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한의학硏-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분야 전문인력 양성 맞손
한국한의학연구원은 17일 원광디지털대학교와 한방건강분야 전문인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원광디지털대는 2002년 개교해 온·오프라인 연계교육으로 전국 7개소에 캠퍼스를 두고있다. 또 웰빙건강학부, 한국문화학부, 실용복지학부 등 3개 학부와 한방건강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등 17개의 특성화...
2019.10.17 18:14
국방과학硏·선박해양硏,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참여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18~21일 4일간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되는 ‘2019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나만의 우드보트 만들기’와 ‘방향타 풍향조절 보트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나만의...
2019.10.17 17:14
장(腸) 염증반응 막고 상처회복 촉진 기전 규명…장질환 새 치료제 개발 기대
한국연구재단은 서울대 백성희 교수·연세대 황성순 교수·아주대 박대찬 교수 연구팀이 염증성 장질환 생쥐 모델에서 핵수용체에 의해 장내 염증을 제어하는 새로운 기전을 밝혀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실마리를 제공할 전망이다.염증...
2019.10.17 12:44
바다코끼리는 왜 80m 높이 벼랑을 오를까
러시아 북동부 축지해 부근 해안. 무게만 1t(톤)에 달하는 바다코끼리가 짧은 지느러미로 80m 높이의 가파른 절벽에 기어올랐다. 지구 온난화로 해빙이 줄어들어 서식지를 잃은 바다코끼리가 살기 위해 선택한 마지막 방법이었다.바다코끼리는 절벽이 아닌 해안가로 갈 수도 있었다. 그러나 해안가에는 쉴 공간이 없어 서로...
2019.10.17 11:43
[국방기술 스핀오프 민간서 꽃피운다 ③ 에이알텍] 초고주파 회로설계기술 접목국산화 광트랜시버로 中독점
국내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에 비해 연구인력과 자금이 부족해 신제품개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광통신모듈 제조업체 에이알텍은 국방과학연구소(ADD)와의 협력을 통해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기술경쟁력을 확보, 광통신업계의 히든챔피언을 꿈꾸고 있다.에이알텍은 지난 2013년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한 차량용...
2019.10.17 11:43
지질자원硏, 동북아 광물 자원협력벨트 구축 선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DMR(한반도광물자원개발)융합연구단은 16일 열린 몽골 지질조사소 8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동북아 지질, 광화작용 및 광물자원 활용’특별세션을 개최했다.이번 몽골 지질조사소 8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는 몽골 지질, 광물자원 탐사활용 분야 전문가와 주변 협력 국가 전문가 등 500여명이...
2019.10.17 11:40
철도硏, 침하된 콘크리트궤도 급속보강 기술 개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15일 경북 영주 동양대 콘크리트궤도 시험장에서 ‘콘크리트궤도 노반 급속보강 및 침하복원 기술’을 공개했다.이 기술은 열차가 운행하지 않은 3~4시간 이하의 짧은 시간을 활용해 궤도를 받치고 있는 하부의 노반을 급속보강하고, 침하된 궤도를 원래 높이로 복원하는 콘크리트궤도 유지...
2019.10.17 11:38
2024년 재난정보, 앱으로 실시간 받는다
앞으로는 화재나 지진, 태풍, 유해가스 누출 등 각종 재해 발생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스마트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맞춤형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국민들에게 일상 속 안전, 위험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생활안전예방서비스 연구개발에 착...
2019.10.17 11:05
바다코끼리는 왜 스스로 절벽에서 뛰어내렸을까 [이정아 기자의 바람난과학]
러시아 북동부 축지해 부근 해안. 무게만 1t(톤)에 달하는 바다코끼리가 짧은 지느러미로 80m 높이의 가파른 절벽에 기어올랐다. 지구 온난화로 해빙이 줄어들어 서식지를 잃은 바다코끼리가 살기 위해 선택한 마지막 방법이었다.바다코끼리는 절벽이 아닌 해안가로 갈 수도 있었다. 그러나 해안가에는 쉴 공간이 없어 서로...
2019.10.17 11:02
재난정보 ‘앱’으로 알려준다…2024년 상용서비스 실시
앞으로는 화재나 지진, 태풍, 유해가스 누출 등 각종 재해 발생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스마트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맞춤형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국민들에게 일상 속 안전, 위험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생활안전예방서비스 연구개발에 착...
2019.10.17 10:05
1451
1452
1453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