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올 미세먼지 연구 126억원 투자
정부가 과학기술을 통해 미세먼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 126억원을 투자한다.정부는 이러한 내용의 ‘범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미세먼지 국가 전략 프로젝트 사업단’의 올해 사업 시행계획을 25일 확정, 발표했다.사업단의 올해 사업비는 작년보다 5% 늘어난 것으로 연구 분야별 투...
2018.01.25 11:49
김치 맛 좋게 만드는 新 ‘김치종균’(種菌) 개발
- 세계김치연구소, 김치종균 기술이전 계약 체결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 품질향상에 효과가 있는 김치 종균(種菌) 3종을 국내 바이오업체 신우코퍼레이션에 기술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치는 계절별로 원부재료의 품질이 일정하지 않아 동일한 레시피로 제조된 김치라 할지라도 유산균의 종류가 달라져서 맛의 차이가 있...
2018.01.25 11:05
27㎥ 스모그 방 만든다…올해 미세먼지 연구에 126억 투자
- 대기와 더 유사한 환경서 미세먼지 발생 원인 연구- 미세먼지 발생 ㆍ유입, 측정ㆍ예보, 집진ㆍ저감, 국민생활ㆍ보호 등 4개 부문 연구- 총 126억 투자 전년 대비 5% ↑- 미세먼지 생성 메카니즘 연구에 가장 많은 50억 투자[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정부가 과학기술을 통해 미세먼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8.01.25 10:01
당뇨수치 알려주는 스마트 콘텍트렌즈 나왔다
- UNIST 박장웅 교수팀, 눈물 속 포도당 실시간 모니터링 통해 LED로 표시 눈에 착용하는 콘택트렌즈로 혈당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기술이 개발됐다. 렌즈에 장착된 센서가 눈물 속 포도당을 감지해 조그마한 LED를 밝히는 방식이다. LED가 켜지면 ‘정상’, 꺼지면 ‘혈당이 높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2018.01.25 04:01
대규모 원전 사고시 사업자 무제한 책임 원칙 적용한다
-원자력안전위원회 2018 업무보고-원전 안전기준 강화 등 안전규제체계 정비 -안전규제의 독립성ㆍ전문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혁신 -현장 중심의 규제활동 강화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같은 대규모 원전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업자의 무제한 책임 원칙이 적용되고 배상조치액도 대폭 상향된다....
2018.01.24 14:03
대면적 제작가능 고효율 유기태양전지 개발
- KIST 손해정 박사팀, 플라스틱 기반 플렉시블 태양전지 제작 활용 가능 차세대 태양전지로 각광받고 있는 유기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이고 대면적 제작이 가능한 기술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광전하이브리드연구센터 손해정 박사팀은 대면적으로 프린팅이 가능한 저온공정용 고분자 신소재...
2018.01.24 12:00
31일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뜬다…8시48분 6초에시작…77분간 지속
오는 31일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과 가장 큰 보름달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4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달이 지구에 가까이 접근해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블루문이 개기월식과 겹치는 현상은 지난 1982년 이후 35년만이다. 월식은 지구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
2018.01.24 11:38
35년만의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뜬다
- 이번 달 두 번째 보름달이 개기월식과 겹쳐 - 8시 48분 6초에 달의 일부분 가려지기 시작해 77분 지속- 다음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은 2037년 1월 31일오는 31일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과 가장 큰 보름달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4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달이 지구에 가까이 접근해 크게...
2018.01.24 08:08
항우연ㆍ화학연 등 과학기술 출연연 새 수장 선임
- 항우연, 철도연, 천문연, 한의학연, 건설기술연, KISTI, 화학연 등 7곳- 경영계획, 비정규직 전환문제, 대형사업 결정 등 급물살 탈 듯[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그동안 장기간 기관장 공백사태를 빚어왔던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원 7곳의 새 수장이 선출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3일 제81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2018.01.23 19:35
플라즈마로 페트병ㆍ음식물 속 유해 미생물 없앤다
- KAIST 최원호 교수팀, 바이오필름 제거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최원호 교수, 서울대 조철훈 교수 공동 연구팀이 대기압 저온 플라즈마를 통해 페트병, 음식물 등에 존재하는 대장균, 박테리아 등 일명 바이오필름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이 기술은 플라즈마를 물에 처리해 활성화시켜...
2018.01.23 11:47
1701
1702
1703
1704
1705
1706
1707
1708
1709
1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