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SK바사, 백신개발에 국내 최초 AI 도입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국내 처음으로 AI(인공지능)를 선제적으로 도입,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공정의 실험설계 과정에서 AI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는 IT 최적화 시스템 ‘ADO’를 구축, R&D(연구·개발) 인프라를 개선했다고 ...
2024.06.24 11:15
한국 NIS(국가혁신시스템 로드맵), 잠비아에 전수한다
잠비아 공무원과 현지 전문가가 한국 과학기술 로드맵 시행 경험을 벤치마킹, 저탄소·기후탄력성 기반 잠비아의 ‘국가혁신시스템 로드맵(NIS)’ 수립을 계획 중이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17~19일(현지시간) 잠비아 현지에서 유엔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잠비아 기술과학부와 함께 ‘...
2024.06.24 11:15
한미약품 “저용량 3제 고혈압약 우수성 확인”
한미약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중인 ‘저용량 고혈압 3제 복합제’의 우수한 치료 효과와 내약성 등이 국제 학회에서 발표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5월 31일~6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ESH) 연례학술대회에서 개발 중인 저용량 3제 복합제 기반의 연구결과 1건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4.06.24 11:15
김상욱 교수, 美·유럽 신소재학회 의장 동시 선정
KAIST 신소재공학과 김상욱(사진) 교수가 미국재료학회(MRS) 2025년 봄 학회 의장과 유럽재료학회(E-MRS)의 2025년 가을 학회 의장으로 동시에 선임됐다. 신소재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이 두 학회는 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 지속성, 헬스케어 등 인류가 당면한 난제를 신소재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해 해결하기 위한 다양...
2024.06.24 11:12
[IT과학칼럼] K-실크로드, 대한민국·중앙아시아 공동번영의 길
윤석열 대통령은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개척의 첫 여정인 투르크메니스탄 등 3개국 순방을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은 자유, 평화, 번영이라는 비전하에서 우리나라가 보유한 혁신역량과 중앙아시아의 풍부한 자원 및 발전 잠재력을 연계해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드는 계획으로...
2024.06.24 11:11
“과학자들의 경험은 결코 늙지 않는다”
“경험은 결코 늙지 않아요(Experience never gets old).” 열정적이고 젊은 CEO가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인 70세 인턴으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성장해 나가는 내용을 담은 영화 ‘인턴’의 명대사다. 수십 년의 시간 속에서 쌓인 한 사람의 지식, 경험, 노하우는 나이로 인해 저평가 되지 않는다는 뜻일...
2024.06.24 10:09
“말기 신부전환자 희망” 요독 제거 150%↑…혈액투석 여과기 국산화
“말기 신부전 환자 치료에 새 전기를 마련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구·환경공학부 김인수 교수 연구팀이 고성능 혈액투석용 중공사(hollow fiber) 분리막(이하 중공사막)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인수 교수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혈액투석용 중공사막 국산화를 위해 고성능 ...
2024.06.24 09:55
체육 교사 꿈꾸던 22살 조병훈씨, 음주운전 뺑소니에 뇌사…5명 새 생명 살려
“이제 너를 만날 순 없지만 너의 몸 일부라도 다른 사람 몸에서 살고 숨 쉬고 있는 거니까…”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4월 1일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에서 조병훈(22세) 님이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되어 떠났다고 밝혔다. 조 씨는 지난 3월 17일 아르바이트를 마...
2024.06.24 09:52
과학인재 양성·지방소멸 대응방안 모색…제8회 UST 정책포럼 개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지·산·학·연 협력 인재양성 모델 확립 방안’을 주제로 오는 26일 ‘제8회 UST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대학 30 등 지자체와 교육기관 간 협력을 통한 지역 소멸 방지 및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2024.06.24 09:18
“청바지 염료의 재발견” 값싸고 오래가는 ‘리튬전지’ 만든다
청바지 염료로 잘 알려진 프러시안 블루(Prussian Blue)가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프러시안 블루를 활용한 저비용 고성능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해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이 프러시안 블루를 양극재로 활용해 배터리 ...
2024.06.24 08:31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