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북극 해빙이 ‘탄소’ 심해로 보낸다!
극지연구소는 북극 바다얼음이 하천에서 온 탄소화합물을 바다 깊은 곳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탄소화합물이 바다에 실려서 움직이는 것은 지구의 탄소순환 과정 중 하나로, 순환이 비정상적으로 일어나면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학계가 탄소의 이동에 주목하는 이유다....
2021.02.16 10:24
한국뇌연구원, 한국뇌은행장에 김세훈 연세의대 교수 선임
한국뇌연구원(KBRI)은 제4대 한국뇌은행장에 김세훈(사진) 연세대 의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뇌은행은 인간 뇌 자원을 확보·관리하여 필요로 하는 연구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2014년도부터 KBRI 내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한국뇌은행은 국내 각 권역별로 협력병원을 선...
2021.02.16 10:02
영구 집진력 무장 ‘항균 마스크’ 나온다
영구적 집진력과 강력한 항균력으로 무장한 고분자 필터가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마스크 제작에 적용될 전망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신소재공학부 이재석 교수 연구팀이 고분자에 양성이온을 부착시켜 영구적으로 정전기력(집진력)을 갖는 고분자 필터 소재 및 미세...
2021.02.16 08:57
KAIST 차기 총장 18일 결정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오는 18일 대전 본원에서 271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차기 총장을 선출한다. KAIST 총장후보선임위원회는 경종민 전기전자공학부 명예교수, 김정호 글로벌전략연구소장, 이광형 바이오뇌공학과 교수를 차기 총장후보로 이사회에 추전했다. KAIST 이사회는 참석 과반수 이상 동의를 얻은 후보를 과학...
2021.02.15 13:58
KAIST, 인간 귀 모사 ‘음성센서’ 세계 첫 상용화 성공
국내 연구진이 인간의 귀를 모사한 음향센서를 개발하고 세계 최초 상용화 길을 열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소재공학과 이건재 교수와 왕희승 박사팀이 정확도가 높은 초고감도의 인공지능 기반 화자(話者) 식별 및 음성 보안기술을 구현, 이를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스피커에 탑재해 제품화하는 데도 성공했다고 15...
2021.02.15 13:58
양전하 입자만 콕 집어 농축한다…포스텍 ‘다공성 음이온 교환막’ 개발
유체 내 존재하는 미량의 물질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농축, 분류 등의 시료 전처리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 과학계에서는 전기수력학 바탕의 간편한 시료 전처리 방법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핵심 구성 요소인 음이온 교환 물질의 부재로 인해 그 응용 범위가 음전하 입자로만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2021.02.15 12:09
반세기 맞은 과학기술 산파 ‘KAIST’…‘10-10-10 드림’ 비전 선포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온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향후 50년의 목표로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하는 10명의 특이점 교수 배출과 기업 가치가 10조 원을 넘는 10개의 데카콘 스타트업 육성, 전 세계에 10개의 X-KAIST를 설립하는 ‘10-...
2021.02.15 11:35
나노종합기술원 ‘반도체 전문인력’ 집중양성
나노종합기술원은 15일 나노융합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졸업생을 대상으로 ‘나노전문인력양성 및 일자리지원사업’ 6기 교육생 입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반도체 전·후방산업(소자, 테스트, 패키지, 소재, 부품, 장비)의 인재육성을 위한 6개월 과정 장기 교육으로 이론지식과 반도체 산업현...
2021.02.15 11:35
나노종합기술원, ‘반도체 전문인력’ 집중양성 …삼성전자 등 62명 취업 성공
나노종합기술원은 15일 나노융합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졸업생을 대상으로 ‘나노전문인력양성 및 일자리지원사업’ 6기 교육생 입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반도체 전·후방산업(소자, 테스트, 패키지, 소재, 부품, 장비)의 인재육성을 위한 6개월 과정 장기 교육으로 이론지식과 반도체 산업현...
2021.02.15 09:35
반세기 맞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역사 ‘KAIST’…50년 미래 밝힌다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궤를 같이해온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KAIST는 1971년 2월 16일 서울연구개발단지(홍릉)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이공계 연구중심 대학원인 ʻ한국과학원(KAIS)ʼ이란 이름으로 출범했다. 당시 KAIS의 탄생은 대한민국의 향후 50년을 바꿔 놓은 혁신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
2021.02.14 13:18
1181
1182
1183
1184
1185
1186
1187
1188
1189
1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