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신호철 한수원 연구원장 “SMR로 지역에너지 공급체계 구축”
최근 정부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은 수요지 인근의 에너지원을 발굴해 지역 에너지 수요를 충당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동안 장거리 송전망 건설에 따른 여러 갈등 등 기존의 중앙집중형 전력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한 정책이다. ‘대규모 발전소 기반 집중형’에서 ‘지역 중심 분산형 발전...
2024.06.28 09:27
美 상장 안착 웹툰 엔터, 김준구 대표 “亞 디즈니 목표 절반 넘었다”
미국 나스닥에 안착한 웹툰 엔터테인먼트(웹툰 엔터)가 “‘아시아의 디즈니’라는 목표 절반을 넘어섰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현재 매출 비중이 플랫폼 80%, 광고 10%, 지적재산권(IP) 10% 등임을 밝히며, 성장의 기회가 많다고 진단했다. 나스닥 상장의 이유에 대해서는 현금 확보가 아닌 &ldq...
2024.06.28 09:22
대웅제약, ESG 전 부문 강화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지난 1년 간의 ESG 경영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대웅제약의 ESG 전략은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대웅제약’이다. ‘이중 중대성 평가&rsqu...
2024.06.28 09:19
우리만 ‘더’ 더워졌다니…“서울, 30년 간 폭염 일수 73배↑ ” [지구, 뭐래?]
서울의 폭염일수가 30년 새 73.6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가 집중된 세계 20개 대도시 중 가장 가파른 증가세다. 영국의 싱크탱크 국제환경개발연구소(IIED)에 따르면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일이 1994년부터 2023년까지 7360% 증가했다. 국제환경개발연구소는 35도를 넘는 날을 폭염일로 봤지만 국내...
2024.06.28 09:17
[IT과학칼럼] 미래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선택은?
2023년 10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는 일본의 연구가 더 이상 세계적 수준이 아닌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30명에 가까운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의 연구가 더 이상 세계적 수준이 아니라니. 이게 무슨 말일까? 해당 기사는 일본문부과학성 산하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NIS...
2024.06.28 08:25
KAIST, 미래 유망 나노소재 R&D 혁신 모색
KAIST가 뉴로모픽 컴퓨팅, 차세대 이차전지, 고효율 태양전지, 광촉매, CO2 전환 기술을 포함한 미래 유망 나노 소재의 최신 연구 동향을 알아보고 비전을 전망하는 ‘ACS 나노 서밋 2024’를 개최한다. 7월 1일부터 이틀간 대전 본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나노재료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A...
2024.06.28 08:20
어디서 이런 사진을…“결국 빵 터졌다” 망한 사진만 모았더니
“눈에서 레이저 나오겠네.” 요즘 미국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The World’s Ugliest Dog Contest)’가 화제다. 얼마나 예쁜지가 아닌 얼마나 못생겼는지로 대결하는 콘셉트다. 이와 유사한 형태의 이색 대회가 국내에도 있다. 바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의 동네생활에서 ...
2024.06.27 19:41
“1년간 취업하지마!” 이유 있었던 SKT의 ‘화들짝’…결국
“계약 종료 후 ‘1년’ 간 창업 혹은 경쟁사에 취업하지 않아야 한다.” 지난 1월 퇴임한 김영준 전 SKT AIX지원 담당(부사장)이 LG전자에 입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호 전 SKT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이어 올해 들어서 알려진 것만 ‘두 번째’다.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기업들이 인공...
2024.06.27 17:51
메디톡스, 학술교육프로그램 ‘M.LAB’ 개최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2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학술교육 프로그램 ‘M.LAB(엠랩·Medytox Leader Advance Beginner)’의 ‘메디컬 컨설팅’ 세미나(사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에는 국내 의료 관계자 100여 명...
2024.06.27 11:30
화재위험 없는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레독스 흐름전지’ 개발
화재위험을 원천 차단한 대용량 ESS(에너지 저장시스템)인 ‘레독스 흐름전지’를 기존보다 값싸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황승혜 에너지저장연구단 박사 연구팀이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로 주목받는 레독스 흐름전지의 활성물질을 대체하고 용해도·안정성을 개선하는 작...
2024.06.27 11:29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