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알츠하이머 유발물질 동시에 잡는 치료제 개발 실마리
국내 연구진이 동시다발적인 원인으로 발병하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1일 화학과 임미희 교수와 백무현 교수 연구팀이 알츠하이머 발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 산소종’과 ‘아밀로이드 베타’, ‘금속 이온’ 등을 동시...
2020.05.11 11:16
식물이 숨 안 쉬면 북극 빙하 붕괴 가속화된다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해 식물이 숨을 쉬지 못하면 북극의 온도가 올라가 빙하가 녹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환경공학과 국종성 교수, 박사과정 박소원씨와 스위스 취리히대학교 김진수 박사 공동연구팀은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고위도 지역 식물의 기공이 닫히고 증산량이 줄어들어 북극 ...
2020.05.11 11:00
내년도 국가R&D투자,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 초점
내년도 정부 연구개발(R&D) 투자가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과 디지털 비대면 분야 육성에 선제적 투자에 집중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부터 전문위원 사업설명회를 열고 2021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
2020.05.11 09:39
국내 해양바오산업 확대 추세…전문인력 부족 비상
우리나라 해양바이오산업 시장 규모와 종사자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해양바이오산업 관련 국내 기업들은 아직 영세한 규모의 중소기업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고급 전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발표한 2019년 해양바이오산업 실태조사 결과 2018년 국내 해...
2020.05.10 09:21
국내 가속기 전성시대 열린다…중이온·방사광 가속기 구축 박차
가속기는 원자핵이나 원자핵에서 떼어낸 양성자, 전자, 이온 등의 전기적 성질을 가진 입자를 강력한 전기장을 사용해 빛의 속도(초당 30만㎞)에 가깝게 속도를 높여 충돌시키는 장치다. 가속기는 IT, BT 기술 등 사용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고 물질을 변화시키거나 신물질을 개발하는데 필수적인 실험장...
2020.05.09 11:37
전기추진 차세대구축함 건조 본격화된다
한국전기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과 차기구축함(KDDX) 등 차세대 첨단 함정에 전기추진체계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공동연구에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전기추진체계는 기계식 추진 장치 없이 전기로만 함정을 추진, 수중방사 소음을 최대한 제한할 수 있어 대잠수함 작전에서 생존성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
2020.05.08 15:40
냉장식품 변질 한 눈에 확인하는 ‘안심스티커’ 상용화된다
냉장식품 변질여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콜드체인 안심스티커’의 본격 상용화가 추진된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오는 19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기술 도입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콜드체인 안심 스티커 제조기술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콜드체인(저온유통) 안심 스티커’는 냉장...
2020.05.08 13:58
1조원대 방사광가속기 충북 청주로 최종 낙점
1조원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신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부지가 충북 청주로 최종 결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선정평가위원회 결과 브리핑에서 충청북도 청주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희망한 강원 춘천시, 경북 포항시, 전남 나주...
2020.05.08 11:46
1조원대 방사광가속기 구축부지 충북 청주 최종선정
1조원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신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부지가 충북 청주로 최종 결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선정평가위원회 결과 브리핑에서 충청북도 청주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희망한 강원 춘천시, 경북 포항시, 전남 나주...
2020.05.08 10:54
2021년 정부 R&D투자, 中企 지원·비대면 신산업 육성 방점
내년도 정부 연구개발(R&D) 투자가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 지원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유망분야에 집중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제20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안건은 기존 수...
2020.05.07 16:47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