지던 이날의 부분일식을 보...
2012.05.21 20:14
미국 초등학교 로봇 등교 ‘화제’…“아픈아이 대신 대신 등교”
미국 초등학교 로봇 등교 [헤럴드생생뉴스] 미국에서 아픈 아이를 대신해 초등학교에 등교하는 로봇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20일 MBN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생인 잭은 염색체 이상으로 근육이 줄어드는 병에 걸렸다. 자신의 힘으로는 학교에 등교할 수 없어 로봇을 이용, 교실에 있는 것처럼 수업을 듣는 것이다. 잭...
2012.05.20 15:34
‘태양을 삼킨 달’, 25년만에 찾아온 금환일식
25년 만에 한 번씩 찾아오는 금환일식에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의 반응이 뜨겁다.한국 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21일 월요일 오전 6시 23분부터 8시 45분까지 우리나라 전역에서 태양이 눈썹 모양으로 보이는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다. 태양이 가장 많이 가려지는 시각은 서울기준 7시 32분으로 태양의 80%가 가려진다.지...
2012.05.18 09:46
1891
1892
1893
1894
1895
1896
1897
1898
1899
1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