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노벨상, 이르면 5년 뒤쯤 나올 수도”…박성현 신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창조경제 성공 위해서는 기초원천연구에 우선 투자해야”...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박성현(68ㆍ사진) 신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은 박근혜 정부, 그 중에서도 주요 정책인 ‘창조경제’ 실현을 뒷받침할 미래창조과학부의 성공을 희망했다.박 원장은 “‘창조경제’ 성공을 위해서는 응용보다 기초원천연구에 우선 투...
2013.03.28 08:54
14년 전, 첫 수능만점女, 뭐하고사나 보니…
[헤럴드생생뉴스] 14년 전, 1999년 대학수능시험에서 사상 처음 만점을 받았던 오승은(33·하버드대 의대) 박사가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오 박사는 같은 대학 킴벌리 후퍼 박사와 함께 동물 성장판의 세포가 어떻게 뼈의 길이를 결정짓는지를 밝히는 데 성공한 논문이 지난 21일 네이처에...
2013.03.28 07:51
배터리없이 체내 발전·충전…인공망막 개발 초읽기
사람 몸에 이식한 의료기기의 50% 정도는 배터리로 이뤄져 있다. 환자는 배터리 크기로 불편함을 느끼지만 현재 기술로는 그 크기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 사람 몸에서 전기를 발생ㆍ공급받을 수 있다면 이식형 의료기기 크기가 줄고, 2차적 외과수술에 따른 불편함이 해소됨은 물론 전원 공급 문제로 실용화가 어려웠던 ...
2013.03.26 11:37
배터리 없이 인체서 전기 발생ㆍ공급받는 의료기기, 내년 시제품 나온다
경상대 등 나노구조 생태에너지 융합연구단, 연구ㆍ개발크기 줄고 전원문제 해소…인공망막ㆍ고막 개발도 가능“10~15년 뒤 상용화…성장동력 창출ㆍ‘창조경제’ 이바지”[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사람 몸에 이식한 의료 기기의 50% 정도는 배터리로 이뤄져 있다. 환자들은 배터리 크기로 불편함을 느끼지만 현재 기술로...
2013.03.26 07:42
<현장에서 - 신상윤> 사이버테러에도 미래부는 자리다툼중
국내 주요 방송사와 일부 금융사의 전산망이 동시에 마비되는 사태가 20일 발생했다. 방송사와 금융사의 고객인 국민들도 적지 않은 혼란을 겪었다. 특히 은행 이용자 중에는 송금이 되지 않아 물품대금을 제때 보내지 못했다든지, 심지어는 신용카드 대금을 결제하지 못해 자칫 신용불량자가 될 뻔한 경우도 있었다. 이렇듯...
2013.03.21 11:52
동결 피부로 복제돼지 첫 생산 성공
[헤럴드경제=정태란 기자]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노규진 교수팀이 장기간 동결한 돼지 피부에서 분리한 줄기세포로 복제 돼지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 교수팀은 2006년 돼지의 귀 조직을 동결 보존한 뒤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 분리·배양 시스템으로 줄기세포를 분리했다. 대리모...
2013.03.21 11:40
‘사이버 테러’ 온 나라 난리인데…미래부는 ‘자리 다툼’만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지난 20일 오후 국내 주요 방송사와 일부 금융사의 전산망이 동시에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들 방송사와 금융사의 고객인 국민들도 혼란을 겪었다. 특히 이들 은행 이용자 중에는 송금이 되지 않아 물품 대금을 제때 못 낼 뻔 했다던지 심지어는 신용카드 결제 대금 등을 갚지 못해 자칫 신...
2013.03.21 08:48
바닷물 · 폐휴대폰서 희소금속만 쏙쏙 캐낸다
나노그리드소재융합연구단청정 흡착제 개발 2016년 상용화2018년 희소금속 자급률 80% 확보 목표바닷물이나 액정 패널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ITO(산화인듐주석) 폐액에서 희소금속을 회수하는 기술 개발이 추진 중이다. 20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미래 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사업’ 일환으로 ‘유가자원 고도선택...
2013.03.20 11:29
불안정한 그래핀 이용 반도체 상용화 기술 개발
KIST-MIT-동국대 공동연구팀 연구 성과그래핀, 전자소재로 상용화 가능성 높여휘어지는 태양전지 개발 등에 기여 기대[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그래핀은 전도성이 높고 강도가 강하며, 탄성이 뛰어나 꿈의 신소재라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띠간격(band gap)이 없어 금속성을 지니고, 가장자리...
2013.03.20 10:18
“키 32%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
[헤럴드생생뉴스] 한국인의 키·혈압·비만 등에 유전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 수 있는 통계 기법이 눈길을 끈다. 서울대학교는 19일 김희발 농생명공학부 교수팀이 경기도 안산·안성 지역 8842명의 유전 및 형질 정보를 취합하고 이를 동물 육종학 통계 모델에 적용, 49가지 형질별 유전 영향도를 분석·추정...
2013.03.19 13:07
1881
1882
1883
1884
1885
1886
1887
1888
1889
1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