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용수철처럼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나노코일’…줄기세포 재생능력 높인다
손상된 장기, 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줄기세포의 재생능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강희민, 김영근 교수 공동 연구팀이 임플란트 소재 표면에서 실시간 원격제어로 생체내 세포의 부착과 분화를 조절할 수 있는 자성 나노코일 시...
2021.02.03 00:01
국내연구진, 고온 고분자막 연료전지 성능개선 실마리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이재석‧이주형‧박찬호 교수 공동연구팀이 고분자 전해질막 내의 기능기가 인산 유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고 고온 고분자막 연료전지의 성능 개선 방법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팀은 전해질막 내의 기능기를 최적화해 인산의 유출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인산 유출 현상을 계산과학...
2021.02.02 18:37
1조5천억 투입 韓 중이온가속기 구축…2025년 4년 연기 불가피
당초 올해말로 예정됐던 대한민국 기초과학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한국형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이 최대 4년 이상 지연될 전망이다. 2일 열린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 추진방향 토론회’에서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 총괄점검단은 사업기간 내 목표달성은 불가능한 상황으로 최소 4년 이상의 추가일정...
2021.02.02 16:42
고성능 이산화탄소 전환촉매 대량생산길 열렸다
지구온난화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 전환 효율을 높여줄 촉매기술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최창혁‧서지원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형준 교수 공동 연구팀이 고성능 이산화탄소 촉매 소재 설계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산화탄소 전환은 이산화탄소와 물의 ...
2021.02.02 12:16
50년 후 글로벌 이슈 해결방안 찾는다…KAIST ‘국제 학생 콘퍼런스’ 개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개교 50주년을 맞아 학부생이 주도하는 국제 학생 콘퍼런스를 3~7일 5일간 개최한다. ʻ선구자 2071: 향후 50년을 묻는다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미래 사회의 핵심 구성원이 될 대학생들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주요 글로벌 이슈를 탐색해 과학기술 및 사회 정책 등에 관한 혁신적인 아...
2021.02.02 11:48
‘얼음’으로 발암물질 없애고 유용물질 얻는다
얼음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반응을 활용해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유용한 물질을 회수할 수 있는 기술이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2일 극지연구소에 따르면 한림대학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UC어바인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크롬과 요오드물질이 섞인 액체를 얼렸을 때, 발암물질...
2021.02.02 10:22
ETRI, 소·부·장 中企 밀착지원…기술자립화 속도 높인다
국내 연구진이 보유 중인 디스플레이 및 초고속 광통신 일괄공정 인프라와 연구 노하우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상용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디스플레이 패널기술, 초고속 광통신 부품기술 등 두 개의 연구실이 국가연구실(N-Lab)로 지정돼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021.02.02 09:16
100% 해외의존 ‘반도체 공정 센서’ 국산화 성공
국내연구진이 그동안 미국 등 해외 수입에 의존해왔던 반도체 공정 진단 핵심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나노종합기술원은 코리아스펙트랄 프로덕츠(KSP)와 공동연구를 통해,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공정 진단 광센서 핵심 부품’ 기술자립화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광 진단센서란 반도체 제조 공정 중...
2021.02.01 18:56
“글로벌 위기 속 대학의 역할과 책임은”…KAIST 3일 ‘세계대학 총장 정상회의’ 개최
코로나19가 바꾼 경제·금융·문화 지형도는 대학의 전통적인 역할과 가치평가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가속화되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학은 어떻게 변해야 경쟁력을 유지하고 질적 성장을 가져올 수 있을지, KAIST를 포함한 세계 명문대학교 총장 4명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
2021.02.01 17:54
[리더스칼럼] 세계적인 연구성과현장에 답이 있다
국가연구·개발(R&D) 100조원 시대가 열렸다. GDP 대비 국가R&D비율은 세계 2위(4.85%), 절대 규모로는 세계 5위 수준이다. 미래의 씨앗인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를 아껴서는 안 된다. 특히 전체 국가R&D의 21% 수준에 불과한 정부R&D 예산 규모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야 할 것이다. 투자 확...
2021.02.01 11:20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