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미세한 압력도 정확하게 감지…ETRI, 초고감도 투명 압력 디스플레이 개발
국내 연구진이 아주 미세한 압력 변화도 쉽게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압력의 강도와 위치뿐 아니라 압력을 가한 물체의 3차원 표면 정보도 알 수 있어 생체인증, 웨어러블 기기, 의료용 보조기기 등 분야에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서울대 연구팀과 함께 나노 복합소재를 이용해 기존보...
2020.02.13 13:21
머리카락 모양 나노구조물로 마찰전기 효율↑
주머니 안에서의 옷감과의 스침이나 바람에의 노출에 따른 마찰전기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을까? 한국연구재단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조성범 박사, 성균관대 방창현 교수 연구팀이 머리카락을 닮은 나노구조물을 이용해 마찰전기 에너지 수확의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소자를 디자인 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자연적으...
2020.02.13 12:06
김이환 UST 신임총장 취임…세계 수준 인력양성·연구개발 주력
김이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제5대 총장이 1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김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진정한 변화와 혁신은 외형적 성장의 추구가 아닌 가치적, 문화적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 UST 구성원들과 함께 할 도전들이 그저 평범하게 잊히는 시간이 아닌 역사...
2020.02.13 11:33
올해 국내 기계산업 1%대 성장 그쳐…플랜트·건설기계 분야 먹구름
올해 국내 기계산업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장세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13일 한국기계연구원이 발간한 기계기술정책 ‘기계산업 2019년 성과와 2020년 전망’에 따르면 올해 국내 기계산업 생산액은 지난해 104.1조원에서 1% 안팎에 그친 105조원대로 예측됐다. 보고서에서는 지난해 국내 기계산업 생...
2020.02.13 11:19
대기오염물질 배출없는 친환경 火力발전 가능해진다
이산화탄소와 초미세먼지 유발 물질 배출이 없는 친환경 석탄 화력발전 원천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FEP융합연구단은 기존 공기 연소 대비 초미세먼지 유발 물질 배출을 80% 이상 낮추고 연소 중 이산화탄소를 90% 이상 포집할 수 있는 ‘순산소 순환유동층 연소 기술’개발에...
2020.02.13 10:57
정병선 과기부 1차관, ‘코로나19’ KAIST 대응현황 점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12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현황을 점검했다. 정병선 차관은 KAIST 재난안전본부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상황대책반으로부터 대응지침 및 이행현황을 보고받았다. KAIST는 해외 방문이력 및 접촉이력이 있는 학생 등 구성원을 자가격리...
2020.02.12 17:57
한전원자력연료, 지역 취약계층에 신종 코로나 예방용품 전달
한전원자력연료는 12일 대전 유성구 소재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신종 코로나 예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 취약계층 확산 방지를 돕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기부한 물품은 마스크 2400장과 손세정제 200개로 각 복지시설을 통해 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지...
2020.02.12 17:57
DGIST, 뇌전증 치료 신규 후보표적 발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뇌·인지과학전공 엄지원 교수, 고재원 교수 공동연구팀이 억제성 시냅스 억제성 기능을 조절해 뇌전증을 치료할 수 있는 신규 후보표적을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뇌전증은 우리나라 인구의 1%에 이르는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뇌질환 중 하나로, 중추신경계의 약 30% 이상이 기존 약물치...
2020.02.12 14:45
KAIST, 나노미터까지 정밀 측정하는 센서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기계공학과 김정원 교수 연구팀이 거리 측정에 활용할 수 있는 초고속, 초정밀의 펄스비행시간(TOF)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새로운 펄스비행시간 센서 기술을 이용하면 수소 원자 2개의 크기보다도 작은 180 피코미터(55억분의 1미터) 정도의 위치 차이도 200분의 1초 만에 정확하...
2020.02.12 13:28
미래에너지원 ‘미생물 연료전지’ 상용화 난제 해결 실마리
폐기물을 처리하면서 전기도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원 미생물 연료전지의 상용화 난제를 해결할 연구성과가 나왔다. 한국연구재단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장인섭 교수 연구팀이 미생물 연료전지 실용화의 걸림돌 가운데 하나인 전압역전현상을 극복할 방안을 제안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오연료전지는 이론적 발생...
2020.02.12 12:00
1401
1402
1403
1404
1405
1406
1407
1408
1409
1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